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OVS 고전&현대운문 교재를 2시간 복습하고 데일리 유대종 16호 day1을 풀고 오답을 했습니다. 오늘은 저번 주에 문학을 많이 틀리기에 저번주 금요일쯤에 깨달은 문학 풀이방식을 적용시켜보는데 집중했는데요. 지문을 정독하고 푼다는 마인드로 임하니 전체 문학에서 1개를 틀리고, 고난도 독서에서 1개, 다른 독서지문에서 1개 틀려서 총 3개를 틀렸습니다. 비문학도 고난도 지문이었는데 뚫리는게 보여서 실력이 늘었다는게 다시 한 번 체감이 됩니다. 저번주에 애먹었던 문학에서의 고질병을 해결했다는 생각과 저한테 맞는 문학풀이방식을 찾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3등급을 향해 우직하게 달려나가겠습니다.

영어는 파운데이션(상)과 유베가는 길을 복습하고 마더텅 6문제(감정변화유형 19번)을 풀었습니다. 6문제 정도 풀었는데, 모두 맞았네요.

사회탐구는 임정환T의 림잇 윤리와 사상 13강 대승불교파트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번 주에 배운 석가모니 사상을 바탕으로 발전한 파트다보니 석가모니 사상도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것 같았어요. 중관 사상, 유식 사상을 잘 이해했고 교종과 선종도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후에는 강의로 문제까지 풀어봤네요. 거의 다 맞긴 했지만 방심해서는 안되겠죠. 생윤은 림잇 교재에서 중요한 단원 중 마지막 파트인 국가 파트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사회계약론과 국가관 부분을 30분정도 회독했습니다. 6모까지 생윤도 이렇게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응시하러 가야겠죠. 3등급만 나오면 좋겠네요..

어쨌든 오늘도 이렇게 공부를 완료했습니다. 국영탐 3등급을 향해서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