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합니다. 원래 암산 이렇게하나요?
최근들어 제가 암산이나 계산같은걸 정말 못한다는걸 알게됐능데
93-7 의 사고 과정이 궁금합니다.
아니면 저건 바로 튀어 나오는게 정상인가요?
저 같은 경우는 93의 일의자리 숫자인 3을 7이 커버치면 4가 남고 90에서 4를 빼면 음.. 86이네 이렇게 되는데 원래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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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저러는거 아니에요?
어렸을때부터 뺄셈 정말 못했어서 손가락 써서 하고 막 그랫었긴해요
그냥 별 생각 없이 바로 나오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아…그런건가요
더하기는 잘되는데 빼기는 아예 안되네요
전 93-7 = 80 + (13-7) = 80+6=86 이런식으로 해요
암산은 그냥 자기한테 가장 잘 맞는 방법 쓰는 거라, 저렇게 하는 게 심각하게 느리다고 느껴지는 게 아니라면 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네 조언감사랍니다
저는 뒷자리 숫자 먼저 생각하고 10의자리 숫자 맞춰요 7+6이 13이니까 일의자리가 6이겠거니 하고 86이런식으로합니다
근데 저정도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야 수능수학 푸실때 문제없을 것 같긴 하네요
93-7=93-(10-3)=83+3=86
식으로 쓰니까 뭔가 복잡해 보이는데 7은 3을 더해주는 느낌(?)이라 십의자리가 8이고 일의자리가 6이 된다... 이란식으로 생각해요
단순한 계산인데 사람들마다 다른게 좀 신기하네요
오 이 방법도 저한텐 엄청 참신하다고 느껴지네요
학생 때 문과 친구 중 1명 수학 푸는 거 보고 놀라긴 했어요. 사람마다 속도가 다르긴 한 듯
저는 3-7 > 이면 6이 떠오르는 방식
7+6의 일의 자리가 3이니깐
93-7=> 일의 자리는 6이고 십의 자리에서 하나 없어져야 하니 86
93-7 -> 빼는 숫자를 10의 배수로 만들어서
(93+3)-(7+3)=86 이렇게 하든 다 맞는 방식이에요
방식은 여러 가지고 그냥 익숙하고 빠르게 할 수 있으면 ㅇㅋ
오 저도 빼기할때는 약간 그런식으로 해요
근데 저보다 문제 빨리 푸는 사람은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신경많이 안써도 될것같아요
저도 ㅋㅋㅋㅋ 딱 똑같고 나보다 빨리 푸는 사람 못봄
그냥 보면 답 바로 떠오르는데
저도 실전에서 계산 매우 느린편이라...
우와 전 93에서 7 빼면 팔십몇이겠네 생각하고 팔십몇에 여기에 7을 더해서 93이 되는지 확인해서 일의 자리 수를 구함...
저도 비슷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서
126 - 37 이 있다고 하면, 126 - 40 + 3 = 89
곱할때도 13 × 9 = 130 -13 = 117
그런데 의외로 많이 반복하기만 하면 그리 느리지는 않은 듯 합니다
저는 사실 간단한 계산 손가락 씁니다
저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암산 많이하는데 후자
그 계산법 제가 주산 암산 배울때도 님이랑 비슷한 방식으로 배웠어요. 10을 기준으로 3의 보수 7을 빼거나 더하거나를 응용해서 가감산 하고 이런식으로요 안 좋은 방법은 아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