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
0 XDK (+500)
-
500
-
공군사관학교.. 2
7월 시험보는 우선선발 노리고 일단 수능 보기전에 보험 걸듯이 한 번 봐 볼까...
-
사관학교 태그글을 쭉보니 좋은글이 많아서 저도 궁금한점이 있어서 올려봐요남자이과인데...
-
제 친구가 재수해서 공사를 간다는데요.. 너무 답답하네요 7
제 친구중에 문과인데 이번 수능에서 언2 수7 외6를 맞고 재수를 하는 친구가...
-
ㅠㅠ 이번 수능 21111 언수외 94 98 98 펴 맞은 재수생이에요 ..현역때도...
-
보통 사관학교 대비 하실때 기출 문제집 몇년도꺼부터 푸시나요??
-
얼마전에 뉴스에서 공군사관학교 라식 수술로 갈 수 있다 라고 하더라고요근데 내용을...
-
저는 현재 고3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
현재 남자이과 1차에서 35명 빠진걸로 압니다. 전 처음에 50번 받고 지금...
-
예비 60번을 받았는데 1차 발표난 지금 14번이네요올해 예년과 다르게 육사 최초합...
-
중대 국제물류 수시합격햇구요 육사 추합 기다리고있는데 둘다 붙으면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최초 합격자 발표에서 대기자 73번받았는데 오늘 1차추합 발표 보니까 27번으로...
-
변호사가꿈인데 형편이많이힘들어서요 사시는 매년반토막나는인원이고엄두도안나고 경찰대나...
-
사관학교...... 죄송합니다
-
해군사관학교 여자의 경우에는 컷이 어느 정도에서 형성되나요? 1
여자 컷은 엄청 높다던데 ㄷㄷㄷ
-
육사합격 17
일단 저를 뽑아주신 육군사관학교에 감사드립니다.하지만 전 연고서성에 가고싶네요.....
-
이번에 해사 지망생인데요 사관학교가 의대에 비해 입결이 떨어져서 관심이 없는건지...
-
육사 될까요 1
육사 여자 문과 현역입니다 언 수 외 윤리 근현 2 1 1 1 2 등급 표점합...
-
국간사 합격여부 0
115 133 124 68 66 이렇게 언수외탐인데 가능할까요??ㅜㅜ
-
공군사관학교 예비 지망생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하나요 2
공군사관학교를 가고 싶은 한 고2학생입니다공군사관학교를 비롯해서 모든 사관학교가...
-
언 수 외 과(2과목) 순으로 등급컷이 변하지 않을 시 1 / 2 / 3 /...
-
9월까지 그럭저럭 잘치고 수능때 완전히 망한 현역 고3 예비 재수생입니다.아직...
-
안녕하세요 이번 수능에서 95 77 82 33 47 맞앚는데 대충 2 3 3 2...
-
100m 달리기때 축구화 갈아신을 시간 있나요?축구화 갈아신고 싶은데 다른거 할동안...
-
육사도착 22
흑흑 지방에서 올라오느라 시간판단 미스ㅜㅜ헤맬줄 알았는데 한번에 온게 함정.......
-
혹시 공사나 국간사 출신 선배님들 중에...조기전역 하시고 학원계에 계시는 선배님들...
-
홈페이지 보니까 구 분 평가 영역 평가 내용 1 분과 생활자료 및 동기 평가...
-
올해는 서울대 안되면 그냥 사관학교가려고 해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2차시험 면접을...
-
육사 올해부터 1차시험 가산점 없어졌다고 들었는데요 2차 평균으로 봤다고 가정했을때...
-
사관학교문제 0
이번꺼 어떻게얻을수있나여
-
공사 조종 붙었습니다 ㅎㅎ 이게 경찰대점수라면 좋을텐데 0
언어 100 수리 93 외국어 97총점 290입니다경찰대 점수였다면 좋았을 것을 .........
-
언 88 외 86 수 88 총합 262공사 정책 가능??? (이과 남자)
-
언어 87 수리 69 외궈 84 or 86 총합 242 아님 240 인데요 ㅠㅠㅠ...
-
현역 여자 이과생 94 82 86근데 이번 문과수리시험이요 혹시 저처럼 수열을...
-
언 98 외 82 수 70안되죠?ㅠㅠ
-
붙으면정말기분좋을듯
-
언 98 수 70 외 80 안되겟죠?ㅠㅠㅠ수능대박나세요!!
