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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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학년때부터 정시준비할거 같은데 제가 지금 물화지거든요 근데 겨울방학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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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만다 시즌2 4회 답지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ㅠ 분실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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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가지고 고민이신분들 많으신데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저 작년에 9모 평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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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올해는 역대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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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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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파병갔던 군인 회고록 일부인데 ㅜㅜ 너무 몰입감있게 잘 읽다가 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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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뜬지 좀 됐지만 어쩌다 이쪽 일을 좀 하게 되어서 오랜만에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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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함수꼴로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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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 까지 품 -> 평균 25~30분 소요 14or15 와꾸보고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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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역하고 수능을 보는 최저러입니다 제가 69기준 최저를 맞추었으나 수능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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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질받 15
아무거나 다 물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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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감 6-4 풀었는데 페가수스 지문에서 마이농과 러셀이 각각 역설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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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기에선 그 글이 안 보이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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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감으로 풀고있다는 느낌들면 잘못된거죠..??? 1
2등급이 목표고 70후반-80초 나오는중인데 진짜 쉬운지문빼고 다 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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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캔 따서 마시는 중 이게 행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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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것⊂(빨갛거나 빨갛지 않은것) 2. (빨갛거나 빨갛지 않은것)⊂모든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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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누진스 - 노세노세 https://youtu.be/QAeyhDIs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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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깸뇨 1
다시자러갑니다 일찍 주무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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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구커리 0
그냥 오지 풀커리에 n제 실모 벅벅이 정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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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과정에서의 발상이 문제풀때 도움되는거 체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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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0 국어 만점의 생각 마무리-> 피램 옛기출 독서, 문학 ->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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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ㅇㅈ 3
함성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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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수능을 잘 쳐야 거기에 꺼드럭대기라고 해 보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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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4등급인데 실모 안풀때 기출해야함 아니면 그냥 사설 문풀 양 늘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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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질받해볼랭 15
자기 전에 마지막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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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찌릿찌릿해서 죽겠는걸 얼마나 방치해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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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도전 0
예전 수능때 화작99 미적95 영어2 생명91 지구87 정도 였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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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문 하는중인데 헷갈리거나 못 푸는 문제만 골라들어도 되나요? 아님 2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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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와리 6
아도최애곡이 이거라면믿어주실건가요 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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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9덮 0
한지하시는 분들 9덮 보정컷 많이 후한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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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탈릅했나 8
팔로우팔로워둘다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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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남대,제주대 약대 1-2학년 다니시거나 반수하시는분 계실까요? 0
여쭤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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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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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수학과외 밑에 “ㅊ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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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김종두 0
누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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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 자서 6시에 깰 수 있나.. 알람 못 들을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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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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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아침 9시 대치가는데 볼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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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여 1
오늘 아침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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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정감 넘치는 형태는 무엇인가요? 아마도 원을 꼽는 사람들도 꽤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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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간도 빼먹고 물론이거안하면또다른짓거리할듯 비틱하는개씹새끼들보면화나고좆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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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했는데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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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용 뻘글 1
글리젠용 뻘글 글리제로따먹고싶다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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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발 시켜버렸다 6
오늘먹고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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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현역 인증 5
불금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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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는 부류 근데 9모 이후의 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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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괜찮을거같은데 무리만 안하면 물론 아칼리나 사일을 나은듯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