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서 열등감?
게시글 주소: https://games.orbi.kr/0006281559
고등학생 때 학교 선생님께서 해주신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는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중 어디 가죠?
-
수능날에 국어 컨디션 개박아서 31111 찍으면 중앙대는 가겠지 국어는 하면할수록...
-
7덮 등급컷 0
화작 81 미적 84 물리 40이면 다 보정 2는 나올까요?
-
6년 일찍 태어났으면 ㄷㄷ....
-
혈중돼지바농도가 떨어져버렸구나
-
화1 N제 추천해주세용 코넘 빼구
-
1. 집에 2024 시냅스가 있으면 이번 시냅스를 살 필요는 없나요? 2. 집에...
-
화2 너무 어려워...
-
주변학교는 다 한학기씩 정하는데 울 학교는 1학년때 3학년꺼까지 정하라그래서.....
-
냄비밥, 전기밥솥, 압력솥 중에 아무거나 하나
-
2분기에 나온다며
-
나도 뱃지 가지고 싶다
-
뭉지대의 상징, 뭉탱이를 반드시 뱃지안에 넣고 만들어야 한다맨.
-
되면 정말 좋겠지만 안 될 수도 있는데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가 겁나네요 한 달에 돈...
-
:D 1
-
저도 하나 했는데 15
귀엽네요
-
쀼
-
고생했어애기 2
쪽쪽
-
지2 매개완 2
지2 매개완 인강 듣고 책 안에 있는 내용만 알아도 수능 내용 다 아는건가요?...
-
배경화면으로 쓰신다는 분들 많아서 고화질로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좋아요와 팔로우...
-
배경화면으로 쓰신다는 분들 많아서 고화질로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좋아요와 팔로우...
-
배경화면으로 쓰신다는 분들 많아서 고화질로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좋아요와 팔로우...
-
공부보다 힘듦 마음에 없는 소리 하려니 미쳐버리겠음 그래도 해야하고 표정관리 해야한다...
-
김준 코넘3 1
배송 언제 시작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
아 인생
-
실내흡연가능한 11
카페 있었으면 좋겠다
-
일반사회쪽 ㄱㅊ?
-
고딩 때 다녔던 학원에서 주3회 알바중이고 오늘 작년에 다녔던 독재쌤한테 조교 생각...
-
현아 결혼하네 2
아직 던이랑 사귀는줄 알았네
-
단점 : 그래서 바꾸고싶어도 명분이없음 차 6 7년짼가? 그런데 퍼지질않음
-
근데수업복습은안함이썩을놈
-
이거마저 못건지면 그냥 수시를 못써버리게 되는데 시발
-
수완 지구 질문 4
이거 선지 ㄷ 해설지 결론에는 42배보다 크다는데 정작 해설 중간부분은...
-
밥까지 다 합해서요!
-
오르비에 대학뱃지 더생겼음 좋겠단 생각 나만 하나 11
건동홍 아래도 좀 더 다양하게 생기면 좋겠다 내가달수있는 뱃지도 만들어야지
-
내가 못푸는거 맞음 패배선언함
-
여름만 되면 특히 습할때만 되면 머리 스타일 병신됨....... 특히 7,8,9월달 ㄹㅇ
-
어떻게 논술공부를 시작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조금 연습해보다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이...
-
수분감 풀 때만 해도. 요즘엔 웬만해선 계산으로 밀어버림
-
한두개만 추천해주세요
-
아오오옹
-
시대 6평 편입 1
장학 받기 빡세네 97 100 2 98 98에 30%면 진짜 메쟈의 정도는 나와야 전장인가
-
언매 91 미적 99 영어2 화학98 지구98 메디컬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과탐 물지 하는게 맞죠?
-
자꾸 머릿속에서 싸우는 상상이 들고 안좋은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서 몸에 경련...
-
목시 2
6평편입 뚫렷는데 지금 독재에서 하는 중인데 가는게 낫나? 근데 요즘 약간 나만의...
-
윤성훈 10지선다 vs 최적 기선제압 원래 윤성훈 커리 탔는데 최적이 실전 태도 좀...
-
수특은 N제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실모 빼곤 다 N제라는 사람도 있고
-
컴싸 입학 문의에 대해. 그런데 답변이... 너 수능점수로는 충분함 ㅇㅋ. 근데 너...
그냥 애초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인 듯..
평소보다 수능을 못봤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기준은다름..
그건 그냥 직업에 대한 열등감을 미리 느낀듯
문과는 정시기준 실력 다들 완전히 대등한데;;;;
이과라서 그런 걸까요? ㄷㄷ.... 아 진짜 이과라서 그런 건가 ㄷㄷ.. 근데 이과도 서울대 자연대가 기죽을 건 아닌 것 같은디..;;
과를 위계짓는거 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뭐 화생공이면 농대보다, 경영대면 철학과보다 우월한 존잰가요? 가당치 않는 소리죠
근데 왠지 저도 음... 정외, 철학, 사회학이 거의 비등비등하게 끌리는데 주위 사람들은 철학을 은근히 반대하니 고민이 된다능....... (아예 한 쪽이 딱 좋으면 안 그럴텐데... 음... 근데 사실 셋 다 제게는 비슷한 것 같아요 그 학문적 특성이... 적어도 학부과정에서는요)
그냥 셋 다 할 수는 없나 ㅋㅋㅋㅋ... 근데 들어가서 1년 또 배워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ㄷㄷ;; 흠.. 나중에 박사 할 때 결국 뭘 전공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걍 다 하고 싶긴 한데 ㅋㅋ...)
대학원 갈 때 과 바꾸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고민되네요....
사람이 문제인듯요
하위과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열등감까진 아니라도 하위과 싫어하는 사람은 많아요.
그런 이유로 재수 반수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 눈높이에 안찰수도있는데.. 뭐남에게 피해를준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갑니다.
근데 이과는 그렇다 쳐도 문과도 그런 애들 꽤 있던데 하위과를왜 싫어하는 거에요?? 어차피 문과가 사괴대든 인문대든 기업 취업에 뭔 차이가 있고 기업 취업을 안한다면 더더욱 차이가 없는데...
진짜 최상위층 애들은 상경 이외에는 가기 싫어하는 경우가 꽤있더라고요. 저희 지역을 봐도 진짜잘하는 애들은 상경.. 그냥좀잘한다 싶은애들은 하위과 들어가서 처음들어간 애들을 봣을때 이과인 저조차도 아.. 서울대 최상위학과랑 하위학과 차이 나는구나 싶을때가 종종 있었어요.
뭐 본인들은일종의 코스밟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개인짐작상 별중의 별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아닐까싶네요.
예전에 서울대였나 연대였나 로스쿨 컨닝사건의 주인공이 자기가 1등이 아니라는데서 온 열등감때문에 컨닝을 했다더군요. 그런사람은 아무리 1등 해도 더 높은집단보면서 만족못하죠. 그저 의대가고싶어서 반수가 아니라 열등감때문에 중의로 옮겼다면 설의출신보면서 평생 열등감 느낄지도...
의대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문과는 딱히 의예처럼 압도하는 전공이 없으니...
열등감 때문이라기 보다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하지만
자기는 좋은직업갖고싶어서 공부하죠
'과'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될듯하네요
사람에 따라 다름
자기 그릇의 차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