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_Vida [919604] · MS 2019 · 쪽지

2024-06-05 16:54:18
조회수 11,327

2025학년도 6월 모의고사 생명과학1 해설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68300427

(2.7M) [1395]

라비다25학년도6모해설.pdf



본 파일은 la Vida 기출문제집 방식으로 해설한 파일이며, 무단 복제/배포/사용을 금지합니다.

수험생이 본인 공부 목적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라비다 기출 문제집 형식의 2025학년도 6월 모의고사 [생명과학 Ⅰ] 해설입니다.


모든 문항을 풀 수 있는 분들도, 해설을 보시면 얻어가실 점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전반적으로 굉장히 무난한 난이도의 시험이었습니다.

기출 문제‘만’ 풀었어도 47점 이상이 보장된 시험지였습니다.


기출 문제를 n회독 했고, 실수를 한 게 아닌 데도 47점 미만이라면,

정말 기출 문제를 풀고 채점만 하고 넘긴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시험지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항은 17번이었습니다.

위 문항은 (가)와 연관된 유전자를 찾는 게 핵심인데,

이런 상황에서 (가)를 기준으로 관찰하는 건 모든 기출에서 동일했습니다.

(가)를 기준으로 관찰하지 않았다면, 왜 그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막전위 문항은 EBS 수능 특강 연계 문제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EBS 연계 체감이 확실히 커졌습니다.

수능특강/수능완성도 꼭 열심히 학습하시기고,

EBS 원본 막전위 문제와 6월 모의고사 막전위 문제를 비교하여

어떤 식으로 EBS를 공부해야 할지도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쯤되면 항상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6월인데 기출 풀어도 될까요..?’


절대 다수의 N제나 실모는 기출 문제 정도는 ‘당연히’ 풀 수 있는 사람이 풀어야 학습 효과가 있습니다.

차라리 기출 요소를 적절히 섞은 쉬운 N제라면 도움이 될 순 있겠지만, 고난도 N제나 실모는 기출도 못 푸는 학생들에겐 오히려 독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번 시험지에서 실수로 틀린 게 아니라,

실력으로 47점 미만이라면 지금이라도 기출 문제‘만’ 2~3회독 이상 하신 후 N제를 푸시든 하시기 바랍니다.


47점이나 찍맞 50점이라면 쉬운 N제 1~2권과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50점이고, 최소 10분 이상 남으셨다면 N제와 실모 위주로 학습하시는 것도 괜습니다.


(* 제 과외생들은 고정 50점부터 3등급대까지 성적대가 다양합니다.

이번 6모 때도 잘하는 친구들은 ‘당연히’ 50점이었고 10~15분 정도 남은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수업도 N제와 실모 위주로 진행합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 45점 이하인 친구들은 실제로 기출 문제도 제대로 못 푸는 학생이 대부분.. 이 아니라 전부입니다.

이런 친구들에게 전 절대 고난도 N제를 풀리지 않습니다. 그냥 시간만 버리는 거고, 내년에 수능 보라는 거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현재 본인 상황을 꼭 제대로 인지하시고, 뭘 해야할지 생각하고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본 파일은 la Vida 기출문제집 방식으로 해설한 파일이며, 무단 복제/배포/사용을 금지합니다.

수험생이 본인 공부 목적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