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식 말고 평균적으로
부모님 입장에서 아들 치과의사에 딸 교사면 자부심 느끼실까요??
제 주변에 워낙 뛰어나신 분들이 많아서 괜히 열등감이 느껴지네요부모님도 그러시는 것 같고...
전 치대로 만족중인데 부모님은 내색은 안하시지만 의대 원하시는 것 같고
동생도 교대로 만족중인데 한번 더 하라고 설득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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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입장에서 작성해볼게요. 일단 선생 입장에선 1. 숙제 안해오는애들 2....
자식농사 ㄱㅆㅆㅅㅌㅊ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 만족시켜드릴려고, 효도하려고 공부했었던 건데 입시 결과에 대해서 좀 아쉬워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거든요
이미 삼수라 더 하고 싶진 않았고요...
기만인가 ..?
진짜 상위 1퍼에요
감사함당
어머 ㅇㅇ엄마 애들 학원 어디 보냈어?
님.
넹?
하..
자식농사 잘 하신거같은데요
저희집이었으면 이미 동네에 현수막 걸림
ㅇㅈㅋㅋㅋㅋㅋ
ㄹㅇ ㅋㅋ
엄청 자부심 느끼실듯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20.png)
감사합니당!저학력자집안은 서성한 일반과도 6촌이내 최고학력임 ㅋㅋ 집안 ㄹㅇ부럽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4.gif)
개ㅆㄱㅁ 부럽다너무 좋은데
ㄹㅈㄷㄱㅁ
ㄱㅁㄱㅁㄱㅁㄱㅁ
제주변엔 의대나 서울대는 아무도없어서
엄마가 엄청 자부심 느끼시던데요
약간 상대적인듯..
확실히 ㅅㅌㅊ아닌가
집안에서(특히 의사 없으면) 의사 한 명만 나와도 장난아니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