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미필최저러의 수능후기
국어풀고 집에 가고 싶었습니다. 시간 제일 덜 걸리는 것부터 풀기 위해 언매 문학 독서 순서로 푸는데... 뒤통수 세게 맞았어요. 현대소설 읽으면서 인물 동그라미 치는데 한 문단 읽고 나니 무슨..,,, 시험지가 걸레가 되어 있길래 손절하고 시랑 독서 먼저 풀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 풀고 진심 80 초반 나올 것 같았으나 감이 발동하여 헷갈리는 문제를 많이 맞혔습니다.
수학은 22번 못풀었으나 실수 없이 표점 꿀꺽
영어 33 34 정답률 극악 나올 거 같더라고요
물리는 4페이지 풀면서 글자가 튕겼으나 펜굴리기로 +3점
지학 다 맞을 줄 알았는데 의문사 .... 할말 없습니다 지학 만점이었으면 정시로 괜찮은 의대도 갈 수 있을 듯한데
수고했어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ㅇ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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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진짜 너무 많아졌네... 쓰던 캐릭터들도 퇴물된거 같고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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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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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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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모의고사 배틀을 하고 싶다. 오래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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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1컷100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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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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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에서 고대의로 옮긴대...그래서 나도 3수하고싶어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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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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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생겻으면대학이라도잘가지말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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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나 어ㅏ쿠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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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놀랐잖아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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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 고대식 681/679/676인데 스모빌 될까요 ㅎ.. 연대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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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ㅜㅜ 안되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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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성공할 때 6
그 때 인증하고 탈오르비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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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본인데 어떰뇨 7
젤 잘나온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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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
넷플 재밌는 거 없나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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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가잇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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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니? 7
자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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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자꾸 주변에서 훔쳐가서 장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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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후회 집착물 가능성 높아짐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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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점자 많다던데…하찮은 점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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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도 아버지와 기나긴 이야기를 하고 여기서 남은 고민을 이야기해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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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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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6
오릅ㄱ언들 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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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ㄱ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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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랑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포기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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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44로 갈만한 학교 있음? 언매 미적 세지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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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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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4
12시반에.자고 7시에.일어나서 다크서클이 ㅈㄴ 진함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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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꿀잼까지 보장함 도파민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 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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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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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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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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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48 75B 26 85 이정도면 딱 현실적으로 찾을수있을듯 /// 일단 나는 내 인생 만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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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귀엽다고 댓글에 도배해야하는데..
이게...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