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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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2등급에서 올해 6모 100, 수능 96이에요 시급은 1.2 여붕이면 20%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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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0
이제는 진짜 결정해야 할 것 같아서.. 조금 급합니다 ㅠㅠ 고2 모고 4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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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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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질문 10
지금 일주일동안 브리또만 세끼임 또 먹는건 에바 아닌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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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선 그렇게 간크신 양반들이 막상 원서철에선 8칸 합격될까요? 이러시는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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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뭐먹을까요 0
일단 서브웨이 생각중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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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하니까 재밌음 웃긴 글 보면 캡쳐해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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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자리에서 누가 오르비에 글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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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게이 아니고 5
버튜버 빠는 어떤 애가 나한테 패악질해서 팩폭하려고 저런글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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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뭔가가 없다면 일단 어리고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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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호님 3
하재호님 성적 결과 보고 너무 슬펏음... 솔직히 재호님이 나보다 항상 더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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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은 사람들은 의대로 안빠지나요 아님 아무도 모르나요 메쟈의로 왜 2순위 해두냐고 ㅅㅂ 의대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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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자퇴하는법 10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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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더 관대해지면 음…. 상상이 안가는데 뭐뭐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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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타쿠는 아니고 걍 애니좋아하는사람… 우연히 6명이서 술을 마시로 갔는데 그중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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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10번까지돌고 제작년엔27번까지돌았는데 중경외시아랫라인부터는 후한편이라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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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성대 면접 0
면접보는 사람들 뭐 입을거임 그리고 몇시까지 입실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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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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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보고 2
버튜버는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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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생으로 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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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다가 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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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뽕 5
진지하게 SKY 아닌 이상 대학뽕 한 달 이상 가기 힘든 듯 아카라카나 입실렌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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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유형서 0
사정있는 n수라 모든유형은 아니라도 앵간한건 아는데 유형서 해야할까요? 안하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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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 vs 고경 5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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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건 통계, 인공지능, 경제학, 투자실무인데 연대상경의 전공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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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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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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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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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22틀 23수능 100점 25수능 22틀이에요 시급은 1.5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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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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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디씨인줄 알고 왜 이런거 하냐고 하몀서 나를 경멸스럽게 쳐다봄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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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늦게하는지..2월 4일은..좀 아닌거같은데 1월말 기대햐봐도 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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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뻗잠 하고 싶은데 30퍼밖에 안 들어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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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대 사범대 붙을텐데 교대 사범대는 학고반수하면 무조건 졸업 1년 늦춰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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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보다 수준이 너무 높으셔서 ㄹㅇ 오실것같아요 예전엔 수시or정시가 빵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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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야 볼 수 있는건가요..? 무료뭐시기가 오늘4시까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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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많이 읽는 수밖에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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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가천대 25학번] [맛집 탐방]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가천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가천대학생들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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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에 9명 뽑아요 보통 추합은 다섯명정도 도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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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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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확통했는데 이제와서 바꾸는건 너무 모험일까요 문디컬 목표인데 올해 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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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문과의 입결 하락은 당연한 거였는데 고대 문과는 가산점 없이도 하락이네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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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멈추진못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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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푸는 거 보고 열심히 칭찬해주기 ㅆ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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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하는 제 자신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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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보는사람 은근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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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정석민 풀커리 수학 : 김범준,정병호(기하) 풀커리 영어 : 이명학 풀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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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역 때 망해서 재수하면서 수능특강 나오기 전까지 마플 좀 풀어보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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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중에서도 이세돌 콘서트 개근인 친구 있음… 1
가면 쓴 실물은 커녕 화면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거 보러 가는 거 보면 그 애정이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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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하드워커입니다. 과외 추천 대상은,...
별생각없어요
그렇군요
공부하는 양은 겁나 많고 보수는 적고 그렇다고 연구 안 할수도 없고 연구하자니 대우가 형편없고... 대학에 남아있자니 힘들고 미래가 없는 것같은데 학교에서 나가면 더 노답이라 그냥 참는 거고...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데 천원주고 베라가서하프갤런사오라고 하는 일진과 아이스크림셔틀이 생각나네요 ㅇㅅㅇ
대우가 좋지 않은건 알고있었는데 말씀 들어보니 더욱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과학이 밝아질 날은 언제쯤일까요...
참고로 저거 직접 들은겁니다.. 아빠후배분들한테요. 저희 아빠도 실험실에서 계속 박사까지 하고 싶었는데 지도교수가 실험실 돈 다 가져가서 생활비도 평생 못벌고 그냥 딱가리하다가 끝날까 봐 회사 들어가신 거고요. 실험실에 남아계시던 분들은 박사까지 온전히 땄지만 아빠한테 일 없냐고 물어보시고 가끔 알바 뛰러 오시고... 부르면 안 오는 사람 한 명도 없대요. 일이 없어서 못오죠. 이건 아빠 전공 쪽 얘기구요. 물론 15년전 얘기이긴 하지만 아주 많이 달라진 건 없어요. 양심적인 교수들이 많기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죠.
혹시 아버님 전공학과가 무엇인가요? 생명 쪽은 아닌 것 같은데... 제 장래희망이 과학자인데 착잡하네요. 외국으로 나가는 방법만이 제 꿈을 펼치기 위한 길일까요?
자원에너지공학과입니다. 생명쪽이라기보다는 지구과학쪽이고요. 화약을 직접 다루기 때문에, 그리고 돌산을 매우 칼같이 정형적으로 깎기 때문에, 그러려면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해서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적인 면이 공존하기는 개뿔 겁나 힘들어요... 참고로 임플란트의 근원은 발파기술에 있습니다.
그렇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빠 직업이 토목 관련인데다가 선진국이나 땅넓은 나라에서는 수요가 매우 꾸준하고 대우도 좋아서 정말 미국 캐나다같은데에서는 개꿀이에요... 한국에서만 이런답니다. 한국에서 과학이든 공학이든 힘든 예시의 대표입니다. 공부해서 3D에요. 연구직 하다가 과외나 학원선생 하다가 말아드시거나 학생 없어서 손빠는 분들도 많아요... 연구는 솔직히 끈기+생활비는 나오는 수준의 집안이다+취업걱정 그닥 안해도 앞길이 뭐 보이네 하는분들이 하는 게 맞아요. 이 나라에서는요.
그나저나 박사 학위에 알바라니...
섣불리 판단해버리면 안 되는 걸 알지만 이 나라에서 과학자 하기는 글렀다고 생각이 드네요. 희망사항과 현실은 분명히 다르니까요..정말 떠나는 게 쉬운 방법이네요. 이끼예끼님 감사해요. 주변에 이쪽 관련한 사람들이 없어서 항상 추측만 했었는데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시니 확 와 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