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반응시 질량결손이 생기는 이유 질문
물1 질량 상대성 공부하면서
질량 결손에 의해 에너지가 생기는건 알겠는데
그 질량 결손이 왜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까 핵자들이 결합할 때 필요한 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것 같던데, 가벼운 원자(수소 핵융합)의 경우 결합하며 핵력이 커지고 이에 따라 질량 결손이 생긴다고 이해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이해한 게 맞는지 궁금하고 무거운 원자(우라늄 핵분열)의 경우는 왜 생기는지 원리가 궁금합니다.
물1 수준에선 굳이 안다루고 넘어가는것 같긴 한데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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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군에 지르고 가나군에 하나 소신 하나 안정 넣을건데 왜 다들 가나군 중 하나에...
핵분열시에는 무거운 원소 속에 양성자들이 많아서 그거를 핵속에 묶어두기 위한 에너지가 훨씬 커서 분열할때 그 에너지중 일부가 질량 결손의 형태로 나타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님ㄹㅇ대학생인가
근데 저건 대학교에서 배운건 아니에요
오호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