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신기하네
우리나라에서 충신연주지사라는 시형식은 너무 익숙(?)한 것이지만 한국문학에 대한 이해가 없는 외국인이 보기에도 그러할까? 오히려 퀴어 비평의 대상으로 삼지 않을까 싶음.
가령 영국의 특정 왕과 특정 남자 신하가 주고받은 편지가 연인 관계에서나 주고받을 표현을 포함하고 있어, 해당 왕이 남색을 즐기지 않았나 추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같은 방식으로 충신연주지사를 비평하면 안 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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