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la] 최고 난이도(?) 생윤 문제와 특강 선물
제목이....이해가 안 가죠?
읽어보시면 이해가 갈 뿐만 아니라 선물(?), 유용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심심풀이로 읽어보세용~
[문제 1] 똑같은 시간대에 '김종익, 임정환, 이지영, Zola'가 동시에 수업을 열었습니다. 님은 누구 수업을 들으시겠습니까? 단, 강사 요인이외에 다른 요인은 모두 동일함.
① 김종익 ② 임정환 ③ 이지영 ④ Zola
아마 생윤 최고 난이도의 문제가 될 것 같네요.
정답 분포는 특정 선지 하나를 빼고 나머지 세 개 선지에 골고루 분포할 듯 싶습니다.
그러면 문제를 아주 쉽게 바꾸어 볼게요....
[문제 2] 똑같은 시간대에 '김종익, 임정환, 이지영, Zola'가 동시에 수업을 열었습니다. 님은 누구 수업을 듣지 않으시겠습니까? 단, 강사 요인이외에 다른 요인은 모두 동일함.
① 김종익 ② 임정환 ③ 이지영 ④ Zola
이건 답이 너무 뻔할 것 같네요....ㅜㅜ
[문제 1]이 실제 지난 주에 개강한 백지 복습 특강에서 제가 현강생들에게 물은 질문입니다.
------------------실제 상황---------------------
* Zola: 토요일 아침 9시에 '내' 특강을 왜 듣냐? 내가 누군지 알고 듣냐? 똑같은 시간대에 '김종익, 임정환, 이지영, Zola'가 동시에 수업을 깔았어. 님은 누구 수업 들을거냐?
* 현강생: ((당황함....말을 못함...))
-------------------------------------------------
수강생들이 강사를 배려할 줄 알면서도 거짓말은 못하는 분들이었음...ㅋㅋㅋㅋ
여튼
저는 이것이 현실임을 모르지도 않고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but
벗뜨!!!!!
말을 못했던 그 현강생은 Zola의 특강(무료)을 듣고 바로 그날 등록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놀라운(?) 사건들이
저한테서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분명하게 일어납니다.
지난 주에 저한테 왔던 메일 중 일부입니다.
(메일 보내신 분은 이런 홍보 글에 멜을 박제해서 죄송요ㅜㅜ)
그리고 이런 일들이 강사 입장에서는 기쁜 일이죠.
그래서 기쁜 마음에
특강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원래는 첫 회'만' 무료이고 2회차 수업부터는 유료로 구상했는데
수강생 입장에서 최대한 유리하게 바꾸어서
님들이 '처음' 듣는 수업은 무료로 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님들은 언제 오시든 첫 회는 무료입니다.
그러니 와서 판단해 보십시요.
분명 님들 중에는
듣보잡(Zola)이 의외네
괜찮네
좋네
더 낫네(이건 좀 오버인가ㅋㅋㅋ)
...라면서
저의 수업을 더 들으시려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것도 선물이라면 선물인데
수강 방식을 님들이 필요한 것만 들을 수 있게 1회차 단위로 결제가 될 수 있게끔 준비해 두었습니다.
그러니 님들이 필요한 것만 골라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님이 필요한 수업이 1회분이라면 그땐 수강료 내실 필요가 없겠네요.
만약 님이 필요한 수업이 2회분이라면 첫회는 무료이고, 나머지 1회분의 수강료만 내시면 되겠네요.
수강생 늘리기 위한 것이지 선물이 아니지 않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런 일을 한다고 경제적으로 엄청난 이득을 보지는 않아요.
이렇게 해도 오실 분은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앞에서 이런 글을 썼죠.
특강 오면
학원비 내고 저한테서 과외 받을 수 있다고...ㅋㅋ
여튼
특정 주제에'만' 관심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앞으로 어떤 수업들이 진행되는지 아셔야겠죠.
아래 표를 잠시 봐주세요.
[표] 최근 3개년 고난도 주제 목록(ebsi 기준, 숫자는 정답률 %)
번호 | 성격 | 주제 | 23 수능 | 22 수능 | 21 수능 | 평균 |
1 | 킬러 준킬러 | 환경윤리 | 30 | 39 | 25 | 31 |
2 | 분배정의 | 28 | 26 | 52 | 35 | |
3 | 서양 국가관 | 31 | 62 |
| 47 | |
4 | 시민불복종 | 40 | 54 | 59 | 51 | |
5 | 교정정의 | 38 | 56 | 62 | 52 | |
6 | 해외원조 | 53 | 63 | 63 | 60 | |
7 | 칸트 영구평화론 | 55 | 65 |
| 60 | |
8 | 통수 | 동양 윤리 | 21 |
|
|
|
9 | 직업관 |
|
| 41 |
| |
10 | 요나스(책임윤리) |
|
| 65 |
| |
11 | 예술관(플라톤) |
|
| 65 |
|
생윤은 백지 복습할 주제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다른 주제도 1번 정도는 꼭 백지 복습하세요!!!)
