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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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0
우리집은 올해 할무니 댁을 안가는거지 추석같지가 않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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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철학과 갈 수 있나요?? 너무 간절한데… 쌍윤은 어떤 시험지가 나와도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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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을 번역본 처음나왔을때 읽어봤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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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1
이제 공브해볼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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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 독서실 학원 가시나요? 전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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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종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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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알고 있던 달에 대한 학설을 바꿔야 될지도 모릅니다... 6
기존 학설에서는 10억 년 전에 달의 화산 활동이 거의 완전히 멈췄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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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짤 마구 올리고 싶은 욕망 꾹 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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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정시 합격 20% 강남 3구…왜 지금 지역비례 선발인가 11
[편집자주] 한국은행이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입시경쟁 과열 해결책으로 제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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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다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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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에이버리가 에이어리 로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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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험과 스킬을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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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왕따논란' 이나은 대리 용서?…교육부도 '손절' 5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왕따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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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저 비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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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2
강민철 풀커리 중이였는데 아수라 OT보고 아수라 하기로 함. 약간 책마다 의미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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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물리가 너무 쉬워서 ㅈ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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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만 잘하는 사람이라... 컨텐츠나 학습방법 질문받아요! 6모 50 9모 비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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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4규 4
9모 2등급이고 아직 엔제 하나도 안플었어요 준킬러 11에사 14번? 정도를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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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시즌 2 2
객관적으로 난이도 어느정도임? 어제부터 푸는데 왤케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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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실모 다들 하시는데 그려면 하루에 1일 1실모만으로 수학공부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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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2 89점 10
독서-4점(9 15) 문학-2점(20) 언매-5점(35 36) 언매 고자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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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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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안내려갔어서 부모님이 듣기로는 부산쪽 학교 이미 합격했다 뭐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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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식 국어 2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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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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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지원할건데 한국사로 최저가 가능하더라고요. 어떻게 공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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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 n제든 실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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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고 나가야겠다,, 흐아아 진짜 공부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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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재배송 5
추석 끝나고 올까요? 배송조회 누르면 다 이렇게만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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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반차를 썼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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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제에 오류가 있어서 재업합니다! 추가적인 오류나 수정사항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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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현장 수학만 응시 : 76 (5월 초에 조금씩 수학문제 풀면서 감 복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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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독서보단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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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의 기적 2
가능할까... 수시 2점대여서 정시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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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각은 뭔 ㅋㅋㅋㅋ 걍 나락 갔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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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환 느낌으로 컴팩트한 지학 기출문제집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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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지문은 쉽게내고 선지판단 빡세게 시키는거 개헬 차라리 22메타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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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 지문 빼고 별 차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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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빼면 전부 1컷인데..수능 1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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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내내 풀로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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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추석에 평가원과 함께하고 있네요 내년엔 보지 맙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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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5000원 내야했던 반품 무료로했고 뭐 하나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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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적 어조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마지막줄 단 한번도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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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검에 1
성욕 뭐냐곸ㅋㅋㅋㅋ 다들 고민이 많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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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감 0
이감 파이널(시즌5) 들어온 이유로 1컷 +5~9점이었는데 이번에 시즌6 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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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1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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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예요.. 학교에서도 전문과목 같은 다른 거 듣는다고 일본어 안 들어서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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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97 9모 백분위 94(?) 인데 그냥 N제 풀고 일주일에 실모...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