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치예섬 김지형T 수학 (2025기출+EBS 현강교재 배포) 0
첨부파일 : 2025학년도 기출문제 + EBS 주요문항 Final 정리...
-
존나 어렵다! 참고로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가려고 한국사 한게 아니고 좆반고선생들이...
-
얘기 들어보니까 엄청 어려운가보네
-
시중에 파는 거 말고 평가원 기출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
님을위한얘기기도하지만 나를위한얘기야제발 독서실에서 가래기침좀 하지마셈 집에 가...
-
내가 왜 물화를 선택했을까....
-
인스타 스토리 속 농밀한 기만 서버가 터져있는 모든 수험 커뮤니티 접속조차 안되는...
-
상상 언매 N제 20,21,22일차 2024 간쓸개 에센셜 03 독서...
-
로그 계산 특징 0
Log (밑a 지수 b) - log(밑b 지수c)= log(밑a 지수c) 임? 왜??
-
하 수학이나 하고싶구나
-
이번에 1컷은 진짜 어렵게 나와도 높게 잡힐거 같은데 2컷은 그래도 살만하겠죠..? 제발
-
안할것 같아요 어쩔수 없이 비대면 현강 들어야 될것 같네요
-
오개념 맞다고 할거면 왜냄? 괜히 오답하다가 개념만 잘못숙지하겠네 풀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
스태틱 2
의 단검(sweet sword)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김동원 총장님 공약이 치대,수의대 만드는거라고 들었는데
-
가정폭력심해서 신고해도안고치고 그냥 집나가는게답인데 알바하고 나가살려면 만만치않고...
-
친구 친척 선생님 등 주변사람들이 저를 무시할 것 같고 이것땜에 불안한데 저같은 사람 있나요?
-
접사 어근 구별 9
가독성 안 좋을 수 있음* 합성어/파생어 구별(직접구성요소 우선)곁눈/질:...
-
수력 충전 초등+중등 총정리 할지 아니면 50일수학 하고 바로 커리탈지 고민중입니다.. 수포자 수준
-
늦은 점심 ㅇㅈ 2
맛나다 ㅎㅎ
-
서바 수학 17 0
레전드갱신 16, 25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 82등극. 3²을...
-
빨리좀 고쳐라 이감 이놈들아 아오
-
쉬운편인건가요?
-
큐브에도 올렸는데 답변을 못받아서요..ㅜㅜ 저는 범위가 답지랑 반대로 나와요!...
-
히히 0
수능끝나고 친구랑 다이아찍을 생각에 개설렌다
-
도덕 공동체의 구성원이 도덕적 지위를 갖추고있다고 되어있는데도덕이라는 말 자체가그...
-
한수 14차 독서 7개 언어 1개 틀렸네 ㅋㅋㅋ심지어 17번도 틀림ㅋㅋ
-
수학공통미적 현우진커리 물1 배기범커리 / 지1 오지환커리 국어 강민철커리 4개...
-
진짜 실장님들한테 싸가지없이 예~예랑ㅈㄹ하는 얘들이 있네 역시 못배워먹은게 티가남
-
9모 92 11덮 97인데 이거 실력이 올랐다고 봐도 되는걸까요? 6모는 3등급이고...
-
개인적인 생각인데 논술공부를 많이 하면 가장 이득보는 사람은 수험생이 아니라...
-
미적은 진짜 미쳣고 공통풀다 울엇어….
-
왜지
-
어차피 평가원은 이렇게 안내~~ 하면서 자기위로중인데 ㄱㅊ을까
-
정보의 불균형 4
이게 엄청난 특권인데 잘 못느끼는 사람이 많은듯
-
둘 다 70점대로 개박살났네... 하... 올해 가긴 글렀다...
-
전체적으로 정시모집도 많이 줄여서 최소 작년보다는 입결 오를것같은데...
-
얼마나 적중하려나?
-
한줄 요약 :'메디컬은 하방만 튼튼하지 상방은 막혀있다'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
기하 할려는데 워플+빌드업+기어시에다가 다른 기출문제집은 안 풀어도 충분하나요
-
제 사랑을 드려요.... 본책 다 풀고 빈칸 쭉 풀면서 복습하려는데 영수T...
-
최근 기출 그냥 다운 받아서 푸는 거임 하나 푸는데 5분도 안 걸리는데 이렇게 하면...
-
언매 미적 정법 사문 연대 경영은 안 될 것 같구... 사과대 갈 수 있나요 영어...
-
예비고3이여서 물리쌤 고민이 많은데 강민웅t랑 현정훈t중에 고민중인데 현정훈t는...
-
목표는 2등급입니다
-
오늘은 데이오프 0
어제 못푼문제 다 뚤어서 그냥 데이오프 날씨가 너무 좋다
-
이 과정이 젤 힘든듯 바로 담 문제 해강봄..
-
(눈물을 흘리며..)
-
주요 문항 해설도 첨부하였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수능 화이팅입니다.
자세한 감정선은 모르지만
하겠다고 한 건 일단 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그마음 이해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저게 저렇게 될 일인가요?
학교로 찾아온다 과외 못하게 한다 는 거 보면
성격이 꽤나 있으신 학부모인 것도 같고
과외 중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줬다면 그만두자는 생각을 할 수 있죠. 을 대우 받아가면서까지 과외하고 싶은 건 아니니깐요.
다만 계약과 책임에 대한 부분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60시간 과외하기로 학부모와 합의한 바인데 별다른 공지없이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면 학생 입장은 어쩌겠습니까. 과외를 시작한 이상 학생에 대한 책임감은 가지고 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과외 선생을 구하고 일정 맞춰나가는 것도 일이기도 하고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하나하나는 몰라요.
일단 이야기해보면
부도덕한 곳에서 일할 의무는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과중하고 인격적으로 모독을 느낀다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만두는 게 맞습니다. (계약이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가 강하니 어느정도 감소할 생각이 있어야 하긴 하고요.)
그게 아니라 경미한 불쾌감 때문에 과외를 거부하신 거면,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계약에 대한 책임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싶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생각이고 한 번 생각해보세용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