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Daily 계획(황금비율)
99. 도형의 필연성 (맛보기).PDF
99. 계산실수 타파! No Mistake (맛보기).pdf
우리는 위와 같은 질문을 합니다.
공부의 황금비율을 알고 싶고, 그 황금비율대로 공부하고 싶어하죠.
요리 레시피에서는
‘밀가루 80g, 달걀 3개, 설탕 80g, 버터 20g’
처럼
재료마다 적절한 양을 정해줍니다.
그것처럼 많은 분들이
‘하루에 수학문제 30개씩 풀고, 영어단어 20개씩 외우고 독서 3지문씩 푸세요’
처럼 가장 이상적인 황금비율로 과목별 공부량을 나눠서 해야 할 것을 정해주길 원합니다.
실제 사례를 하나 보시죠!
제가 예전에 멘토링을 해준 한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영어는 잘하지만 수학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영어는 조금하고, 수학을 많이 해야 하겠지요.
그런데 계획을 세우라고 시켜보니까, 다음과 같은 계획표를 짰습니다.
영어나 수학 공부시간을 똑같이 3시간 30분으로 세운 겁니다.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영어 단어도 외워야 되겠고, 독해도 해야 하고, 문법도 해야 하고,
그 어떤 것도 안 할 수 없어서 계획에 다 넣다보니
수학 공부할 시간은 3시간 30분밖에 안남더라고요”
라는 것이었습니다.
참 기가 막혔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수학은 5시간 30분,
영어는 1시간 30분으로 공부계획을 다시 세워!”
라고 시켰습니다.
결국 문법은 격일로 하게 됐고, 단어와 독해 공부분량도 줄어들게 됐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영어는 잘 하는 과목이었고,
하루 5시간 30분씩 투자하여 약점이었던 수학을 극복하게 됐습니다.
결국 영어성적은 유지됐고 수학성적은 20점 정도 올랐습니다.
마음만 급해서 ‘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아’하면서
모든 과목을 다 골고루 하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취약한 과목은 계속 못하게 됩니다.
취약한 과목은 하기 싫어서,
좋아하는 다른 과목을 다 한 뒤에 남는 시간에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수능때까지 자신의 약점은 극복하지 못하는 거죠.
'냉정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내가 제일 점수가 잘 나왔을 때를 내 실력으로 생각할 때가 종종 있어요.
계획을 세울 때는 그러지 맙시다.
잘하는 과목은 조금만 공부하고, (중단하지 말기!)
못하는 과목은 많이 공부하는 공부계획을 세우세요.
(전 과목을 다 못하면 모든 과목을 같은 비율로 공부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특정 과목이 뒤쳐진다 싶으면 그 과목을 더 하면 됩니다.)
할게 많아서 다 하고자 하면, 내 실력과 상관없이 특정과목의 볼륨이 커지게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부시간을 먼저 배분한 다음 세부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럼 실제로 나만의 비율로 공부 계획을 같이 세워볼까요?
그냥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우선 과목별로 자기 수준을 평가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수학 : 최악이다
영어 : 잘한다
2.그 다음 과목별로 공부시간 비율을 대략적으로 정합니다. (하루 순공시간 12시간 기준)
국어 : 보통이다 : 20%(하루에 약 2시간30분)
수학 : 최악이다 : 70%(하루에 약 8시간30분)
영어 : 잘한다 : 10%(하루에 약 1시간)
3.과목별로 공부할 것들을 정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 20% : 인강, 기출문제
수학 : 최악이다 : 70% : 기초개념
영어 : 잘한다 : 10% : 단어, 문법인강
4.뭘로 공부할 건지(교재, 강의)를 정합니다.
국어 : 보통이다 : 20% : 인강, 기출문제
수학 : 최악이다 : 70% : 기초개념 : 김지석교과서
영어 : 잘한다 : 10% : 단어, 문법인강 : 김지석VOCA, 김지석영문법특강
5.오늘 뭘, 얼마만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할지 정합니다.
