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연애법 보고 생각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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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학을 땋!! 합격하면 2월 중후반쯤에
새터 (혹은 OT)라는걸 가게 될겁니다. 엠티는
보통 3월말 4월쯤에 동아리나 과별로 가고요.
새터가면 정말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을텐데
적극적으로 활동하세요 ㅋㅋㅋㅋ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술게임 대충 이렇게 생각나는데 여기서
자기 존재감을 맘껏 어필해야합니다. (꼭 그럴
필요는 없지만 정말 인싸가 되고싶으면...ㅋㅋ)
거기서 흑역사 좀 써도 아무도 뭐라안해요 ㅋㅋ
선배 귀빵맹이를 때린다든지 이런거 아니면
실컷 깝치고 나대도 어차피 다음날 다들 기억
못하니까 괜찮아요 ㅋㅋㅋㅋ
이때 유명해지면 대부분 3~4월에 연애함!
*제 흑역사는 싸이월드와 함께 고이 묻힘 ^.^
**여기서 유명해지면 학생회 테크탈 가능성 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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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하면 귀찮은 거 아닌가여?? @.@
저도 그럴거같아서 안들어갔어요.... 자기 시간이 너무 없어보여서 ㅠㅠ
ㅇ음 이건 케바케인데 ㅠ ㅠ 무조건 적극적보다 어떻게하느냐가 더중요한거같아요
오티때 게임하러 불려나가서 러브 추고 한동안 에이핑크로 불렸습니다... 학생회하라고 하고 과대 하라고도 하고 언니오빠들이 오티때 봤다면서 아는 척도 잘해주심ㅎ 그뒤로 과생활1도 안했지만 그래도 잘챙겨주시더라구여 첫인상의 중요성....ㅎㅎ
얼굴은 예쁜데 몸치면?
전혀상관없음욬ㅋㅋㅋㅋ
인싸 노부질
과생활이 뭐가 중요함 그냥 밖에서 돈 벌고 여자나 만나야지
근데 경험상
과생활 안해도 인싸 가능함.
과생활 열심히 해도, 애초에 아싸될 놈은 아싸함
(인싸가 학생회 관련 활동 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저 분위기타면 저 스스로도 저를 제어할수없을정도의 여학생인데 막 나대도되는건가요..ㅋㅋㅋㅋ춤부터시작해서...흠...
귀엽고 깜찍하게 써리원
새터 적극적이면 인싸까진 트루..
연애는 사바사
대학생활 하면서 느낀 주관적인 느낌은 인싸는 좋지만 학생회는 안좋음ㅋㅋㅋㅋㅋ
혼자 힘으로 친구 못 사귀는 성격이라 합격하면 오티 엠티 이런거 다 갈거에요ㅠㅠㅋㅋㅋㅋ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하는데 열심히만 하면 어떻게든 친구 생기긴 생기겠징...
공대 새터는 기대하시질 않는게...ㅠㅠ 조 전원이 남자였던 슬픈 추억이 있네요;; 그나마 5개조중 3조는 여자 2,3명씩이라도 넣어줬는데 우리조는....군대왔나? 싶었던 ㅋㅋㅋㅋ여자없는 대신 선배들이랑 옆으로 째서 구름과자나 서로 사이좋게 나누던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