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경이 120명이나 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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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선발 인원 내에서 거의 전부가 합격해야한단 말인데
단순히 서울대-고정경 라인이 많다 가 중요한게 아니죠
그안에 얼마나 고득점자가 있느냐가 중요한건데
고정경이 연경 연경제 고경에 비해 고득점자분포도가 높은가요?
단순히 우선컷 최초컷으로만 비교하자면 타 3학과에 비교도 되지 않는것 아니엇나요?
서울대가 수능 제로베이스도아니고 수능 20%를 주고 가는상황에서
고득점자가 무지하게 유리해진것인데...
고정경 120명 ㅡㅡ; 단순예측이지만 납득이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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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말도안됨.. 추합이라는게 모집인원이나 단지 작년과의 컷 비교로만 이뤄지는건 아닌데 말이에요..
60~70명이 한계일듯
120명.. ㄷㄷ 475.4가 대기 113인데, 475면 1퍼 아닌가요?
만약 서울대 인원수가 올해 컷상승을 상쇄할만큼 같이 줄었다면 당연히 올해 연고 상위학과 컷끼리 비교해야 하지만 설대 인원이 하나도 안줄었기 땜에, 작년 컷과 비교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다고치면 연경 연경제 고경 인원수감소 감안하더라도 무지막지하게상승한건데 타 학과 추합수는 줄고 고정경만 30명가까이 는다...? 가능한가요;
연고대 모두 올해 인원수가 줄었으나 특히 연대가 연경, 경제 제외한 타학과중 30명 넘는학과가 올핸 전멸입니다(정외만 31명) 그리고 자전 같은경우엔 거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비율상 따졌을때 작년과 비슷하게 추합 돈다해도 타학과 추합수는 최소한 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고정경만 30명 느는것이아니라 연경도 1.2배수 가까이 돌고 고경 0.9배수인 145명, 연경제도 0.7배수 이상인 40~50명, 작년보단 비율상 4학과 모두 다 많이 돈다고 밑에 써놨습니다^^
올해 고국제, 고인문 및 다른 타학과, 연대 타학과 추합도는 인원 다 합쳐야 뭐 100명도 안될것 같습니다. 올해 설+한의 570명중 100명뺀 470명을 연고 상위 4학과에 배분하면 제가 말씀드린대로 나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