수미잡인 이유
작년 국어 3모빼고 다 1등급, 6, 9모 백분위 98에 이감 모든회차 1등급
작수에서 4등급 백분위 68ㅋㅋㅋㅋ
진짜 처음 보는 백분위라서 68이게 이게 5등급인지 4등급인지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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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쎄서 ㅈ된줄 알았다가 오르비 평을듣고 기분이가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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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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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DRX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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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은 걍 아무생각없이 풀어도 되던데 국어는 아무생각없으면 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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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천안 썼는데 기회균형은 등급낮다는 생각못하고 상향이구나 하고 썻는데 작년 그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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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나주심 ㄷㄷ 대버지 열심히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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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40퍼대 0
텔그 40퍼대는 광탈인가요.? 50 이상은 나와야 써볼만한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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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평가원 끝나고 고민걱정 많으실텐데 궁금하신거 다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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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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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안쪽으로 쓴거면 무난한 가격에 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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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개방한 이원준쌤 미쳤다 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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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하는데 GPT 쓰니까 과외받는거 같아요... 9
진짜 개똑똑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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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도표 전 개념+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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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러왔어요 1
그래도 요즘은 모의고사 시즌이라 많이 안바쁨 공부할거 챙겨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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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잘본 실모=평가원스럽고 퀄좋음 자기가 못본 실모=사설틱하고 퀄구리고 난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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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에서 어지간하면 화작이 거의 20분 잡아먹고 문학도 30분 넘게 걸려서ㅜ 맘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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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계속 해야할거 안하고 노래들으면서 수학문제만 푸는중임... 왜케 하기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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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2 9평 3
국어 높3 수학 높2 영어 4 탐구 1 1 인데 고3때 올릴 수 있을까 자퇴생이라...
진짜 사고가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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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그러셨나요??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풉니다만 처음부터 35 36 지문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렸어요… 평소에 많이 잡아도 언매는 15분 안에 끝내는데 어?이게 안 풀릴 리가 없는데 왜?하다가 계속 잡고 있어서 25분 가량을 쓴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촉박한 채로 문학을 읽었는데 잊는것은 병이다 이거 게슈탈트 현상 와서 걍 안 읽히고 똥간에서 뭐 어쩌는건지모르겠고 문학도 날려서 읽었고 비문학도 시간이 없어서 날려 읽다가 찍었습니다 그래서 작수 비문학은 뭔지 기억도 안 나요… 근데 그렇게 시간 많이 들였던 언매랑 문학에서 풀었던 것들도 다 틀려서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ㅜㅜ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보니까 언매 지문형을 버리셨다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국어에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문을 버린다?이런 전략을 아예 할 생각조차 못했어요 흑흑
헉 자세히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능은 진짜 시간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올해는 꼭 1등급 맞으시길!!
전 그래서 그냥 국어 자체가 운빨이라 생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