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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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랴부랴 멘탈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올해 수학 어려울거라는 소문이 들려오는데
소문은 소문으로 받아들여야겠죠?
막상 어렵게 나오면 털릴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작년 9평때 84점 2등급이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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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서울대 하위과 나군 연대인문 다군--- 가군 한양대 파이낸스 나군 연대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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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에게 수능 응시를 하게 하려는데요 목표는 5등급 하나예요. 기본이 없으니...
어렵게 안나와요 ... 다 낭설임 . 6 9 단 한번도 어렵게 안내놓고 ... 영어 수학은 정책이 쉬운 기조인데 아무리 마지막 교육과정이라도 아닌건 아님 . 오히려 그걸 노린건 탐구고
흠흠흠흐...작년 국어때문에 쫄아있어요..
작년 국어는 학교 선생님 덕분에 선방하긴 했는데..
감사합니다!
통수원 말을 믿나요
모든 과목은 어렵게...
아무리 통수원이라도 '나라정책'의 영향이 정말 큽니다 .
언어와 탐구는 쉬운수능기조에서 직접적인 과목으로 언급된 적이 없지만 , 수학 영어는 나라가 직접적으로 언급했어요 . 6 9 평 난이도에도 2컷이 88로 형성되는거 보면 더 이상 어렵게 낼 일은 없다고 봅니다 . 쉬우면 더쉽게 낼 수도
ㅋㅋ어렵게 안나올지 어떻게 장담하시는지
그냥 어렵게 공부하는게 맞음 ㅇㅇ
그건 당연히 인정합니다;;
근데 남들 다 쉽게 공부하고 현 기조가 그런걸... 20일 남은 시점에 혼자만 어렵게 공부하고 그 과목에 남은시간을 투자하는건 어리석다는거죠 . 저같으면 탐구를 더보겠네요 .
2010년인가 2011년인가 6.9쉽게 내놓고 헬을 시전했죠
2012년일겁니다 10은 수능때 갑자기 쉬워지고 11은 계속어려웠죠 12는 국수랑 영어가 난도가 반전되서 통수를 쳤었죠
12ㄹㅇ 9월과 정반대
14에 영어, 15에 국어가 어렵게 나왔는데 이번엔 탐구 차례인가..
일단 적절한 준비는 해놓으시는게
조금 어렵게 낸다 싶으면 92 쉬우면 96으로 맞추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