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해가 안되는 점은, 수학 허수의 기하 선택입니다.
기하라는 과목은..
일반적으로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적 감각이 없으면..
선택하면 안 되는 과목이라고 주변의 수학을 가르치는 선후배와 동기들이 말합니다.
수학적 재능이나 감각을 미적분보다 더 타는 과목이라고도 하더군요.
기하에 쏟을 노력을 확통에 쏟는다면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적 감각이 없는 학생들이.
그 외 본인이 흥미를 가진 타 과목에 힘을 더 쏟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옴에도,
작금의 기하 모집단이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다소 이해하기는 힘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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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걍 공통수학부터 힘들면 확통해라
제발
확통해도공대갈수있다고
기하가 과탐으로치면 딱 물리같은 포지션인데
기이하게 미적에 의대준비생부터 금머리들이 다 포진해있는...
워낙에 공간벡터 사라진다고 난리났어서 그렇지 실제로 대학에서의 중요성은 미적분이 기하보다 크지 않나요..?
저는 고2까지 운동선수하다가 고3에 공부시작해서 고3 1월에 수학상부터 시작해서 10월에 기하까지 개념끝내고 10모 수학 2등급받고 수능날 공통이슈로 4뜨긴햇는데 올해3모는 1받앗고 기하는 항상 1문제아니면 다맞는편인데
옛날에 공간벡터는 안해봐서모르겟지만 지금기하는 재능이런거 ㅈ도필요없다고 생각함
ㄹㅇ
기벡도 29번같은 공도벡은 할만했고.
사설29랑 베르테르같은 놈들이 약간 재능?이긴 함
근데 나는 걍 닥치고 풀어서 걍 품
요즘 기벡은 개쉬움 (22는 계산 복잡한 거 빼고 없음
)
아 수정하자면, 노력 커버 칠 수 있음
난이도도 예전에 비해 아주아주 낮아졌고.
20수능 기벡보다는 요즘이 훨 쉽고 (특히 27번)
그나마 19수능과 비빌 만한 정도인듯
기하 물리 지구 하면 ㄹㅇ 과목 연계되는게 넘 재밌음
미적분은 작년에 했어서 그 기억까지 다같이 연계되니까 지구할때 미적,기하,물리 보이고 물리할때 기하보이고 미적 보이고, 기하 할때도 물리가 보이고 지구가 보이고 공부할때마다 너무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