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전자, 재능 이런 글 보면 긁힘
만약 내가 의대 나왔다면 이런 기분 안 들었을텐데 이런 패배감도 느낌
마치 내가 이 대학애 오개 된 이유는 내 재능이 더 좋은 대학에 간 사람들보다 열등하기 때문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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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시라큐스 대학 출신인데
아이비 리그 출신에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하고도 끝내 대권을 쥐지 못한 대다수 정치인들보다 열등했던 걸까요?
한국형 입시에 맞는 복합적인 ‘재능’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기준일 뿐이니까 님도 다른 기준에서 보면 빛나는 재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입시에 대한 재능이 떨어지는거지 다른 쪽으로 뛰어나겠죠
저도 인정하고 싶은데 그게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