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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거 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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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긴했는데 팔로우 안받아줌. 낼부터 스카 옮겨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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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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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까지 기출(년도별로 되어있는 문제집으로 3개년) 엔티켓 수1수2미적 피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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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니 7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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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양 문제 헷갈리더라 선지가 딱 2개 남았는데 ㅈㄴ 고민함 그래도 할매턴 잊잊잊보다는 할만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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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ㅇㅈ 1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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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네 2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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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는 영어2여도 연대 절대 못쓴다 이정도는 아니지않을까 8
아물론 사탐기준임 연세대 영어반영비도 16.7>12.5됐고 거기에 사탐가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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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소... 뭐 보내주는 것도 아니라는데 이건 도대체 왜 필요한건지 설명 가능한 사람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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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다 0
힘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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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 안하고 묵혀놔야지 계획은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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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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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ㅋㅋ 이거 다른 사람들은 캐치 못했겠네” ...라고 생각하면 그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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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x)^2/x 의 극한은 발산하나요 수렴하나요 13
lnx와 x만 비교하면 0으로 수렴하는 걸로 아는데 (lnx)^2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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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자신감 평소에 근자감으로 공부를 안 하는 건 미친짓이지만 수능날 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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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한번도 긴장하거나 두렵거나한적 없는데 (공부못하는데 걍 성격이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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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성적표 ㅇㅈ 11
그런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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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화2에서화1으로바꾸고대학을못갔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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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250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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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푸스 테일러스위프트 벤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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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 or 2일 1실모 하고있는데 중간중간 끼워서 같이 풀 만한 수학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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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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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수능때 헤겔, 브레턴우즈, 비타민K, 클라이버 이런 애들은 지문을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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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실 분 계신가요? 2022-24 물리학1 만점이고 문제 푸는 데 이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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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들 쭉 보는데 10
결과적으로 성공한사람들은 뭔가 다름 설뱃을 달고있어도 뭔가 좀 제대로 안하고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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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다들 굿나잇 12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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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문받음 11
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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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돌고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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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다듣고있기 시간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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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아니였음 재수안해서 하위지거국이나 갔을건데 오르비해서 학교 많이 올리긴 했는데 만족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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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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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택과목 9
언매 미적 물2 생2 물생의 꿈을 이루러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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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써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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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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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옴 15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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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계속 끼네 4
아오 목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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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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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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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할 사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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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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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구가 하고 싶었단 말이야 의대만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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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올라가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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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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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먹 등은 상고한어 筆/*p.[r]ut/, 墨/*C.mˤək/ 등에서 온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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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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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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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 시간 자겠네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