-
언수외 92 97 73 입니다가능성 있을까요?
-
언어 89 수리 65 외국어 94 표점으로 매겨버리니까 떨어질듯... 합격가능할까요?
-
육사 2차요 1
붙어도 안가도 되는거죠?사정생겨서 못갈거 같은데
-
언 85 외 83 수 62 합 230 인데 턱걸이라도 안될까요????
-
문과남자고요 언 78 외82 수84 합 244 언외를 완전 피똥쌋는데 붙을수있을까요?
-
합 244인데 가능할지모르겟어요
-
92 / 66/ 92언 수 외...떨어질거같아요...
-
언어 86수리(나) 74외국어 95도합 255점 입니다. 1차 통과 가능할까요?...
-
사관학교 언어 27번 이의제기 하고싶은데 어디다 해야되나요? 4
답지 5번이 B에서 나방의 오른쪽으로 접근이라고 써있는데이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공사 이과 조종 남자 커트 대충 어느정도로 예상되죠?? 0
수리 60점만 넘으면 과락 아닌가요 ㅡㅡ
-
그거 풀다가 40분인가 날리고 못풀고 검산도 못하고 망함 ㅡㅡ 72점 계산은...
-
언어 90 수리 81 외국어 87
-
원서를 쓸때 조종으로 잘못넣엇네요언 94 수 80 외 100 인데 정책갈 점수는...
-
야너인생포기님이 올려주신 답으로 매겨보니까언어 80 외국어 81 수리 55 나오네요...
부모가 왜저지랄임
수능을 잘 모르면.. 이해가 안가긴 할듯
두 분 다 수능세대가 아니시긴 합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가 워낙 수능으로 대학을 잘 가서 기대치가 많이 높은 편이세요..
?제 6모랑 더프성적 보여주셈ㅋㅋ
?
?
구립도서관에서 달려보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운 성적이에요
대체 어느 집이 의대를 잘만 가는지...
5수를 해도 못가는 사람 대부분인게 의대인데?
이번국어 진짜 어려웠는데
그러지마시고 더 지원 안해주면 머리 밀고 신학교 들어간다고 협박 ㄱㄱ
본인이 벌어서 하는데 왜 저런 악담을?
몇 년을 써도 어차피 본인 인생인데 참 어처구니없네요
너무 아쉬운데요?ㅠㅠㅠ
솔직히 이번 7덮 어려웠던거 맞고 사설로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는생각이 들긴하네용...
원점수가 그래보일뿐이지 백분위로보면 훨괜찮을텐데...
진짜 포기하기엔 아쉬운 성적인데
부모님이 눈이 너무 높으신데
3년 박는다고 죄다 의대가면 누가 의사 안하고 누가 삼수 안함?
ㄹㅇ 아까운데....솔직히 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근데 객관적으로 잘본건데
의대권은 아니어도 수능이 이 난이도로 나오면 약대는 갈 점수임
아 탐구 때매 약대까진 아닌데 국수영은 ㅇㅇ
암튼 자기맘이니까 화이팅하세용
국영수 111 아닌가...?
댓글로 좋은 말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마음을 굳혔습니다. 원래 있던 학교로 돌아가서 대학생활 마저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번에 응원해주신거
아직 잘 간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철 없이 했던 소리인 것 같은데 응원이라고 받아들여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난몰랴 님의 25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형. 인생 잘될거야. 내 직감을 믿어
감사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아님. 진심임. 믿어 형
어떤 선택을 해도 행복한 나날이 더 많은 삶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람쥐 님도 행복하세요!
마음을 굳혔다고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앞으로 하는 일 다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시든 밝은 미래가 펼쳐지길
걍 애미가 병신이노
말넘심
소리는 아버지가 질렀다는데ㅋㅋ
7덮 아무의미 없긴 한데.
남자면 일단 군대부터 갔다오삼. 공군같은 곳이면 그안에서 준비할 시간도 있고 생각정리하기도 좋은 시간임. 심지어 요즘 월급도 널널해서 군생활 끝나면 수능한번 더 칠 비용까지 모을수도 있고
요약: 걍 군대가라
힘내세요.
나중에 경제적으로 자립하고나면 그 다음에 미련 남으시면 다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대학생활 즐겁게 ㅎㅇㅌ!