고전적인(?) 백지 복습 주제는 1~7 정도가 될 것 같구요.
저 중에서
필기 1장 혹은 0.5회분 정도의 강의로 정답률 100%에 근접할 수 있는 주제가
시민불복종/해외원조/칸트 영구평화론
입니다.
마치 1회 강의로 윤리학 구분(생윤 1번 문제) 정답률이 100%에 근접하듯이요.
시민불복종/해외원조/칸트 영구평화론
얘네들은
님의 공부법과 관점만 살짝 바꾸면 윤리학 구분(생윤 1번 문제로 나오는 주제)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잘 못하더라구요.
특히 시민 불복종.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종로 선행반 및 외부 고3 수업할 때 시민 불복종을 맨 마지막주에 백지 복습을 시켰구요
그 수업 들은 친구들은 3월 교육청 시민 불복종은 거의 다 맞추었다고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최근 3년 평균 정답률 51%인 시민불복종이 정답률 80% 이상을 찍는 윤리학 구분이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시민 불복종이랑 비슷한 주제가 해외원조/칸트의 영구평화론입니다.
그래서 향후 3주간의 수업 계획부터 먼저 안내해 드리면
- 4월 29일 토요일: 전주(공리론/칸트) 백지 복습+시민 불복종 강의(암기 포인트, 사고의 확장법 등등)
- 5월 6일 토요일: 전주(시민 불복종) 백지 복습+칸트 영구 평화론(암기 포인트, 사고의 확장법 등등)
- 5월 13일 토요일: 전주(칸트 영구 평화론) 백지 복습+해외 원조(암기 포인트, 사고의 확장법 등등)
이렇게 진행됩니다.
백지 복습 특강이므로 수업은 기본적으로
<전주의 내용 백지 복습과 다음주 백지 복습할 것 개념 강의>
로 이루어집니다.
간단 결론은
님들 입장에서 첫 수업은 무료.
다음 수업은 님들 필요한 것'만' 결제 가능함.
Zola 수업 생각보다 괜춘할 수 있음
만약 아니어도 금전적인 손해는 없고
(대신 무료 교재 챙길 수 있음)
정도가 되겠네요.
수업은 오르비 학원(대치동)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시간대가 결코 편한 시간대는 아니지만,
주요 과목(국수)을 최대한 피해서 잡은 시간입니다.
님들 국수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끔 할테니
(생윤'따위'에 그렇게 시간 허비하시면 생윤은 성공할 수 있어도 님들 입시는 망합니다.
단, 생윤따위에도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ㅜㅜ
그리고 백지복습 특강은 여러분의 생윤뿐만 아니라 공부'력'을 길러줄 수 있는 수업이기도 합니다.)
여튼
걱정말고 오십시요.
다만,
무료라고는 해도
학원 행정 업무에 필요하니
학원에 참석 신청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화: 02-522-0207
1회차(무료) 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chGUBQbnujm71DraB6lOyILSRaX60MIU44rbxA2RO3F3Wxg/viewform
강의 컨셉이 소개된 페이지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65/l
(화면에서 특강 신청 클릭하면 됨요)
열공+즐공=대박!!
덧붙임. 그동안 종로 '안'에서 조용히 생활해서 그렇지 사실 경력은 꽤 됩니다.
학력과 이전 경력만 살짝 말씀드리면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대학원(교육과정 비교 연구로 논문 통과함. 표절 안 했음. 그래서 나름 교육과정은 잘 안다고 생각함), 대학교 우수한 성적(진짜 진짜 진짜 우수한!)으로 졸업함(나름 문과 사상 공부하는 법 앎)
(전) ebsi 심화특강, 메가스터디 구술(윤리, 사상) 인문 대표 강사, 조선일보/동아일보 분석 칼럼, 천재 셀파 참고서 집필. OOO 모의고사 출제위원(비밀 서약으로 못 밝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밀리네 이게
-
하고싶은 공부는 나중에 자리 잡고나서 사이버대학이나 대학원으로 정말 원없이 할 수...
