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3등급 널뛰기할때
고1,2때는 1고정이었고 고3 되고나서부터 3131 널뛰기 하는데,
1 나왔을때는 시간이 남았고, 3나왔을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지문 하나를 그냥 날렸던 시험이었어요… 12진동하는건 이해하겠는데 13널뛰기는 쌤들도 좀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시험이 쉬우면 잘 보고 어려우면 시간 부족한? (물론 당연한 거지만)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무슨 공부를 해야하나요?
고난도 지문 같은걸 뚫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최저러라서 고3 1학기 내신 끝나기 전까진 따로 국어 수능 공부를 한 적은 없었고 7월말부터 강기분 시작해서 이제 거의 다 끝나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진짜 0
수능날 기적처럼 2311 뜨면 수능 당일 친구들 다불러서 술 산다 ㅅㅂ
-
오르비최종목표 0
무칼럼 뻘글로만 30렙 금테
-
나는 오답하면 실모 푼 시간이랑 거의 비슷하게걸려서 하루 다 끝나는데 이사람들은 안틀리나..
-
하면 할수록 재밌는거 아녔음?????
-
대충 내용이랑 흐름응 아는데 항상 사문 모고 풀 때마다 도표 빼고풀어서 지금부터라도...
-
저 개띠임 11
ㅇㅇ
-
ㄹㅇ
-
너무 정보의 밀도가 높고, 양도 많고, 구체화가 힘든 경우도 있고, 케이스 분류 및...
-
한국은 1600만표 받아야 당선인데ㅋㅋㅋㅋㅋ
-
아 죽겠다 1
진짜 정병온거같음
-
갑자기 아마두 생각났는데 궁금해짐
-
근데 더프 과탐만 유달리 못보는듯... 이제 공부는 끝났으니 잘때까지 오르비 달린다...
-
사탐 고정1인 사람들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임 체감상 국수보다 변동 더 심한것 같은데
-
이거 왜 휘었냐 7
닭발 시켰는데 계란찜을 안줘서 걍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전자렌지 가능용기라며 시바...
-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3
[속보] 윤 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긴밀협력 기대"
-
리트에는 헌법적 권력의 공격적 활용이었나 비슷한 느낌 있었던거 같은데
-
이 둘에는 미묘한 관계가 있는데.. 1. 저 둘이가 거하게 펑크날 것 같음 그럼...
-
이세계여행
-
빨간 것도 빨간 거랑 진한 빨간 거 있던데 기준이 있는지
-
아무리봐도 대선 선반영 다된거같아서 떨어질 거 같은데 모두가 저처럼 생각할 거...
-
독서 쉬운편인가야?
-
자신있게 '서울대'라고 말하고싶다... D-8
-
헤이즈앨범나옴 0
ㄱㄱ
-
11덮 : 언매95, 확통84, 영어 안품, 동사50, 세사48 9
언매 독서 3점 하나 너무 아쉽고 문학 하나 로쓰난거 아쉬움.. 그리고 확통 더프로...
-
시립대... 12
최고의 선택(낙지 4칸 추합)이자 최악의 선택(아웃풋 별로임)...
-
4시간 뒤에 봐요
-
신기하네ㅋㅋ
-
경쟝자제거하자
-
님들 태어날때부터 30
약한 곳 있나요 전 장이랑 뼈가 너무 약해서 뭐 먹기만 하면 체하고 매운거 먹으면...
-
언매랑 문학이 갑자기 너무 어렵다 진짜 수능 1주일 남기고 왜이러냐...
-
내가 올해 상반기에 정법 질받 글을 종종 올렸었는데 0
오히려 지금 보니까 그 뾰족한 우매함의 봉우린가 존나 그거였네 지금은 감히 정법...
-
오고곡 박치기 3
푸슉
-
겨울방학 때 분당 러셀에서 현강 들어보려고 하는데 보통 시간표나 신청 일정은 수능...
-
언매 6모 2 9모 1 10모 1 김승모 보통 1 근데 이감 79-85사이...
-
30분재고 풀었는데 뒷간 이새기는 다시봐도 인물관계 못잡겠네 ㅋㅋ
-
다들 고3때 과탐 1과목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2학년때 수강해서 개념+5개년...
-
라떼는 낙지라고 불렀는데
-
진학사 이용 Tip 12
원서 쓰기 이틀 전이나 하루 전에만 사면 됨 그때부터 실수들 다 들어와서 전까지의...
-
여긴 다 자유로운편인가?? 저번엔 정치얘기도 막 나오던데
-
국어 시간 부족 0
국어 시간 부족한데 ebs 연계 받으면 괜찮을까요?
-
매일 실모만 푸는데 ebs 다시 봐야하나
-
6평 서성한 9평 광명상가
-
영어 노베 과외 1
중학생 영어 노베 과외가 잡혔는데,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ㅠ 동사 과거형도 잘...
-
안찍고
-
국어 수학은 상관없는데 탐구는 그냥 찍은거 다 맞게 해줘
-
사람 엄청 많은 공대고 경기도에 있는 학교에서 반수하는데 군기잡는다는걸...
-
여자고 체대입시는 아예 안해봤어요ㅠ 그학교에서 쟀을때 제멀이 200m 였고 유연성도...
제가 작년에 3 4월에 1등급 6 9월때 3등급 수능땐 1등급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물론 그냥 어렵게 나온 시험이라면 다 같이 점수가 내려가겠지만 1 3이 왔다갔다 한다는건 자신만의 장단점이 확실하단 거라고 봅니다 특히 비문학같은 경우엔 지문 유형에 따라 점수 편차가 좀 나는 경우도 있을 거 같구요 개인적으론 본인이 잘 푸는 유형의 지문들과 못 푸는 지문들을 파악해서 잘 안되는 유형의 지문이나 개념(언메라면)을 따로 풀어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실모는 시간관리를 위해서 꾸준히 풀어주고요 어쨌든 1이 찍힌다는 건 그만한 국어력은 있다는 거라서 굳이 인강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만의 풀이법을 정립시키는게 제일 좋고,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강으로 채워넣는다면 될 것 같아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국어 인강을 들으면서도 뭔가 시간만 쓰고 제가 깊게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서 강기분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큰 고민이었어요… 혹시 혼자서 하기에 괜찮은 문제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말씀해주신대로 새기분 혼자 풀면서 어려운 부분만 인강 듣는것도 괜찮을까요?
지금 강기분은 거의 끝내놓았으니깐 새기분 그대로 푸는거도 괜찮을 거 같네요 지문 하나 풀때마다 시간 재고 풀어보면 시간관리도 충분히 도움될 거고 말씀대로 어려운 부분만 집중해서 인강으로 채우면 시간 버린다는 생각도 안들고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혼자 풀만한 문제집이라면 작년에 독서 쪽에서 너무 오래 걸려서 본바탕 따로 사서 풀었었는데 모의고사 형식이라 시간 점검하기 좋았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