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윤성훈쌤 최적쌤 충돌..?
원래 질적연구에서 표본집단 모집단 등등 쓸 수 없는 단어로 알고 있었는데 최적쌤 적생모 풀다가 두 분 충돌이 있는 것 같아 질문 남깁니다 어떤 쪽이 맞는건가요..? 헷갈리네요.. 위에가 윤성훈쌤(원래 알고있던것) 아래가 최적쌤 모고 큐엔에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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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
수능에선 일반적인 상황을 다루는게 맞으니까 윤성훈쌤 조교는 일반적인 상황에 근거해서 말하는듯
그냥 일반적인 경우는 못쓰는거니 그렇게 알고있는게 맞겠죠..?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최적쌤조교님이 말실수 하신겁니다
표본의 대표성이라는 것을 따지는 이유는 일반화 즉, 법칙정립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질적연구가 이런 걸 하려고 하는 연구인가요? 전혀 아니죠 그러므로, 표본집단,모집단 따위가 없어요 모집단이라는것도 ,표본이라는 것도 일반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인데 왜 질적연구가 쓰겠어요 안쓰죠 아니 못쓴다는 표현도 맞습니다
실제로는 질적연구와 양적연구를 동시에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건 동시에 하기 때문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데 왜 모집단과 표본이 존재할 수 없지..? 애초에 질적 연구의 목적이 모집단 설정과는 관련이 없으셔서 그러신건가
ㄹㅇ 헷갈리네요
근데 윤성훈t qna에서도 두번째 사진처럼 설명해준거 있음
윤성훈쌤 강의에서 그런것들 다 대학가서 전공할 때 하는거라고 일반적으로 수능에 나오는대로만 공부하라고 하심요. 두 분 다 틀린 말은 아니셔요
사회 문화현상은 예외가 있을 수 있다~
사문 안 해서 답은 모르는데 일단 뭔가 최적이 맞을 듯~
질적연구가 적은사람하고 하는건가 사문 내신때하고 안해서
충돌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최적t 조교님도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다셨잖아요
여기서 일반적이란게 수능 사회문화에서 출제하는 양적/ 질적연구 특징을 이분화하자면 그렇지만, 사회학은 언제나 예외가 있기에 어떤 연구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당장 사문 실모 사례에서만 봐도 갑이 문헌연구나 실험, 질문지법으로 살펴보다가 더 연구하려고 A집단에서 b를 선정해서 그 중 10명을 골라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런 케이스 많이 읽은 것 같은데 !
이런 것도 정의하면 표본추출 아닌가요
이거 문제 정답 선지로 나왔어요..
제가 댓글 단 내용 중에 틀린게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ㅜㅡㅜ
아녀 틀렸다기보단 최적샘 조교분만의 의견이 아니라 강사분께서도 저렇게 본다는 거 같아서 뭐가 맞는지 헷갈린다는 취지로 올린 거에용,,
아하 뭔가 공부할수록 왜케 더 헷갈리죠ㅜㅜ... 저 문제 답은 뭐예요??
저거 답이 3번이래용,, 갑이 검토한 선행연구인 을의 연구는 질적 연구를 토대로한 심층 면접을 진행한 것이기에 애초에 표본, 검증 등의 용어 자체를 쓸 수 없는 것으로 보아 바로 X 쳤는데.. 맞다고 해서 낼 qna 올려보고 기억나면 여기도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