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경 반수 → 지방교대
연상경 05학번 → 진주교대 06학번
이거 내 얘기
이상한가요...?
제 인생 망했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도 ㄱㅊ?
-
검정고시 접수증 0
9평 학원 신청 실패해서 교육청에 전화했는데 검고 접수증 가지고 오라고해서 그런데...
-
경기도 원정이라도 없으려나 멘탈 개갈리네요
-
하..걱정되네요ㅠㅠ 수능날96맞고싶은데ㅠㅠ
-
지금 접수하러 갑니다
-
"학원이 곧 아이 성적표…어디 다니는지 보면 실력 알죠" [대치동 이야기⑫] 4
“아이 학원 고르는 기준을 딱 하나만 꼽아야 한다면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의 수준’...
-
이거 틀리면 91% 상위권입시 정시 ..... 오우 컷100 125표점 홀짝귀신...
-
좋구만
-
오분후식 0
-
6평 성적표 받으러 가면서 신청해도 자리 남아있음
-
대 반수시대 잖아요..
-
급해요 지금
-
안녕하세요. 크럭스팀 컨설턴트 금산조입니다. 약대 도입 첫 해였던 22학년도의...
-
6모 성적표 팩스로 발급받으려고 하는데요, 신분증 스캔해서 보낼 때 뒷자리까지 다...
-
님들 이거 미적분 문제인디 안풀려서 혹시 도와주실 수 잇으신가욤 ㅜ
-
고대의료원 교수들 "12일부터 무기한휴진…전공의요구 수용돼야" 1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계속…의료인 과로 피하고 환자 안전 지키기 위한 것"...
-
잇올 딱맞춰들어갔는데 개같이 광탈당할줄 몰랐네... 학원에 이제 자리도 없는거같은데...
-
못보게생겼거든요…큰일난다고해도 딱히 방법도없지만 여쭤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
-
ㅅㅂ..... 0
아오...
-
실모든 모고든 풀 때 언 독 문 대략 얼마나 쓰세요? 시간이 항상 문제라 좀 줄여야...
-
과연 최저점은 어디일까
-
사실 포기 안 해도 방법이 없긴 함
-
오늘부터갓생..
-
지방러의 장점 9
평가원 모의고사 접수가 비교적 널널함
-
내가 다니는 재종 논술 주1회 3시간에 40인데 비싼거지? 2
ㅈㄴ비싼거같은데 논술하시는분들중에 논술 어떻게 공부하는중인지좀,.
-
내 손이 문제인듯 걍 운지하러 갈게
-
2학기는 낭낭하게 9학점 정도만 듣고 일본어 공부를 해보실까…
-
내 반수 플랜 1
일단 2학기를 통으로 준비하든 깨작깨작 준비하든 성적차이가 유의미 하지는 않을듯...
-
핑프임?ㅇㅇ
-
잇올만 믿고 7월 1일까지 아무생각없다가 신청하려니까 티켓팅마냥 다 빠져나감......
-
N제 존나 많이 풀기랑 실모 존나 많이 풀기 뭐가 날까요
-
9평 신청 2
아직 자리 남은데 없죠? 서울에서는 잇올 신청 놓쳤으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
갑자기 궁금한거 8
학교신청은 자기 모교인 고등학교에서만 가능한건가?
-
러셀 9모 0
는 아예마감인거죠..? 취소자리 이런것도 안풀리나요 ㅠㅠㅠㅠ
-
잇올도 실패해서 진짜 큰일났는데
-
이라서 이투스패스 뿐인데 혹시 과탐생1선생님 화1 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부탁드릴게용,,,0
-
일단 축하는 해줄께 아마 어딜가든 육군 중 이상의 꿀은 빨겨 기훈단, 특기 성적...
-
병원인데 1
9시에 나갔는데 1시간 15분... 내순서 아직 남았고 너무 오래 걸리면서 몸이...
-
하사십 던지고 옴
-
샤인미급임??ㄷ
-
모교도 망 잇올도 안됨 ㅠㅠ 뭐 방법이 없나요
-
장난댓 금지
-
3수해서 들어온학교 지금 3학년 1학기(이번학기는 재수강 존나함 사실상 2학년)...
