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B [967056] · MS 2020 · 쪽지

2022-11-10 16: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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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B][구사십일생]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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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 [3221]

구사십일생 미리보기.pdf

<구사일생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 에 없는 이유
 
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4. [18~20] tip
 
5. [25~28] 도표 tip
 
6. [35] 무관한문장, [43~45] 장문 
 
7. [30] [42]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
 
8. [31~34] 빈칸추론
 
9. [36~39] 순서/삽입 


10. [21] [29] [40] [41] 나머지 여러 문제들


 + 마지막으로



1. 들어가기에 앞서 


수능까지 며칠 남지 않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수능이 남은 1주일 동안 무엇을 할지 헤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남은 1주일동안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영어점수를 눈에 띄게 


상승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현재 시점에서는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점수를 올릴 수만 있다면 된다


설령 그게 찍기 일지라도. 그렇다면 이 찍기에는 무슨 근거가 있을까


 
 

2. 수능 <영어 영역>의 답 개수 분석이 타 과목에 비해 맞을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이것은 단순한 찍기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다.

수능영어 시험은 문제 유형과 문제 배치인 시험지 틀이 정해진 시험이다

문제 유형에 따라 평가원에선 정답으로 내기 어려운 번호가 존재하고 반대로 자주 나오는 번호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문맥상 낱말의 쓰임이나 순서삽입에서 ①번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빈칸추론과 같은 다른 유형에서 앞번호의 비율이 높은 것처럼. 18~20번의 답이 ①,,③에 86%이상 집중된 것처럼.


또한 이전 선택지의 정답번호에 따라 다음 문제의 답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 유형도 존재한다.

예를들면순서 문제에서 첫 번째 문제가 B로 시작했다면 두 번째 문제가 C로 시작할 확률이

높은 것과 같이.


필자는 현재 영어시험의 틀이 고정된 19학년도 수능부터 선지 분포를 분석하여 

답이 되었던그리고 될 확률이 높은 선택지를 제시하여 효율적인 행동강령 및 태도를 알려주고통계에 기반한 선지 판별 우선순위를 정해 시간을 단축시키며찍더라도 역대 평가원의 정답이 뒷받침해주는 찍기를 통해 영어 점수의 단기간의 비약적인 상승을 노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앞으로 하는 이야기는 19학년도 수능부터를 전제하고 말하는 것이다.




작년 영어 찍기 후기 일부


  

 




3. 홀수형과 짝수형의 차이


 

듣기, 18-24번 문제빈칸추론에서의 선지 배치가 주로 바뀐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짝수형의 선지 답 개수가 괴랄해지기도 한다.

21수능의 듣기를 제외하고 답 개수를 ①,,,,⑤ 번 순으로 세어보면


 홀 : 46666

 짝 : 26767


이었고, 평가원도 이에 대한 불합리함을 인식해서인지 22수능은 

 
 홀 : 56755

 짝 : 56755


로 동일했다


근데 어차피 영어에서는 답 개수를 세서 찍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렇기에 홀수형 짝수형의 답 개수만 동일하다면홀수 짝수에 대한 유불리는 크게 없다.


또한 통계를 내어보면 홀수형과 짝수형에 대해서 찍기에 대한 차이도 거의 없다.


따라서 이러한 논쟁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4. [18~20] tip


18~20번 문제는 목적 파악심경 변화 파악필자의 주장을 파악하는 문제로 대부분 수험생이
  

쉽게 풀고 넘어가는 문제들이다그래서 인지를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놀랍게도 


선택지 ①,,③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문제를 풂에 있어서 ①,,③을 위주로 선지를 판별
 
한다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결론 ,,③ 위주로 보도록 하자.



6. [35] 무관한문장, [43~45] 장문

무관한 문장을 찾는 문제는 절대적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시험장에서는 까다롭게 느껴질수도 있는 문제이다.
 
 이 유형의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봤다면 ①, 번은 정답이 거의 없다는 것을 눈치를 챘을 것이다. 실제로 통계를 내어보면 ①, 번에는 정답이 나온적이 없었다. 하지만 ②번도 정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현재까지 답은 번 또는 번뿐 이었다.




[43-45]의 문제에서 주목할 점은 43번 문제이다. 43번 문제는 글의 순서를 묻는 문제이다.
 
 
위의 통계를 보면 알다시피 ①번이 답이 된 적이 없다는 것은 첫 문단 (A) 다음에 
올 (B), (C), (D) 중에서 (B)가 첫 번째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앞으로 문제를 풀 때 (A)를 읽고 (B)는 넘기고 (C) or (D)를 먼저 읽도록 하자


+) [43~45]을 다 합쳐도 ①번이 답이 된 적은 단 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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