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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23학번 신입생 여러분! 지치고 힘들었을 긴 수험 생활을...
무시가 답
진짜들은 할 짓 없는 개백수라 시간 만수르라서 무시해도 개집착하잔아요
혐오하며 살면 본인만 손해일 뿐이라 ㄱㅊ
쿨하시네요
현실에서 부딪칠 일 없지 않나요
무슨 일 있었음?
ㄴㄴ 아뇨 요즘 논란 많은데 걍 보면서 인셀새끼들 개유난떠네 생각이 들어서요 오르비에도 그런 애등 너무 많고
도태남 도태녀란 말 안 좋아하는데 인성적으로 썩어빠진 사람은 말 그대로 도태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쓰레기통에 쓰레기 던지는 것마냥 배설하는 거에 보고 기분나빠하면 본인만 손해라 느껴서 요즘은 별 신경 안 써요
그런 문제는 본질적으로는 리터럴리 남녀갈등이 원인이라기보단
방금 제가 쓴 글처럼 사회가 성장을 멈추고 여전히 개인은 남보다 더 잘 살고 싶은데 더 갖기 위해서는 남의 것을 뺏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저출산이 심해서 쉽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남녀갈등이 아니라도 앞으로 어떤 논제로든 사회는 끊임없이 갈등하고 혐오하게 될 것 같아요 참 갑갑하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수능 한정 정시 수시 토론 이딴거 절대안짐오르비에서 연습을 얼마나 했는데
캬
그치만 저희 수능에선 탈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