-
덥다 2
땀 왜이리 많이 흐르냐 또 씻고 가야됨?
-
모교 가야겠네 0
어후 자리 있다네 다행이다..
-
모교 좆좆좆반고라서 모고보러오는 n수생 없어서 현역이랑 봐야한단말야ㅠㅠㅠ
-
저번주부터 시작했는데 안들으려니 불안하고 들으려니 시간이 너무 많이들고 …....
그 시절 교대아닌가요 요즘은 통합되기도했고 교권이슈도있어서...
먹고살기 힘드네요 ㅠㅠ
히익 아이민이 46545!! 교대가 이렇게 추락할 줄 그당시 누가 알았겠어요ㅠ
사실 저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긴한데...
이미 선생님 아닌가요?
맞죠
선배님..!!
진주교대 재학 중인데 고대 공대에서 졸업하고 넘어오신 분 봤습니다. 통상적으로 요즘은 연고대 -> 교대가 엄청 희귀한 케이스 같기는 합니다
저 학교 다닐때도 저 말고 몇 있긴 했어요... 설공 다니다 온 선배도 있었고...ㅋㅋㅋ 몇학년이신가요 ㅎㅎㅎㅎ
아이민ㄷㄷㄷㄷ
77만번도 꽤나 빠른 축에 들지않나요...?ㅋㅋㅋ
괜찮아요 뭐 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인거죠...
와 그 시절 오르비 회원이면 재야의 고수신가...?
양민인데요...
05학번이라니.. 이상해요
미안합니다...
혹시 05년 당시엔 교대 입결이 연대 상경이랑 비슷 했나요?
05학번은 7차 첫 수능이었는데 상위 교대(서울, 경인) 빵꾸 났구요. 오히려 03,04학번 선배들은 서울,경인교대는 연고대 중하위 정도하고는 상단이 겹치는 현상이 있긴 했죠... 워낙에 모집 인원이 많다보니 하단은 상대적으로 좀 내려왔지만... 그리고 저는 반수 망해서 교대 온거에요...ㅜㅜㅋㅋㅋㅋ 06학번 입학할 당시에도 서강경 정도는 갈 성적이었던거 같아요... 휴...
그렇군요!
아이민이...다섯자리...?
예전 교대는 문과탑클래스였죠
아아...옛날이여...
참고 : 올해 현역이 06년생
제 첫 제자들이 02년생
후...ㅎ 저는 헌신하는 사람까진 아니고... 부끄럽네요..
선생됐으면 성공이죠 뭐
ㄳ 삼반수 성공하슈
게이야 그때는 맞는선택이다
고오맙다
하지만 안쓰러운건 사실이다
그또한 내 팔자
형님이 행복하시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촌누나도 성대 버리고 갔는데 지금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잘 사네요
나~~는 행복합니다~
아이민60만대 인사박습니다...저도 이번에 교대 입학할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ㅎㅎㅎ 좋은 선생님 되시길!!!
옛날엔 교대 진짜 높았는데.. 저희때도 연고서성한 버리고 교대 가시는 분 심심치않게 있었죠 진짜 몇년뒤 미래는 내다볼수 없다는게 맞는말 같아요
사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일이긴 했어요...ㅎㅎ 나때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들 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대부분이 함 ㅋㅋㅋㅋ
그때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었으니 당연히 리스펙
지금은 뭐가 좀 많이 다른가요...? 비슷할거같은데...ㅋㅋㅋ
이미 교사 되셨으면 성공 하신거같은데요ㅎㅎ 교사분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ㅜㅜ
곰아와요...ㅎㅎㅎㅎ
예전엔 의치한수교였다면서요…
선배님 존경합니다 진주는 아니긴 한데
저는 너무나도 쉽게 들어왔어요… ㅜ
허허... 아마 교사로서의 자질은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실지도 모릅니다... 부디 좋은 교사의 길을 걸으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