-
이제 고2 되고 강기본 하고있어요 고1 모고 강기본 하기전엔 4,5 떳어요 지금은...
-
ㅈㄱㄴ
-
님들은 뭐고름
-
손시려 ㅅㅂㅅㅂㅅㅂㅅㅂ
-
29번이라기엔 좀 쉽고 27번이라기엔 꽤 어렵고...? 학교 수행용으로 만들었던...
-
물2런VS지2런 7
사자냐 호랑이냐 의 선택인가
-
쪽팔리게
-
자기 실력에 한참 못 미치는 대학을 내보기만 해야하는 성적을 받고서야 이제서야 고교...
-
내 성향이 어떤지 고민해봐야겠음 전 성과가 나와주거나 흥미가 유발되어야 집중 하는 타입이긴 한데
-
낙지에서 0
지균은 아직 정확도 완전 낮다고 봐야겠지?
-
세상의 모든 학문을 배워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요 근데 미래는 없을거 같긴 해
-
좋은 아침 10
다들잘주무셨나요
-
어디까지 될까용??
-
9월쯤에 재종에서 저녁먹으러 나왔는데 핑크빛하늘봄 ㄹㅇ 개이뻤는데 폰이 없어서...
-
반박안받음.
-
반영비만 놓고 보면 인문쪽이 더 나은데 고대 경영은 충원율이 높아도 빠져나가는...
-
점메추 받음 2
뭐먹지
-
이래도 제적 안시키던데
-
성대 변표 내놔 0
영어 3등급 살려줘
-
첫차로 아반떼 hd 어떰? 등하교용임
-
sn 독학 기숙 가려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혹시 다녀보신 분들 계실까요?
-
부산사람인데 7
부산대도 많이처박았구나 5년전에비해
-
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6일차 입니다. 내일 충원 합격자 발표 나오는데...
-
ㅃㄹ 전부 모공으로 실지원 넣어라 오늘 그림나오면 존잼인데 ㅋㅋㅋ
-
옆동네는 의평원으로 분탕치면 바로 매장당하던데…ㅋㅋ
-
파파존스 먹고싶네요 13
파파x츠
-
겨울방학동안 할 것. 11
국어 피램 생각의 전개 문학&독서 1회독 전형태 언매 올인원&나기출 언매 수학...
-
왜 또 모집정지 메타냐뇨
-
크럭스 대기 빠졌다고 문자 왔는데 문자에 있는 예약 링크랑 사전조사서 링크는 결제...
-
저도 오르비 아니었으면 바로 쌩재수행이었을 거에요 몇 안 되는 정시파이터 애들이...
-
컷기준 경북의 <경북모공한번 가보자 시대갤의 화력을 보여줘라
-
어떤분은 이명학 풀커리 타시고 어떤분은 이명학 + 션티 섞는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
과외.. 2
다들 과외 어디서 구하세요? 수학과외 구하는데 과외는 처음이라.. 과외앱?이런데서 많이 구하나여??
-
수업 3000+3000이나 3000+5000 듣는걸로 바꼇으니 인증철회 이럴 수도 있냐요?
-
상지한이었나 합격증 콜렉터 하겠다고 안 갈 학교 전화찬스 붙잡고 합격증만 받고 등록...
-
국수영탐 6월 24311 → 9월 23312 (수학 뽀록) → 수능 453**...
-
https://theconversation.com/america-is-increasi...
-
님들 국어 공부 0
재수 시작했는데 마닳이나 창우쌤 둘다 1월이 오픈해서 그따 부터해도 괜찮으려나요...
-
그냥 아~ 괜찮게 갔네 정도려나 뭔가 서연고는 와~인데 성대부터 조금 인식이 바뀌는거 같음
-
현타 ㅈㄴ 오네 최초합에서 추합 결국 불합까지 뜰게 보이니 걍 쫄튀해야되나 진짜...
-
추추추합 뱃지 질문 12
1. 반수할거라 집근처 대학 8칸 걸어놓고 갈거임 2. 근데 뱃지를 달고싶음 3....
-
언제나오나요
-
ㄹㅈㄷ늦버기 0
무휴반하는 꿈 꿨어요
-
왜 만두 두개먹고 배부른거지...이해가 안된다
-
(고2 10모 국영수 132 나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시간 재고 풀었는데 국어...
-
안 하는 게 맞나요? 저 진짜 의사 되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지켜온 꿈이고...