이게 왜 기출변형 어그로가 아니노ㅋㅋ
근데 뭐 저도 남 인생에 훈수둘 자격없는 수능중독 낙오자긴한데요 님 집에서 독립하고 부모님하고 얼굴보는 시간 안줄이면 님 20대 개꼬일듯합니다... 반수포기하든 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 독립은 최대한 빨리하시는게 좋을듯...
왜 너 주변 애들은 한 번 해서 의대도 잘만 가는데 너는 해도 안 되는 놈이냐고 물어보십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부분보면 님 부모님은 정서적인면에선 님에게 굉장히 악한존재인거같습니다
ㄹㅇ 독립 시급
엄마아빠 사랑해 열심히할게 항상 고마워
저도 정확히 재수 끝나고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거리감이 없으셔서 똑같이 싸웠는데, 미미미누 윤도영 선생님 올어바웃 입시 여러 편 보여드리니까 수능이 얼마나 힘든 시험인지 이해하시면서 그때부터 마찰이 없어졌습니다...아마 부모님이 수능에 대한 정보가 없으셔서 그렇게 몰아붙이신게 아닌가 싶네요... 여튼 힙내십쇼!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ㅜㅜㅜㅠㅠ 마음이 좀 착잡하네요.... 그래도 남은 기간 함께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ㅜㅜㅜㅠ 님은 어떤 길을 가셔도 성공하실 수 있으신 분이니까 너무 기죽지 말아요!! 대학 생활 제(?) 몫까지 재밌게 즐겨주세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사실 부모님 의견처럼 딱 끝내는게 좋긴함. 말 듣는 님 존경해요 그게 어른스러운거임. 저는 그렇게 못해서 인생 오지게 꼬였거든요. 특히 삼수면 딱 좋은 시기.. 무한n수 자체가 정신병이어서..그리고 공부는 원하면 언제든 또 할수 있는거라..과거의 저 같아서 진심으로 응원해요.
저사람 성적이나 부모가 하는 말 보면 정상적인 부모는 아닌거 같은데 수능 치고 결정해도 될 일인데 뭐가 어른스럽단거임?
수능치고 결정해도 될 일이라는건 동의함..저도 안타까움. 그래도 일단 형편상 물러설 줄 안다는걸 높게 산다는 말이었음
부모가 레전드네
일단 독립하셔야할 듯.. 제 친구랑 상황이 비슷해서.. 안타까움...
맘이 찡합니다.
누구한테는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 때가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을 살아가면 한 두번씩은 다 오는것 같아요 ㅠㅠ. 이 또한 지나가는것으라 생각하시고 공부를 더하시던지 아님 다른 쪽으로 성공하시던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일단 확실한 건 사설은 진짜 의미 없다는 것!! 힘내세요
?? 난 삼수해서 겨우 성대왔는데... 죽어야하나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9.png)
하루만에 진짜 가셨네ㅠ가셨구나.. 참 씁쓸하네요
...
탈릅해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잘되시길바라요
후회하실겁니다 무조건
물론 수능까지 완주한다고 후회 안할까는 미지수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그간 노력하신 노력과 결과는 인생 전체에있어 결코 헛된것이아닌 경험치로 쌓여 도움이 될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십쇼!
마음 굳히신거같네요
잘 모르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많이 나네요..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길을 향해 가세요.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 미련 남지도, 후회하지도 않는다면 그게 성공인 겁니다. 무엇을 하든 건승을 빕니다
본인 길은 본인이 잘 아는거겠죠
어떤 길을 선택하든 응원합니다!
꿈꿔온 대학입시를 포기한다는게 감히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안되지만 본인이 어떤 선택을 했든 최선을 다해본 경험만은 사라지지 않아요. 오히려 달려온 길을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한겁니다. 화이팅하셔요.
돈도 안 보태주면서 , 힘들게 일하면서 공부하는 자식 도와주진 못하고 악담만 늘어놓다니
삼반 그래봤자 22살인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참.... 이제 막 시작하는건데
너무 슬프네요ㅠㅠ
말을 좀 심하게 하시길 했내여...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좋게 풀리길 응원해요
수능을 더 하고 말고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은 곁에 두지 마세요.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길을 가시든지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ㅠㅠ
아직 7월 초고 일개 사설 시험에 불과한데다가 점수 자체도 의대 갈 점수는 아니어도 괜찮은 편인데 지원도 안해주는 부모가 저렇게 말하다니..부모가 자식 앞길 막는 수준이네
형도 25살이나 먹고 1학년이다. 사내자식이 그정도로 포기하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