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문학 대비 실전 Tip1]미니 모의고사 무료 제공
E-문학편_3회차.pdf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에서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윤응식T입니다.
오늘은 9월 평가원 문학 대비 관련 글을 작성하고자 글을 씁니다!
오늘, 내일 작성할 계획이라 내일 올릴 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 간단한 TIP과 문학 모의고사 1회 제공
내일 : 산문/운문 테마별 TIP과 문학 모의고사 1회 제공
일단 오늘은 문학 풀이에 있어서 전체적인 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관리!!
보통 많은 수험생들이 문학을 빠른 시간 안에 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5분, 30분 혹은 20분 초반... 다양하죠!
제가 오늘 전달하고 싶은 말은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 풀지 말라!'입니다.
이번 9평이 어떻게 출제될 지 아무도 모르지만, 6평의 기조가 이어진다면 문학이 난이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시간을 신경쓰면서 문제 풀이를 진행하게 된다면
오히려 맞추어야 할 문제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시간에 너무 쫓기면서 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만의 팁을 드려보겠습니다.
1. 산문을 읽을 때, 초반에 천천히 읽자.
시간을 줄이려는 압박감 때문에 빠르게 글을 읽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독해하려고 글의 초반부부터 속도를 내다보면 많은 것을 놓치고,
오히려 후반부에서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문제 풀이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니! 초반부에 천천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초반부에 핵심 주제 혹은 대상 간의 관계(갈등 혹은 비교)를 잘 잡으신다면
후반부에 시간이 자연스럽게 빨라질 겁니다!!
작은 태도 변화이지만, 반드시 숙지하셔야 합니다.
2. 선지에서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말자.
문학의 경우, 선지 판단 과정에서 독서에서보다 애매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저는 이걸 '허용의 정도, 기준'이라고 수업에서 다룹니다.
기출을 통해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라고 항상 강조합니다.
하여튼!
실전에서는 애매해서 세모를 치는 선지가 나와도 괜찮으니 선지 전체를 독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번선지가 애매하다고 2번선지에서만 머물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문학은 사실관계에서 그 정오의 근거가 정확히 잡히지 않는다면,
반드시 1~5번선지를 모두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시험장에서 확실한 하나의 정답이 도출되지 않고, 두 개가 남는 경우가 있는데...
통계적으로 이런 경우, 그 두 개에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오답률이 높았던 문학 문제들을 살펴보면 매력적인 오답에 낚이기 보다는
정답선지의 사소한 사실관계를 놓쳐
다른 선지에서 본인 스스로 주관을 넣어 정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번이 정답인데도 2, 3, 4, 5에 선택률이 골고루 퍼지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소한 사실관계가 초반에 안 보이면 그 순간에 아무리 찾아도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보류하고, 넘어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시간을 세이브하고, 시간이 남았을 때 다시 돌아와서 천천히 지문을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3등급대 학생들에게는 정말 효과적인 전략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요!!
-----
첨부해드린 파일은 E-문학편에서 다루는 3회차 모의고사입니다!
꼭 풀어보시고! 해설강의도 특별제공으로 열어두었으니 빠르게 수강해보셔요!
(E-문학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63)
실전 태도를 담았습니다.
(정답은 댓글에 남겨놓을게요!!)
제한시간은 25분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의 목표와 콘텐츠는 평가원 코드를 실전에 적용하는 강의 + 교육청 오답률 높은 세트 + 비기출 현대소설 입니다!!
그러니 평가원 모의고사보다는 전체적인 압박감이 적을 것입니다!
내일은 다른 모의고사와 조금 더 자세한 테마별 TIP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수능 국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윤응식 드림.
좋아요와 팔로잉 부탁드립니다!! 수능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p.s. 이감 모의고사 강의의 경우, 소통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다시 조율중에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협의를 완료하고,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패스 이벤트 : https://class.orbi.kr/event/680
Y-문학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40
(완강 - 평가원 오답률 높은 지문, 8강 완강)
Y-독서편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29
(완강 - 비기출 24지문, 기출 12지문, 24강 완강)
6월 평가원 해설강의 : https://class.orbi.kr/course/2450
(완강 - 1강 : 총평 및 미출제 요소/향후 공부 계획 조언 2강 : 독서 3강 : 문학)
실전 사고와 판단 강의페이지 : https://class.orbi.kr/course/2412
(완강 - 주요 기출에서의 실전 사고와 판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회사 망해가는데 스윗 ㅇㅈㄹ ㅋㅋㅋ
-
재수때 실패하고 지잡와버려서 반수하고있는데 갑자기 반수고뭐고 현타...
-
이렇게 기하에 진심이셨던 분이 기하를 버리시다니
-
지금까지 대학공부랑 수학만 하다가 다음주부터 국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그냥 실모만...
-
원래는 여러 명을 좋아했지만 다 탈릅해 버렸는걸요
-
파일 다운만 가능한가요
-
"손가락 때문에 계약 취소"…르노코리아 영업사원들 '눈물' 4
르노코리아의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제스처가 담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
해설강의 있는 강사 교재말고 마더텅을 사는 이유 무엇?
-
표 문제 하나 푸는데 2분~5분 걸리는데 정상임요? ㅈㄴ 어려우면 7분도 감
-
??
-
여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등 여러 타 대학들을 공격하며 운영중인...
-
기하 새로 시작하려는데, 반수로 지금하면 늦나?
-
문해력=어휘력 8할 국어는 문해력 문해력이 몬데 10덕아 - 오르비...
-
관리형 독서실 3
관리형 독서실 한 달에 40만원 넘게 들어서요 교시제랑 휴대폰 관리 말고는 일반...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2025는 안나오는건가요?
-
카페인 땜에 6
두통 오는 경우도 있음?
-
적립 얼마나 함?
-
편의점 택배 보내는데 무게가 자꾸 -떠서 아르바이트생 부르니깐 왜 아르바이트생이 할...
-
오지훈 기출분석 1
해설강의 모든문제 다 들을필요없지? 강의 듣는데 시간너무 잡아먹음
-
저랑 이 글 보신 분글 모두 6모 등급 예상대로 나오길
-
사유: 책배송 지연... 아니 내 수특..
-
오늘 아침 7시까지 보내준다며...
-
은근 허언증도 있나 오르비 보면 개나소나 1등급이네 ㅈㄴ 멋있네
-
푼 문제도 다 맞고 찍은 문제도 다 맞길‼️
-
마지막 문장에서 5~10년 전에 벌채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는 게 의문이여서요 .....
-
나의 꿈을 이루는것보다 더 귀한 분
-
유기했던 킬캠 4회 오답부터 해야지
-
기말 D-Day 4
-
이어폰 놓고왔다 4
내인생 아날로그 공부 해야지..
-
아침부터 2
습하네 ㅜㅡㅜ
-
n제 추천 1
6모 공통서 12.15.22 툴렷는데 공통부분N제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
개인선호 고려안하고 3등급에서 시작한다 했을 때
-
얼버기 10
-
서울대 정문 개박살내기
-
사실 밤샘 3
ㅋㅋㅋ아
-
알바중 8
고딩들한테 학원 찌라시 뿌리기
-
얼버기 1일차 4
7월 잘해보자고!!
-
생결이지요
-
안녕하세요~^^ 2
-
기차지나간다!! 4
회기역행
-
버스 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좋아 15
좋은 아침
정답은 순서대로
52311214423315355 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더 구체적인 걸로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하죠! 응원합니다!
혹시 이 문학 모의고사 1회 2회 등 다른 회차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