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로 최저 못맞추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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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영어가 효자과목인 시절은 지나간건가요..

작수부터 6평까지 난이도가 헬이던데 국어를 더 공부해야되나...ㅠㅠ 2등급 받기가 너무 빡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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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107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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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는귀여워 · 1010305 · 07/29 23:18 · MS 2020 (수정됨)

영어 매일 40분씩 하면 고정1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이 조언 듣고 안하는 사람이 98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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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 1071199 · 07/29 23:19 · MS 2021

제가 영어가 어려워지면서 대의파악도 틀리고 있는데 문풀 양치기랑 글 읽고 이해하는 것중 어느쪽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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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는귀여워 · 1010305 · 07/29 23:23 · MS 2020

무조건 후자에요. 현역때 영어 89나오고 나서 1년 반수하면서 영어공부 해야겠다 싶었고 6월부터 매일 40-50분가량 영어에 투자했는데, 특히 초반에는 10-20분동안 영어문제를 풀고, 30-40분가량은 해설과 함께 각 문장에서 접속사나 단어들이 어떻게 배치되고 답의 근거가 되는지 (예를 들어 when~으로 시작하는 문장은 대부분 예시로 쓰인다던지) 분석하는데 공들였습니다. 양치기는 모의고사 하나를 풀 때 혹은 학원이나 인강에서 제공하는 컨텐츠에서 틀리는게 눈에 보이도록 줄었을 때 그때 매일 하나정도의 모의고사나 n제를 풀고 잘 이해안된 부분만 건드리는게 효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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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 1071199 · 07/29 23:25 · MS 2021

제가 자꾸 3등급만 받는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라도 한문장 한문장 꼼꼼히 이해하면서 읽어야겠네요...후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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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는귀여워 · 1010305 · 07/29 23:25 · MS 2020 (수정됨)

암튼 전 그런 방법으로 고정 100 만들어두고 (문법 어려우면 문법 하나정도 틀리는 수준) 시험장 들어갔습니다. 아 단어는 따로 공부할 필요 없어요 저도 워마2000정도 베이스에 지문에 있는 단어들 모르는 거는 5번씩만 문장이랑 같이 눈으로 보면서 스쳐지나가듯이 해서 계속 새로운 지문에서 접하면서 기억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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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마르크스 · 1284094 · 07/29 23:19 · MS 2023

수능때 6모 사관처럼은 안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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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 1071199 · 07/29 23:20 · MS 2021

사관도 어려웠나요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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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 마르크스 · 1284094 · 07/29 23:26 · MS 2023

사관이 훨 어려웠다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사관도 어려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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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죽이는귀여워 · 1010305 · 07/29 23:28 · MS 2020

사관 원래 개어렵지 않나요 요즘은 바뀌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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