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피 [479878] · MS 2013 · 쪽지

2015-06-18 10:14:16
조회수 6,296

한의대를 가고싶은 문관대 이것좀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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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월달에 공부시작할때는 의지가 넘쳐서 서울대도 생각하고 공부하자 그래서 원래하던 한지를 버리고 한국사와 제2외국어를 새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한의대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거의 지배적이여서 만약 서울대와 한의대를 고르라면 한의대를 고를 것 같습니다.
제가 언수외는 자신있다는 생각때문에 지금까지 공부량의 50프로를 한국사하고 제2외국어에 투자해왔는대요, 한국사는 진짜 공부하면할수록 양이 더 많아지는 느낌이고, 지엽적인게 어느정도까지 나올지 예상이안되서 너무 불안합니다 ㅜㅜ 6월에 다맞긴했는데, 수능에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르니까요. 제가 한지는 작년에 거의다 잡혀잇어서 버릴때 너무 아쉬웠는대 이대로 한국사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한국사를 버리고 한지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2월이면 과감히 한지를 택하겠지만 지금까지 공부한게진짜 제가 하루에 4시간은 매일 한국사를 공부했어서 하 너무 결정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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