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관계자 분들.. 제발..
저는 생명과학강사 이석준입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닌 수험생들을 생각해서요.
수능완성은 수능 연계 교재 잖아요.
사람이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것을 알고도 고집을 부리며
궤변에 가까운 변명으로 바로잡지 않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수험생들을 위해 정오표를 정확하게
만들어주시길..
위 문항 말고도 한 5문항 정도 더 있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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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ebs 지들 실수 절대 인정 안하고 개같이 억지만 부리는거 진짜 만연해요
아오 내가봐도 빡치네
이게 맞나
이런 글 볼때마다 ebs에서 바꾸는 꼬라지를 못봄 왜 연계율 제일 높은 문제집 주제에 ㅂ신같이 고집을 부리지
옛날운 수특 수완 좋은 교제라고 그것만 푸는 사람들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 시대가 아닌가봄
올해 수완 생1 퀄리티는 좋습니다.
다만 크고 작은 오류, 오타 등이 5개가 넘긴 하는데요. 1개는 빼박이라 인정해서 정오표 나왔는데 나머지는 아직 답변대기중 또는
우기기작전 펼치네요.. 안타깝습니다.
이게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그 교과외지 ㅋㅋㅋㅋ
근데 대부분의 경우라도 써도 교과 내로 OX 판별하는데 문제는 없는거 아닌가..? 과학적으로 오류인것도 아니고
대부분이면 나머지경우는 뭔줄알고 O라고함..
1. 21번3개가 아닌 다운증후군의 경우도 있다는것이 고등교육에 없다는것.
2. 그리고 고등교육과정으로 정확하게 배운 학생들이 21번3개 이외의 다운증후군은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교과정 외 내용이 수능에 나오면
원래도 안되거니와, 지금 고교과정 외
내용 퇴출바람이 불고있으니..
나오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일단 저거 외우는데 1분도 안걸리니까
알아는 둡시다..
근데 대부분이라는 말을 빼버리면 과학적으로 오류가 돼버리는거라..
교과서에도 21번 염색체가 세개이면 다운 증후군이라고 나와있지
다운 증후군은 무조건 21번 세개이다라고 나오지는 않잖아요
교과서에 "무조건 3개다."라는 말은 없어요.
"체세포에 21번 염색체를 3개 갖는 사람은 다운증후군이 발병한다."정도의 표현이 무난하겠네요.
저~코석준~
EBS잘못이맞는듯...
선생님 언론에 제보를 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래놓고 뭔 공교육정상화ㅋㅋ 하던거나 제대로 하면 말을 안해
Ebs 누가 봐도 오류인데 억지 부리는거 진짜 개역겨움.. 지구과학은 특히 더 심하더라구요
공교육 권위 오질라게 부림
지구과학이 더 심하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부디 정오표가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ㅠㅠ…
그래도 저건 교과 외 문제라서 양반인 실정입니다..
지구과학은 실제 블랙홀의 크기를 무시하기도 하고, 공룡상목에 대한 엄연히 구분은 당연히 안 하고 오존 형성과 대멸종 사이에 대한 인과를 구분 못 하기도 하더라구요..
안타깝네요.. 수능연계교재는 검토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할것같습니다..
지구과학이 오류가 있어요…?
이번년도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엄밀히는 공교육도 아니지 않나ㅋㅋㅋ
할 말은 한다 석카콜라!!
이래놓고 만약에 선지 ㄷ에 대부분이라는 말을 없애면 별의별 논문 들이밀면서 아닌 경우도 있지 않냐고 ebs 오개념이라고 항의할거면서 무슨ㅋ
화이팅
네??
저런 선지는 기존에 있던 기출 선지에서 내거나, 논란의 여지가 없게 출제하면 되는거임;
”대부분의 경우“를 빼도 틀린 문장이라 걍 문제 자체를 잘못 낸듯
수특 지구과학에도 이거랑 비슷하게 서술 깔끔하지 않은 문제 있던데 에휴이..
오류 따로 정리해 두신 글도 있으신가용..?
