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교생도 4개 중 겨우 1개 맞혔다…수능 초유의 '용암 영어' [변별력 덫에 갇힌 영어시험]
2024-08-07 09:06:00 원문 2024-08-07 05:00 조회수 2,841
대학수학능력시험을 99일 앞둔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 영어 시험에 대한 걱정이 다른 어느 해보다 크다.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온다. 한 수험생은 “6모(6월 모의평가)에서 영어 3등급 맞고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세게 왔다. 방학 때 ‘빡세게’ 공부하려는데, 어떤 강사님이 잘 가르치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수험생들이 ‘6모 현타’를 얘기하는 건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의 1등급(90점 이상) 비율이 1.47%(5764명)로 급락했기 때문이다. ‘역대급 불영어’ ‘용암 영어’라는 별명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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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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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0분 거리 '강남 학원' 다니면서…'농어촌 전형'
09/22 22:13 등록 | 원문 2019-12-24 20:06 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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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근데 머 한국 고딩도 국어 시험 다 맞는건 아니니까 미국 고교생도 한국 수능 다 맞는건 아니겠죠ㅋㅋ 그리고 수능 영어는 단순 영어 독해능력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사고력도 있어야됨. 주제 파악, 요지문제 이런건 단순 독해력인데, 빈칸추론이나 순서 맞추기, 문장삽입 이런건 논리력도 있어야함
어차피 대학 가서 어려운 책 읽을 수 있는 능력테스트니까 기사는 그냥 헛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