어떤 가요? 생각보다 쉽지요?^0^
만약 계획의 분량이 지나치게 많아 실천하기 어렵다면
계획을 잘 못세운 겁니다.
그럴 경우 계획을 실천 가능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나에게 맞는 딱 나만의 황금비율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수능공부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건 내가 부족한 부분을 얼마만큼 잘 채우냐! 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만 쏙쏙골라서 채워 수능날 대박을 터뜨려 봅시다!
[3줄 요약]
1. 모든사람들에게 통하는 황금 공부비율은 없다.
2.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비율을 나누고 그 다음 세부계획을 세우자.
(나만의 황금비율!)
3. 실천하기 어려우면 계획을 잘못 세운거다. 그럴 땐 수정하자.
좋아요 ♥는 갑자기 더운 날씨에 큰 힘이 됩니다. ㅋㅋㅋ
기간한정 (1000원)
(독학) 도형의 필연성 전자책 pdf
https://docs.orbi.kr/docs/11179/
------------------------
최근 모의고사나 평가원에서 도형에 대한 트렌드 중 하나가
더블 코사인을 쓰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해설을 보면
아니 도대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해내? 라고 생각하지만
제법 자주 나오는 패턴아지요.
도형의 필연성으로
수Ⅰ 뿐만 아니라 수Ⅱ, 미적, 기하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쉽고 빠른 도형 접근법을 경험해 보세요. : )
----
도형의 필연성 전자책 pdf
기간한정 (1000원)
https://docs.orbi.kr/docs/11179/
-------------김지석 팔로워 전용 이벤트 좋아요+ 댓글+ 팔로워 [노미]--------------
계산실수를 극복하자!
노미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orbi.kr/00061103581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드립니다. : )
*노미 선물은 팔로워 감사 선물이기 때문에
추첨하여 당첨되신 분 들 중에 김지석의 팔로워가 아닌 분들은 당첨에서 제외됩니다. : )
0 XDK (+1,000)
-
1,000
-
얼버기 1
-
시험범위가 교과서지문 1개 모의고사 지문 22개에 추가지문 1개가 끝인데 5일동안...
-
내가 시그모랑 oz모가 훨씬 잘나오니깐
-
효리이타이~ 0
아사오무사보리 요루오하키다시 이칸토스루 와가사가~ 와키타츠 코노 칸죠오와 시로카...
-
튀긴거 먹으니까 속이 더부룩해서 공부할때 집중 안 되네
-
뱃지 다는거 먼가 아바타 꾸미는 것 같음 필자 초딩 때까지 여자 아바타 스티커 사서...
-
얼버기 1
좋은 아침 한국 얼린 버섯 기상 달리다 재수생 풍문으로 들었소 내가 수학황이 될 관상인가?
-
정수 K 기상 18
벌떡
-
ㅁㅌㅊ?
-
강x 9회 0
왜 더프랑 점수가 똑같음;;; 하 ㅠㅠㅠㅠㅠ
-
안녕하세요! 참 이렇게 다시 말하기 싫었지만 점점 시험이 1주일씩 다가 올때마다...
-
웹툰정주행했는데 1
여기가 어디지... 분명 10시에 시작했는데
-
장발 관둘까 0
ㅎㅎ
-
기구하다 0
기구하다
-
장학금 지급 이것때문인듯 이거 보고 온게 큰데 지급방식도 홈페이지에 명시 안해두고...
-
선풍기를 침대 머리쪽으로 쐬게 놨어..
-
집앞에 사고난듯 3
끼이익 쾅 소리남 차vs차는 아닌거같고 혼자 박은건가
-
개미친얼버기 8
-
가능함? 6모3 9모4 나왔고 6모 친 뒤로 국어 하나도 손 안댔는데 수능때도...
-
지거국 이상이면 어차피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같애 물론 메디컬 빼고 ㅇㅇ
-
지구과학 질문 1
섭입대에서 잡아당기는 힘이 작용할 때 섭입하는 판이 섭입되는 판을 잡아당기는건가요,...