정정게시판에 몇개 더 써놨어요
답변 및 중요특이사항 생기면
글 작성 할게요
근데 뭐 수능 시험조차도 이의제기 안 받고 빡빡 우겼으니
그 이후로는 어느 문제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든 무덤덤함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
세계지리도 교과서 근거로는 옳으나 현실 자료와의 괴리로 오류 인정됐는데
다운증후군 종류를 교과서에 있는 것으로 한정하여 확정형 진술을 해버리면 누군가는 태클을 걸게 되어있음.
저도 이 말이 맞는듯
그런데 여태 수능 비롯 평가원, 교육청 기출에는 다운증후군 돌연변이 문제 출제가
매우 많이 있는데요. (기출 다 합쳐서 최근10년간 최소 15번 넘게 출제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부 21번 염색체가 3개인 경우만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제가 생명과학에는 기초가 많이 부족해서,
설명주신 내용에 따라 생각하면, 판단 과정에 있어 교과 외 내용을 필연적으로 포함시켜야 한다면 출제에서 아예 배제됐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제 생각은 저기서 대부분이라는 어구를 제외시킨다면, 이의를 제기하는 입장에서 실제 과학과 괴리된다고 주장할 수 있는 또 다른 논쟁의 소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 정도로 생각해 주십시오
네~ 맞습니다. 맞는 설명입니다. 자세하게 의견 밝혀줘서 고맙습니다^^
Ebs 큐앤에이 쓰는것도 절차 빡빡하던데
그래서 안 씀 할게 ㅈㄴ 많아ㄹㅇ
EBS.카르텔.싹다.조사해
저거 고치면 필자들에게 불이익 있어서 어지간하면 안 고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학도 정오 판단 이상한거 꼭 있었음..ㅋㅋㅋ 그래서 문제는 안풀고 지문만 봄
원락 틀 ㅡㅡ딱 공교육 충둘이 나이만먹어서 고집만 줫나쌤 물론 제가 아는 아저씨요
이게 카르텔이지 ㅋㅋ
저딴 퀄리티의 교재를 만들어놓고서는 사실상 강매하는 게 카르텔이 아니고 뭐임?
하 수능에 교사들 출제하러 들어가면 뭔일 벌어질지 눈에 선하네 ㅋㅋ
차해나, 주혜연, 정승익, 정승제, 차현우를 가지고도 써먹을줄 모르고, 문항 오류는 인정 안하고, 연계율은 올리고싶고, 변형강의는 때려잡으려 하고.... 그저 JOAT 병신들, 양심이 있으면 다같이 코박고 뒤지십쇼...
진지하게 얘들 윤혜정 원툴이었는데 수국김, 강민철의 기본같이 고1,2전용 전문 국어강좌도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윤혜정 점유율 떨어지고 여기에 사설강사들 이탈하면 어쩌려고 이러냐?
ㅋㅋ 한국 학업성취도 높은건 학생들의 허슬과 그걸 도와준 사교육 덕분이지, 조선 공교육 수준은… ㅎㅎ
지구도 정오 건의했는데 안받아주더라구요...거의 뭐 평가원 생2 오류내고 로펌까지 벅벅 고용한거보면 ebs도 자존심이 대단한 양반들인듯
평가원이랑 ebs는 다른집단이에요
그래서 구분해서 댓글 달았는데요..?
아 그쵸그쵸
그냥 관계가없지않나라는뜻에 단 댓글이었는데
제가 오해의소지가있게 글을썼네요
대부분의 경우를 삭제하면 사실관계오류가되는지라
네 위에 댓글에 달았었는데요.
그래서 "체세포에 21번 염색체를 3개 갖는 사람은 다운증후군이 발병한다."정도의 표현이 무난할것같습니다.
아 그렇겠네요.
선지를 어떻게 하면 깔끔하게 낼 수 있을까는 조교할 실력되는 학생들도 하는 고민인데, 수특 제작진들은..
대처가 아쉽습니다..
이거 뭐 오류인정하면 큰일나는거 있음?
그러게 말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