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알려주는걸 뭐라하는게 아님. 그냥 "모르겠어" 라던지 "안될 것 같아..경쟁자니까" 또는 아예 그냥 "싫어" 라고 하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진짜인것 마냥 틀리게 알려주는 친구 소름. 다행히 그나마 안 중요한 수행에(예체능) 나중에 다시 제대로 된 범위를 알게돼서 다행이었지만.

정말이지 왜 그러고 살까 한심함

오히려 내가 지금까지 본 애들중 진짜 극상위권 이라고 생각했던 애는 친절하게 알려주던데..허허

자신이 있는거지. 그러고보니 그 애는 정말 멋졌다..

이 학교에 와보니 나름 상위권일수록 더 잔인해지는 것 같고.. 사람이 적어서 더 잔인해지는 것 같고..

다들 진심이니까. 나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근데 진심으로 틀리게 알려주는건 다들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일단 수업에 아예 집중을 못해서 못하는 애면(아마도 대부분의 케이스)어차피 내 위로 못 올라가니 그냥 알려주고, 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애면..~~더욱더 찌질한거 같음.어떻게 시험범위 를 이제 안 애보다~~

어쨌든 그럴 수 있는데, 더욱더 열심히 해야죠. 쫄리지 않도록. 기억속의 진짜 상위권처럼 자신있어서 좀 잘하는 애한테도 스스럼없이 알려줄 수 있도록.

팔로우 6

[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 ] 만년 3, 4등급이 2달만에 고정 1등급이 된 방법

[ 노크 ] 22개 대학합격인증자를 위한 안전하고 클린한 커뮤니티, 노크

[ P.I.R.A.M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2025 ]　결과로 증명한다. 올해도 피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화이팅) [1202432]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얼각이 · 1186511 · 23/06/25 22:47 · MS 2022

시험범위 수행평가 특 공부 잘하는 열심히 하는 애한테 엉겨 붙으면 절반은 해결임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얼각이 · 1186511 · 23/06/25 22:47 · MS 2022

근데 학교 분위기가 빡센거 같아보이네요 .. ㄷㄷ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화이팅) · 1202432 · 23/06/25 22:50 · MS 2022

ㅈ반고인데 더 빡세네요 ㅋㅋ 어차피 정시로 안될 거 다 아는데다 눈 앞의 애만 이기면 대학이 보이니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화이팅) · 1202432 · 23/06/25 22:49 · MS 2022 (수정됨)

좀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본데 그걸 정당화 하는게 아님.. 평소 항상 혼자 해결하는데 이것도 포함인지 헷갈릴때..그게 반복되면 문제겠지만 1년에 한번 정도는 괜찮잖아..거참 너무 각박하네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얼각이 · 1186511 · 23/06/25 22:49 · MS 2022

진짜 어이 없었을듯..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얼각이 · 1186511 · 23/06/25 22:50 · MS 2022

저는 제가 저런 인간이었어서 ㅋㅋㅋ 그냥 말해본거예용 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화이팅) · 1202432 · 23/06/25 22:50 · MS 2022 (수정됨)

아아 넵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미야옹철 · 1201270 · 23/06/25 22:49 · MS 2022

ㅁㅊ 모르는척하는 애들은 많이 봤는데 잘못 알려주는건 처음봄… 악질이다진짜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화이팅) · 1202432 · 23/06/25 22:51 · MS 2022

ㄹㅇ 아니 모르는척 하는건 나도 이해 한다니까요. 나도 경쟁자가 물어보면 모른다고 할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잘못 알려주는건..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바라기 · 1115506 · 23/06/25 22:49 · MS 2021

헉 진짜 그런 사람들이 있다니..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강윤구바이럴하는여대생 · 1213153 · 23/08/28 09:17 · MS 2023

근데 사실 그전에 본인이 미리 챙겨야됨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