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수능대비 영어 주간지 <어흥> 샘플
주간지 시즌1_첫 지문 샘플.pdf
존엄한 정시 파이터 오르비 친구들 안녕:)
간만에 존댓말로 적으려다가 급 어색함을 느껴 평소에 쓰던 말투 그대로 하겠디
우린 이미 충분히 서로 익숙하고 친하니까 이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디
최근에 몇 번 언급했던 바와 같이, 2월부터 오르비 전자책 코너에 수능 영어 주간지 <어흥>을 업로드 할 거디
당장 다음 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는 건데,
판매 전에 회차별로 수록될 24지문 중 첫 지문에 관한 내용 샘플을 보여주고 싶어서 글을 쓴디
아래와 같은 내용과 순서로 하루에 네 지문씩 6일 동안 부지런히 벅벅 공부해나가는 것을 권장한디
그렇게 주어진 분량을 다 해치운 후 일요일에 모처럼 좀 쉬고 있으면 자정 무렵에 다음 회차 주간지가 업로드 될 텐데
그렇게 새로운 내용을 토대로 산뜻하게 영어 공부를 재개해 또 한 주 동안 실력을 쌓아나가는 시스템이라 보면 된디
올해 이 주간지 시즌1, 2를 일정대로 무사히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오르비 내에 잘 안착시켜서
내년부터는 대 오르비북스의 종이책으로도 꾸준히 출간해보는 게 나의 원대한 목표디
어떤 질문이든 환영하고, 쓴소리에 대해서도 띠꺼움 전혀 없이 달게 귀담아 듣겠디
이미 입시판을 뜬 기만자나 구매할 마음이 전혀 없는 친구들의 의견 또한 소중하니
다들 아낌 없는 조언 부탁 드린디
나는 어차피 성공할 거지만, 이왕이면 오르비라는 터전에서 꽃을 피우리라는 일념으로
하루하루 오르비 활동에 정성을 들이고 있디
본 주간지 제작을 기점으로 오르비 북스/클래스에 정식으로 몸 담아 커리어에 금테를 두를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지닌 옯붕이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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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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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현역 인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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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열심히 해서 들어야지
이왜캐 ㄷㄷ
장인어른 되실 분이 사업으로 돈 좀 많이 버신다고 가오를 씨게 잡으시기에, 내도 후딱 성공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드리고 그분 딸래미도 호강시켜주려 한디!
가격은 얼마인가얌??
오 선배님 오랜만입니디, 회차당 350페이지 이상 400페이지는 안 넘는 분량으로 1부 7500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떤지요?
너무 무겁진 않을지요?
구성을 차치하고서라도 주간지가 회차당 수백페이지면…
아아, 나중에 종이책으로 출간할 기회가 온다면 선배님 의견대로 줄간격/지문 배치/내용 분할 면을 당연히 손봐서 좀 줄여야 하겠습니다ㅋ
그런데 일단 전자책 단계에서 여기저기 체크도 하고 테스트에 답도 널찍하게 써가면서 시원시원하게 넘어가는 맛을 주려면 줄간격이 좁아서는 좀 불편할 것 같아서 일단 이렇게 잡아두었습니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구매자가 좀 있으면 좋을 텐데, 일단 금전적 수익에 대한 예상은 극히 보수적으로 잡고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데만 집중해야겠습니다ㅋ
선배님, 앞으로 힘차게 끌어주이소
저도 당연히 뜻이 있어 그리 하셨을 거라고는 생각하였으나 아무래도 제가 수험생이라면 내용 보기도 전에
'영어 주간지가… 350쪽??? 언제 다 해??'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 거 같아서 말씀드려보앗습니다..
무명 저자(였던 것)라서 끌어드리지는 못하지만 모쪼록 잘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차치하고서라도 라는 표현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디
헉 저도요ㅋㅋ
똑똑하신 존엄 교벳 선배님께서 샘플을 보면 딱 아실 것이나, 원문/한 줄 해석을 안 실었다가는 분명 욕을 벅벅 먹을 것이 뻔하므로 이걸 실었더니 분량이 커져 버렸디.. 머리를 잘 굴려서 200페이지대 후반으로 압축해봐야겠디, 좋은 의견 고맙습니디
오오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고맙디:) 복 많이 받고 건강한 수험생활 하소!
종이책으로 나온다면 월간지 고대하겠습니다
오오 체급 차이 조또 무시하는 벌꿀오소리 군, 힘이 되는 댓글 반갑고 참 좋디:)
주간지 판매에 힘이 좀 붙는다 싶으면
회사에 월간지의 종이책 발간에 관해 함 여쭈어 볼게!
고맙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수험 생활 하소
오오 멋진 파급사문 선배님, 응원의 말씀 고맙습니다!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커리어의 화려한 상승과 부의 축적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기대하겟습니당
오오 나카노니노 쿤, 힘이 되는 댓글 참으로 고맙디
화이팅입니다 효랑쌤!
오 호감고렙 군, 든든한 응원의 댓글 고맙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