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그립다는 어른들의 말
군대에 있을땐 믿기지가 않았다.
"이딴 곳이 그리울거라고? 말도 안돼.
두고보라지. 사회로 나가면 군대 따윈 생각도 안날 정도로 알차게 살아줄테다."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고 전역한지가 어언 3년을 지나 4년을 향해가는 지금...
문득 군대에서의 시간이 그립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다...
어른들 말 틀린게 없구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 달 뒤라고 하면 되니까
-
어나클 샀는데 0
페이지 수 벽느껴지네
-
하지마셈 ㅇㅇ
-
미3누 주원좌 0
미3누 주원좌 인스타 아시는분?
-
사이비 경험 3
스타벅스에서 베이글이랑 커피 얻어먹고 누나 전번 찍어주고 나왔어요
-
이게뭐람…
-
이거 진짜임..
-
한 시간 동안 할 수 있을까? 이것 땜에 책상 정리 좀 했는데
-
온세상이 요자매에 빠져줬으면 좋겟음
-
구합니다
-
노베 과외 현실 23
하수 : 내가 내신 6등급일때, 여기랑 여기에서 이거 이해할 때 막혔으니까 여기...
-
아.
-
다인자유전과 중간 유전이 함께 있을때를 알아보자. 두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
대신 반주가 단조로워서 먼가 맘에안듦 손기술이 하나도 업잔아...
-
[속보] 이준석 "케네디·오바마처럼 판갈이"…사실상 대선 출마선언 1
2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
요루시카 - 밤의 모조품 즛토마요 - JK Bomber 이브 - 파이트송 나부나 -...
-
대다수는 자기가 어떤 자세로 살았는지와 상관 없이 자기가 가장 노력했을때만 기억함...
-
자퇴 신청완 6
한양대 보통 자퇴처리 얼마나 걸리나요??? 잘 아시는분 답변 부탁합니다!!
-
의대 목표로 쌩삼수했습니다 6/9 평가원은 약대~끝자락 의대(지역인재)까지 됐다가...
-
혹시나 카톡이 온다면 그 카톡방을 여캐일러저장소로 쓰면 됨
-
"서강대따위나 가면 무시한다" 근 20년 넘게 수능 공부는 해보지도 못하고 심지어...
-
그땐 우린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
호랑수월가? 이런 씹덕노래랑 막 말할 수 없는 비밀 피아노배틀곡 ㅈㄴ잘치는애들 꼭 있음
-
수학 쎈 0
제가 수학은 정말 노베여서 이미지쌤 신발끈 특강부터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거 끝나고...
-
충격적이다.. 같은실력이여도 24수능이었으면 1등급 25수능이면 2등급 초반..
-
대학 면접 끝난직후 나가는길에 사이비 아주머니가 따라붙음요 근데 마침 심심하기도...
-
글밀기 0
재밌다
-
반가워용 3
저리가요
-
아웅 졸령.. 2
자고시펑
-
1. 텍스트의 표면적인 것만을 다루지 않는다. 2. 어느정도 읽다 보면 주제가...
-
근데 악보는 볼 줄 몰랐음 ㅋㅋ 선배들 하는 거 듣고 외워서 함
-
ㅇㄷ까지했음 전 체루니100인가 하다 그만둠
-
원래 잘해도 마지막에 치면 ㅈㄴ 피로해져서 셤지보면 숫자가 날라다님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진청으로 결정 5
스카출근
-
ㅇㄱ ㅈㅉㅇㅇ?
-
수능 출제범위가 8종 교과서의 공통 부분인가요? 그렇다면 지엽이라 불리는 개념들도...
-
탐구 소신발언 10
치는 순서 맘대로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
-
ㅇㅂㄱ 0
-
시간은 금이다. 1
뭐에요 그럼 금으로 줘요
-
코를 찌르는 알코올 냄새가...
-
글씨체가 10
남자같나요 여자같나요?
-
자꾸 무지성으로, 본능적으로 하게됨..
-
특히 약간 그래도 어지간하면 공대를 가겠다 그리고 과탐 하나를 괜찮게 함 그럼...
-
수학 지금 기준으로 범위 수상+수하+수1+수2+확통+미적+기하로 하고 문제수 늘려야...
-
27세 백악관 대변인 데뷔… 첫 질문을 온라인 매체에 ‘파격’ 1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언론...
-
사과드립니다. 1
수박이네요
-
될랑말랑 하네
-
지금 기분이 안좋은데 11
안좋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요 뭐지이거 나 왜 기분나쁘지
난 솔직히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21살로 보내주면 가긴 함 ㅋㅋㅋ
그립다는건 돌아갈 수 없어서 그립다고들 하더라고요
돌아갈 수 있으면 그립지 않다고
헉 그런....
어쨌거나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그런 안정감이려나요
안정감인걸까요...? 그시절 동기들 선후임들이랑 나름 재밌었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