-
어그로 ㅈㅅ합니다 일년 반 쓰던 샤프가 방금 요절했습니다 몇주전부터 맛탱이가...
-
....
-
수능 50일 14
문과 평균 4~5등급인데 평균 3등급 바라는 건 너무 욕심이겠죠 가천대나 경기대 꼭...
-
참아라 나 자신
-
흠
-
걍 정신만 썩은듯 분명 투입을 안한게아닌데 결과가 안나와
-
인스타 보니까 싹다 연고전이야 하긴 청춘이 최고다
-
끝말잇기가 아니고 연상되는 단어를 말하는거임 예를들면 사람 영장류 원숭이 이렇게요
-
님 말 다 맞으니까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 사셔요^^
-
쓰다가 매일 똑같은 식의 공부를 해서 굳이 안쓰고있긴한데 10일 후면 26수능 딱...
-
지듣노 0
촛불 켜면 감성 ㅈ되는데
-
그렇다고 도서관 가기는 또 귀찮아서 논문 피뎁을 벅벅 보는 걸 즐기는 나
-
특히 수학같은게 6~7월에 전성기였다가 9월쯤에 존나 쇠퇴함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
제곧내임 자습시간도 많이 확보할 수 있고 국수탐 다 잘가르치는 과외생들한테 과외만 받는게 나을까요?
-
젊어지고 싶다 6
너무 늙어버린것 같음..
-
통일교 보면 진짜 뭐지 싶음 님들은 이해가됨? 일본은 싫지만 일본여행 가는거랑 동급 아닌가
-
원래 이거 사려고 갔음 등급 상이라고 돼 있는데 책등 변색돼 있어서 열받았지만...
-
현우진이 잘생겨 보임
-
9평 끝나고부터 이렇게 살았는데
-
끝말잇기할사람 41
고?
-
잘생겼다 1
는 것은 외모를 통해서 많은 사람의 호감을 산다는 것입니다.
-
1. 모든것은 대상이다 2. 대상은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표기법 대상1=대상2+대상3...
-
펀쿨섹좌 잘생김 1
알파남인 듯
-
순천 살인마처럼 2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와서 찌르는 건 어떻게 피해야함? ㅅㅂ.. 피할 수가 있긴 하나
-
전과목 다 그렇게 공부했음 다음에 하면 이해할거라는 마인든데 상당히 글러먹은듯...
-
lim (x->0) f(x)/x² = 0일 때 f''(0)=0이다? 16
단 f(x)는 미분가능한 함수 (수정하면서 추가함) 증명하거나 반례 들면 덕코 다줄게
1등!! 노미 꼭 받고싶어요 김지석 선생님 글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계획은 세우는 거나 지키는 거나 다 만만치가 않죠 ㅎ 이벤 참여해봅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학 감사합니다. 멋진칼럼 좋아요
항상실수가 많은 학생이라 노미 꼭 받고싶네요!!!
보통 못하는 과목을 더 공부해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죠 ㅠㅠ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도형의 필연성 최고에요.
기출을 아무리 여러번 풀어도
언질을 안해주면 못알아챌 패턴들이 보입니다.
노베~쌉고수까지 모두 강추합니다.
실수때문에 항상 등급이 떨어지는데 노미 꼭 받고싶어요 ㅠㅠ
요새 계산실수가 너무 잦아서 ㅜㅜ 노미 받고싶어용
노미 꼭 받고 싶어요ㅠㅠ
노미 받아보고싶습니다
여러 번 댓글 달았는데 한 번도 못받았어요ㅠㅠ
축하드려용❤️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
-----------------노미 이벤트 마감합니당!-------------------
1158157 사자에서호랑이로
1193256 oorziw
1207526 강치ㄱ
1149714 1LUXION
1233084 문이과하이브리드
축하드립니다! 쪽지함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