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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렇게 느낌? 걍 어려운 논리는 없고 계산이 너무 많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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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인지 뭔지 보러간건가요 아님 빡공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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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요즘 재미가 없어서 안 하니까 별 관심도 없음... 삼성팬인데 젠지는 정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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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황들 컴 1
‘ㅇㅇ영화 출연자’ 이걸 지위라 할 수 있음? ㅈㄴ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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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3대떡 각 0
소문난 잔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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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건은 도구적 이용 = 자원취급 으로 보나요? 그리고 삶의 주체와 인간은 도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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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라고하면 여자가 되는거임? 이게 뭔 개족보냐? 이건 해외사례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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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5때 처음 입문했는데 그때랑 다르게 한 7인가 8인가 가니까 그때부터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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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말장난을 개념으로만 치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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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 대황딮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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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풀어보신 분들의 후기가 궁금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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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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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환 모의고사 푸는데 점수가 너무 안나오네.....하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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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0
한수 바탕 상상중에 이번년도 뭐가 제일 좋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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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대시도 9모때 나왔던거고 엣지 1회차 사회지문도 9모 제재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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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경기하네요~ 8
T1이 제일 잘하는 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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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농어촌 써서 고려대가려면 문과기준 수능등급 어느정도 받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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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5꽉인데 6
안보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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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분vs피램 3
강기분 곧 끝나는데 내년 수특수완 나오면 그때부터는 김승리쌤 커리 타려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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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하시는분들 1
기하 푸는데 어느정도 걸리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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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수학부터 공부한지 8개월된 고3 9모 백분위 74 44 4등급 75 82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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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확영생사 10투스 88 84 5 36 47 10더프 85 66 2 48 36 올2(영3)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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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떨리네 가보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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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이감 얘네들 영화지문 왜 자꾸 내나요? 이미 9평애 연계됐는데 수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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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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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3대0 승 4
덕코 50000 내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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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삼성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거같은데 계약학과 재학생들 여론도 흔들릴정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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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올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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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서 종업원 분과 짧게 나눈 대화 "이거 결제해주세요" "2022년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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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안정 2등급 받으려면 몇 점 정도 받아야하나요? 공통 14 15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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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확실히 쉬웠네 옛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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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김 9
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려나 지금 뭐할지 추천좀 지구 vs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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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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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설이라 쳐도 이런거 물어볼거면 국어사전을 주던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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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즈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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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존맛탱 0
며느리는 없지만 어쨋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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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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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국어 1
국어 난이도가 뒷 시험들 등급컷에 많이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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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전 15번 하나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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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풀어볼려는데 난이도 어렵다고 하는데 난이도 말고 퀄 괜찮나요??9평에 비해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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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이고 요즘 현돌모 풀때마다 1은 계속 뜨는데 생윤..도그렇고 확신을 가질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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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날 일괄적으로 보낼게요... 배송비 걍 제가 낼테니까... 휴대폰 번호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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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할껄 0
화작을 이렇게 틀릴거면 차라리 언매돌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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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가 너무 잘해서 수긍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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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장려법도 만들어서 서로 상쇄하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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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확인 1
예준비령(시작 5분전)에 파본 확인 할 수 잌ㅅ는걸로 아는데. 혹시 못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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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0
저 저번 중간에 염색체~사람의 유전 부분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기본 문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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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좋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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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씨발 법내용보면 존나 차별과 괴롭힘이 해석의여지가 너무넓음 위헌적요소가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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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에 미리 자로 0.5센치 단위로 그려가서 쓰면 부정행위임>?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