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서 전격 해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맡긴다"
2024-08-27 16:32:57 원문 2024-08-27 16:24 조회수 3,650
뉴진스의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갈등을 빚어온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다.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되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수 있다고 어도어 측은 밝혔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경영권을 박탈하고 '콘텐츠 제작자'로서 역할을 축소한 것이다.
후임 대표이사는 하이브 출신인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가 맡는다. '민희진의 회사'로 여겨진 어도어에 대해 하이브가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어...
-
순천향대, 천원도 아닌 '100원의 아침밥' 제공…학생들 호응
09/24 21:42 등록 | 원문 2024-09-24 10:53 5 9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농특산물...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09/24 19:38 등록 | 원문 2024-09-24 16:13 0 5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갈등을 빚어온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다.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되며,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수 있다고 어도어 측은 밝혔다. 하이브가 민 대표의 경영권을 박탈하고 '콘텐츠 제작자'로서 역할을 축소한 것이다.
주주간 계약이 어떻게 풀린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