-
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
뭔가 한 번더 시험 봐도 될 것 같고... 내년에 의대생들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선생님, 생윤 관련해서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네 쪽지든 게시판이든 자유롭게 질문 남겨주세요^^ 열공즐공대박
분배 정의에서 롤스가 말하는 재분배 또는 사후적 분배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롤스가 그것을 긍정하든 부정하든 그것 보다는 재분배나 사후적 분배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싶은데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전 세금이라고 생각했더니 현돌 단톡방에서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 이 재분배 사후적 분배가 무슨 뜻인가요?
롤스피셜인 재산소유민주주의와 복지국가 관련 내용 구분할 수 있으신가요? 원전이 작년 수완인가에 실려 있었는데 아시나요?
일단 롤스가 복지 국가 싫어하고 재산소유민주주의는 좋아하는걸로만 알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 깊게 공부하면 답을 얻을련가요..?
그렇게만 아니까 내용이 꼬이죠. 나중에 해당부분 원전은 제 자료교재 있는부분 댓글로 달아드릴게요.
근데 님 이번 질문만 보면 님은 공부가 뒤죽박죽일 듯 하네요. 공부가 독학인지 인강인지 학교나 학원 수업인지 궁금해지네요.
하나더. 제 개인적으로는 저 질문부터 오버임다. 적어도 지금까지는요.
전 독학으로 하고 있고..
작수 생윤 만점 받았지만 내용 거의 다 까먹은 상태에서 올해 다시 공부하고 있거든요. 조금 더 꼼꼼하고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질문 드린거에요.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ㅠㅠ
열공하겠습니다..
이 질문만 놓고보면 님은 부족이 아니라 과잉이에요. 근데 더하는게 그냥 더하기만 한다는거죠. 여기저기 이것저것 긁어모은다는거죠. 여튼 이번 질문만 보면 그렇다는거고 다른건 전혀 문제없을 수도 있겠죠.
님의 질문에 대한 원전은 1-2시간후에 올려드릴테니 확인하세요.
글고 제 개념 인강 1강이 오픈되어 있는데 한번보세요. 공부법을 적용해서 강의한거라 님 공부법 비교하는데 도움될겁니다.
님은 열공하지말고 즐공만 하세요^^ 그래도 대박남요
아 오바가 아니라 과하다는 오버였군요 ㅋㅋ
쌤 말씀 들어보니까 제 생윤 공부법이 이것 저것 긁어 모으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역시 질문만 보고도 어떻게 공부하는지 단번에 파악하시는거 보면 학생들 많이 가르쳐 오셨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래 자료에서 <<~~>> 표시 부분을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자료] 내가 수정하고 싶은 또 하나는 복지 국가라는 관념과 재산 소유 민주주의(property-owning democracy)라는 관념을 더욱 예리하게 구분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관념들은 서로 매우 다르다. 그러나 양자 모두 생산적 자산들에 대한 사유 재산권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 양자를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잘못 생각하게 된다. 한 가지 주요한 차이점은, 재산 소유 민주주의의 배경적 제도들은 (효과적인) 경쟁 시장 체계를 구비하고 있으면서 부 및 자본 소유의 분산을 시도하며 따라서 사회의 소수가 경제 및 간접적으로는 정치적 삶 그 자체를 통제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재산 소유 민주주의는 각 시기의 마지막 순간에 적게 가진 사람들에게 소득을 재분배함으로써가 아니라>>, 말하자면 각 시기가 시작하는 순간 생산적 자산과 인간 자본(교육된 능력과 훈련된 기예)의 광범위한 소유를 보장함으로써 부의 집중을 피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평등한 기본적 자유와 공정한 기회의 균등을 배경으로 하여 이루어진다. 이 관념은 단순히 우연적 사고나 불행으로 손실을 입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이것은 당연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 오히려 모든 시민으로 하여금 스스로 자기 자신들의 일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서게 하는 것이며, 적절히 평등한 조건하에서 상호 존중에 기초하여 사회적 협력을 지원하게 하는 것이다.
저는 문제1,2 답 4번 같아요 맞나요?
1번 답 4번이면 님이 특이한거고...2번 답 4번이면 가장 대중적일듯요ㅋㅋ
저는 졸라님이 1타같아요 자신감 가지세요
그래도 안 됨...이건 바나나들이 들어야 함...님은 바나나가 아니잖아요!
선생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안 되는 걸까요?
기존에 있는 수강생(윤리 약자들임)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안 됨요!!
오 저도 무료 수업 들어보고 싶습니다
수험생은 환영인데..윤리 검토진 출제진들이 자꾸 들으려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