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강아지 [107237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11-19 14:27:31
조회수 3,227

수의계, 반려동물 관련 전망에 대해서 비전공자가 말하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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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주세요


전혀 관심도 없으신분들이 기사 읽어보거나 오랜시간 관심도 가져본 적도 없는 분들이


짧은 지식으로, 철저하게 뇌피셜로 말하는 카더라식 내용을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애초에 수의학 전공자분들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인데 다른 전공자들이 어떻게 알겠나요?





수의대 및 수의사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때 또 명심하셔야할 것은


의치한약과 수의대는 시장이 독립적입니다


수의대가 돈잘번다고 의치한약이 파이가 뺏기는 것이 아니며


의치한약이 돈잘번다고 수의대가 파이가 뺏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의치한약의 돈버는 구조나 이런거에 관심도 없고, 설령 어느정도 지식을 알더라도 타직업군의 미래에 대해 함부로 내뱉지않습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타메디컬군과 독립적이기에 수의대 사람들은 딱히 타메디컬군과 싸움이 일어날 이유도, 관심도 없지요


더불어 수의대에, 반려동물정책에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기사 몇개 읽고 띡 생각 씨부리고 그럴거다. 아님말고 ㅋ식으로 


이야기하시는분들은 우매함의 봉우리에 있으니, 믿고 걸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시에 그런식으로 수의대를 악의적으로 까내리는 분들은 정당하고 타당한 명분이 없기에, 


고작 입결 때문에 악의적으로 후려친다는 것 외에는 어떠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볼 수 있어요!


(현재는 후려치는 글들이 거의 올라오지 않았지만 입시철이기에 미리 말씀드립니다)





수의대 지망생분들은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다면, 수뱃을 달은 본과생이나 간간히 등장하시는 수의사오르비언분들께 


개인적인 쪽지를 보내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 저도 좋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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