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의 경제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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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입문서 정도의 가벼운 책인가요? 나름 국어 1등급인데 쉽게 쉽게 안읽히네요.. 비문학 독해하듯이 읽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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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이과....ㅋㅋ
펜을 들고 읽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흠..
원제에 사용설명서라는 어구가 들어가던데그렇다고 봐야죠. 서문봐도 그런 것 같고요. 내용보다는 번역체 때문에 걸리시는 거 아닌가요?
나라들을 가지고서 계속 사례드시면서 가는데 영 와닿지가 않네요.. 여차하면 펜들고 읽어야겠어요..
근데 이건 좀 딴 소리인데 이 글 읽을 분들도 생각해서 써보자면, 장교수님이 많이 쓰시는 방식인 사례제시 등이 논거로 쓰이는게 타당하지 않기 때문에 비과학적 연구라고 지적받는 겁니다. 사례를 잘 조합하면 원하는 결론 조작하기도 쉽고, 조작하지 않더라도 의도치 않은 자료 편향성이 나타날 수도 있고 말이죠.
평소에 경제학 책 이것저것 읽다가 읽으니 입문서 정도의 깊지 않은 내용이라고 느껴지던데요
완전 무식해서요.. ㅋㅋㅋㅋㅋ
하나하나 학파별로 보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기본기가 안 닦여 있으면 힘들거같긴 해요 ㅋㅋ
입문자가 읽기엔 버거울수 있음에 한표
책에 보통 표시해가면서도 읽으시는 분들 많나요? 전 깨끗하게 아무 표시도 안하는 편인데 비문학 문제 풀듯이 읽으면 쏙쏙 더 들어올거 같긴 한데 좀 꺼려지는..
전 표시해요 ㅎㅎ
어렵진 않은데 흥미가 안 생겨서 중간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대넓얕 읽었어요. 지대넓얕이 더 쉽기도 하지만..
지금은 50가지 키워드로 읽는 자본주의 이야기라는 책 읽고 있고요. 요거 다 읽고서 다시 경제학 강의로 돌아가려 하네요!
장하준의 책은 입문서로는..
좋다는 말씀이신지 별로라는 말씀이신지.. 그리고 이유가 뭔지요??
읽고계신 책보다는 조금 더 쉬운 책들이 입문으로는 더 낫지 않을까 해서요
만화로 된 것들도 좋고, 글로 된 것도 좋고..
개인적으로, 그 제목이 뭐드라... '위대한 경제'였나
50가지 주제로 기본적인 것들을 다루어주는 책인데요
이게 쉽고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고..
그리고 이건 교양이라 해야하나,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배경과 사상 등을 알기 쉽게 풀어쓴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이라는 책도 있는데, 이것도 한 번 읽어보시면 학자들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