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료 붕괴…"지방국립 의대, 서울학생 등은 1명도 뽑지말자"
2023-10-21 10:45:51 원문 2023-10-21 05:00 조회수 3,676
정부가 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큰 그림을 내놨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범정부 추진을 지시했다.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고 지방 국립대병원을 키워서 지역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환자가 지역에서 치료를 끝내게 하는 게 목표이다. 이를 위해 국립대병원을 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대·신촌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같은 소위 '빅 5' 급으로 키우고, 인력과 예산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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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 떡상ㄷㄷ
수도권 의대는 수도권 학생만 뽑자
지방 카르텔 ㅋㅋ 나도 지방에서 태어났으면 작년에 낭낭하게 지역인재써가지고 반수 안했을텐데 ㅋㅋ
포퓰리즘 끝판왕이네
그 지방에서만 근무하게 만들 수 있나?? 지방사람은 서울와서 개원 못하게 법으로 막을 수도 없을텐데
지방 사람이 서울 와서 개원하는건 정작 못 막아서, 저래봤자 수도권 쏠림 똑같음.
과년 수시처럼 허수 의대생만 좋아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