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관련해서
리트 관련해서 질문이 종종 들어오곤하는데
주관적인 의견을 끄적끄적 적고 갑니다.
수능과 리트를 n번 응시했을때 느끼기론
수능
배고프면 음식을 먹어야한다.
피시방에서는 음식을 판다.
나는 배고플때 종종 피시방을 가곤한다.
리트
나는 배고플때 종종 피시방을 가곤한다.
요런 느낌을 받았어요.
왜 배고픈데 피시방을 가지?
배고프면 뭘 먹어야하는데?
아! 피시방에선 음식도 파는구나!
를 스스로 생각해내야하는 시험이랄까요
물론 지문 by 지문이긴하지만 대체적인 느낌이 그렇다구요.
그럼 리트를 푸는게 수능에 도움이 되냐?
나무위키/웹소설도 수능 국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저인데
리트는 말해 무엇하겠어요.
다만 기출 학습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상태에서,
문제 풀이를 위해서 지문을 읽는게 아니라
지문을 온전하게 이해해보려고 하면서 읽었으면 좋겠어요.
이게 뭔소리지? 에라 모르겠다 3번같은데? 오 맞췃다 나 개쩌느는 듯ㅋㅋ 할 바에는 ebs연계라도 되어있는 다른 사설문제를 푸는게 더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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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시면 카톡아이디좀 남겨주세요 단톡만듦ㅇㅇ 초대해드림
막줄추
수능이 예시로 들어주시는거를 같은 정보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잘되어야하는 듯여
이게 잘 안되어서 문제지만,,,,
글을 이해하는게 진짜 더 도움되니까
리트는 기출등 필수적인 요소의 학습이 완료된 상태에서, 더 고난도의 엄밀한 사고를 연습하기 위한 도구로써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