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0. 벽 뛰어넘기
이 글을 보고 미루고 미뤄왔던 '벽 뛰어넘기' 칼럼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제 슬슬 개학, N수 개강 시즌이라 시기도 딱 맞는거 같네요.
앞으로 크게 4가지 벽에 다룰 것입니다.
"노베에서 3등급, 3등급에서 2등급, 2등급에서 1등급, 1등급에서 만점권"
전과목을 쫙 훑긴할 건데 아무래도 수학 위주로 적을 것 같네요.
첫 번째 벽은 공부에 흥미를 붙이는게 어려워서 힘들고,
두 번째 벽은 공부에 빵구를 알아차리는게 힘들고,
세 번째 벽은 공부에 효율이 안 나와서 힘들고,
마지막 벽은 공부가 완벽해져야 하기에 힘듭니다.
수학은 앞단계의 벽을 어떻게 뛰어넘었냐에 따라 나머지 벽들을 넘는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아쉽게도 4가지의 벽마다 헤쳐나가는 방법이 조금씩 다릅니다.
저번 벽을 뛰어넘을 때 방법론이 이번 벽에서는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도 있죠.
사실 이래서 상충되는 공부법들이 많지만 그 누구도 잘못된 방법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 노베 탈출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모호한 단어는 최대한 피하고 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액션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7년동안 수능 관련해서 기파급과 모킹버드도 만들어봤고,
기파급으로 질답도 수 천건은 받았고, 과외생도 수십명 가르쳐봐서 그대로 실행한다면 꽤 효과를 볼겁니다.
아마 이런 시리즈물 특성상 초반 에피소드는 추천글을 잘 가지만 후반 에피소드는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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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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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 노베 탈출 - 공부환경과 공부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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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1모고라 아무짝에 중요도 없지만) 9월에 백분위가 떡락테크를 타기 시작했거든요.. 이게 수1수2까지 전이될까 무섭기도 하고 수학 풀때마다 위축이 돼서 걱정 많았는데 칼럼 올라오는데로 7ㅐ추박고 정독하겠읍니다
ㅇㅎ 고1이라면 아직까진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일이 있습니다
이게 기조반영이지
열심히 써봐야 겠네요 ㅎ
역시 파급효과야.
뭔가 오랜만이네요 ㅎ
노베부터 벽을 3번 뚫어야할텐데
1년안에 될지ㅠㅠ
기간에 너므 집착하면 압박만 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벽을 어떻게 뛰어넘을지만 생각해보죠
칼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멋져용 ㅎㅎ
1등급에서 만점권 도약 칼럼 쓸 때 도움 뇨청드리겠습니다 ㅎ
날 만점으로 데려가줘ㅠㅠ
이 부분 칼럼은 지인선 님 도움을 받을듯요 ㅎㅎ 열심히 써볼게오
다른것도 어렵지만 일단 담배 자제하는게 어려운 것이네요
조금씩 줄여나가죠 ㅎㅎ
모킹버드 관련 질문인데요
혹시 모킹버드에 원하는 년도의 원하는 기출문제만으로 모의고사를 만드는 기능도 있나요?
어려웠던 기출문제들만 뽑아서 복습하고싶은데 그런 사이트가 없네요 ㅠ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문항만 골라 보고 싶으시면 N제 코너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모킹버드 기출 N제 이용법:
https://orbi.kr/0006410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