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내일 시험치러 안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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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들여다봐도 준비기간도 짧았을뿐더러
아직 제가 생각해도 모자라다 싶은 점이 너무 많네요
기출만 풀어봐도 그게 나타날 정도니..ㅎㅅㅎ
차라리 그냥 계속 하던대로 공부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ㅠㅠ하루종일 고민했는데 결국은 안가는거로 결론지었네요
원서비 좀 아깝긴 하지만 한 끼 굶는다 생각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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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사관학교 시험인가보네요. 떨어질게 두려워서 안가시는건가요
떨어질 게 두렵다기보단 떨어질 게 당연해서 시험을 꼭 쳐야하나 싶어요 :(
부딛혀는 봐야 진짜깨지는놈이 누군지 알죠
ㅠ퓨ㅠㅜ 그치만 기출로 너무 많이 깨졌는걸요..
그래두 도전해보고
그래두 안되면 그때 저랑 닉 맞추시죠
ㅋㅋㅋ오르비언들 덕분에 생각 바꾸게 되네요 열심히 하고올게요!
수능 전에 시험의 긴장감을 느껴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기회입니다. 진지하게 전력을 다해 시험치고 오세요.
치는게좋을까요? 글쓴이는아니예요 ㅎ
넵
감사합니다 안 될 때 안되더라도 부딪혀봐야겠어요
저같으면 떨어질거 알아도 치겠네요..
감사해요 댓글들 덕분에 생각바꿨습니다ㅠㅠ 멍청하네요
사관 진지하게 준비중인데 감사합니다
ㅎ.ㅎ 잘 치고 오시길 바랄게요!
제가대신볼래요
안돼요 제가 갈거에요
후회하지말고 치고오세요
저 현역땐 사관학교쳤구 올해는 경찰대쳤는데 분명 경험삼아치면 도움되구요 그냥 붙으면 이득이라는생각으로편하게보고오세요 저도 경찰대 올해 준비도안해서 시험보는날아침까지 보러갈까말까고민했는데 생각보단 점수가 괜찮게나왔네요 그리고 시험치고오는게 수능공부에서 은근히 전환점이되기도합니다 저도 경찰대치고와서 정신무장했거든요ㅋㅋ;
저도 일종의 계기가 될 수 있게 일단 쳐보고는 와야겠어요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건데 생각이 짧았네요 제가ㅠㅠ 감사합니다
저두 안되는데 가보려구요ㅋ
왜 모르잖아요 찍은거 다맞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