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재능충or노력으로 극복한사람만 봐줘요..
저 학고반수중인데 국어 하나 이쒴땜에 하는건데 국어 공부 진짜 감도안잡히고 하기가 조올롤롤ㄹㄹ롤라게 싫은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용?? 그냥 재미가 있어서하는건지 그래도 꾹참고 악깡버하는건지 조언이나 꼰대짓 후기 의견 다 괜찮아요!!
(목표가 한의대 이상이라 1컷이상은 받는게 목표입니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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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여포,주작, 쌈 없어질텐데
그냥 합니다
'아 하기 싫은데 해야되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생각하지 말고 하세요
200여일만 생각없이 젓두잇 해야겠어요.
연치에서 봐융…
비문학은 해도 효율이 ㄹㅇ 안좋으니 문학 선택 뒤지게 파서 비문학 시간빨로 밀기 ㄱㄱ 문학 언매는 제대로 하면 실력 단기간에 많이 오름
비문학에 압도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 아니면 이게 정배인 듯요. 비문학에 40분 정도 쓸 수 있으면 보통 높1 맞을 듯
한의머 부럽슴미다,,곹..
저도 내년에 따라갈게요 ㅋㅋㅋ
점수 더 잘 받으셔서 의치 가셔요.. ㅋㅋ 예1 따리지만 썩 좋진 않아보입니다..
ㅋㅋㅋ…저한텐..한의머라도 동경 그 자체네요….
2따리긴한데 재밌음 ㅋㅋ
ㅋㅋㅋ부럽슴미다..
강사덕질하면서 하면 재밋음
흠 좋고 정확한 방법으로 하면좋은데
자기가 못하는부분이 뭔지 습관이 뭔지 캐치해주고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음 더좋구요
그럼 시간도 많이 줄어들어서 할수있긴합니다
시간될때 연락주세용 ! ㅎㅎ 상담은 해드릴수있어용
네넵ㅎㅎㅎ 말씀만이라도 가무사합니당
선택 과목: 반복 학습과 많은 문제 풀이로 경험 쌓기
문학: 선지 판단을 어디까지 적절하고 어디부터 적절하지 않은지, 그 평가원의 선을 찾기 (피램T의 '생각의 전개'에서 허용 가능성 평가 같은 것 공부해보시면 좋을 듯)
독서: 단순 사실 일치 문항들은 지문에서 '이 내용은 3번째 문단에 있던 것 같은데?' 하는 얕은 기억으로 1:1 대응하며 풀고, 추론을 요구하는 것들은 버리기
이렇게 해서 문학이랑 선택과목 거의 다 맞고 독서에서 눈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 푼 다음에 가장 안 나온 번호로 못 푼 문항 찍으면 최소 2등급, 잘하면 1등급 나오더라고요
독서공부도 조금씩하면서 언매랑 문학부터 확실히 때려잡아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당!
+) 혹시 언매하셨다면 공부하신 교재나 인강커리 어쭤봐도 될까요??
저는 집 근처 학원 현강 들었습니다. 수업 들으며 어느 정도 개념에 익숙해진 후에는 EBSi에서 평가원/교육청 기풀문항 파일 받아 활용했고 ebs 연계교재 (수능특강, 수능완성) 에 있는 텍스트로 된 설명들 꼼꼼히 읽어보고 문제 풀었던 기억도 있어요
오호.. 참고할게요 감사함당..!
6>>2까진 해봄
와ㄷㄷ 많이 올리셨네요.. 본받을게요 ㅋㅋㅋㅋ
연계 모든 가능성을 알고
화작 문학을 개빨리 풀면 된답니다..참쉽죠?
3등급 -수능 만점
싫어도 그냥 just do it이 답임
져스트두잇하겠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스키마가 정답임
맞죠.. 스키마는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사고해서 틀린 문제 있으면 맞을때까지 교정하기
교정이라는게 해설지를 보고 납득 후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경험치를 쌓는건가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