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궁금한게 있어요
지금 의대생들은 휴학하고 의사들은 파업하고 있는데
이렇게 몇개월이 지나서 새로운 신입 의대생 1학년들이
증원되고 입학하면 이들은 휴학에 동참하나요?
본인들은 증원되고 입학한거니까 휴학하지 않는다
아니면 증원으로 들어온 의대생들도 휴학으로 증원 철회를 요구한다.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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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장기화되면 안되겠지만..그때까지 이런 상황이라면 선배들한테 등떠밀려 휴학동참할듯
당연히 후자일듯
증원 덕보고 들어온 사람들한테 왜 증원 반대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자기는 증원 안해도 원래 들어왔을 사람이라고 할듯
이러면 흑수저 의대생들은 돈만내고 페이버는 시기만 엄청 늦어지는거아님?
후자라 생각함 메디컬 특유의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선배들 의견 따르는게 정배임
다같이 눕겠죠 근데 1년이상이면 출혈이 너무커서 과다출혈로 사망입니다 골든타임이 9월1일이라 봅니다
저는 증원 반대하지만
만약 3000명은 모집 정지 되고 증원분인 1500명만 모집하면(24학번+25학번 합쳐서 4500명)충분히 같이 누울 자격 되고
4500명을 다 모집했는데 누우면 좀 많이 짜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일단 내년에 가면 무조건 누움
보건복지부 장,차관들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