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공부를 해봤습니다. 1편
사진의 완성도를 위해 줄이어폰과 무선 마우스는 그냥 뒀습니다.
알차보이잖아요?
고3 때 그냥 별 생각 없이
기하 책이 얇아서 골랐던 거 같은데요?
삼수생인 지금
아주 심사숙고 끝에
기하로 선택했습니다. (아주 큰 차이죠?)
그래서 앉아서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공부를 할 때마다 글을 써봅시다.
100명 중에 한 명에게라도 약간에 엔터테이닝을 줄 수 있다면
약간 할 만 할 거 같아요.
나누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모름 그냥 떠오름)
제가 기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물선
쌍곡선
그리고 XYZ..축에서 평행이동
벡터..
미적분보다 분량은 적지만
뭐 어차피 높은 등급 가려면
할 만큼 해야되는..
얇으니까 쉽겠지?
뭐 실제로 어느정도는 그런 걸로 알고 있지만
결국 세상 쉬운 일 하나 없다로 귀결되는..
뭘 공부해야할까요?
제가 제일 못 했던 건
아마 마지막단원.
한 바퀴를 못 돌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 단원 맛 좀 보고
뭐.. 느낌봐서 더하든지 덜 하든지?
-1편 완-
2편을 기대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뽕에 취하고싶다 10
실지원자 117명 모집인원 21명 추합예상 2~4명 전골 49명 중 6등....
기하잇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