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사탐 다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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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이과가서 내신으로 화2 물1 수능본건 화1 생1/현재 지1까지 해봤고
사탐 (고1)내신 한국사 한지 반수때 수능 생윤 세계사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확실히 과탐이 공부할때 재밌긴 한거같아요 ㅋㅋ
생명과학(유전,항상성)이나 지구과학(천체,판,기상)배우면 평소에 별 생각 없는 현상들이 원리를 아니까 참 신기해요.
이번에 네팔에서 일어난 지진 안타깝지만 뉴스볼때 배경지식을 갖고 보니까 색다르고, 과거 유전자 치료 기사볼때도 유전자 치료를 넘어서 조작이 가능해진다는걸 보고 뭔가 배움의 뿌듯함을 느낀달까요...
사탐같은 경우는 고1때 배운 한국사보단 세계사가 훨씬 재밌었고 흥미도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생윤 하면서 뭔가 팍 얻어간게 없는 느낌이네요.
쓰고보니까 한지나 한국사 싫어하고 세계사 좋아하니까 사대주의 같긴한데...실제로 지1 아름다운 한반도 노잼
어쩌겠나요 배우는건 세계쪽이 더 재밌는데!
우리 모두 즐기면서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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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진짜 재밌는듯 국영수하다 지칠때 과탐하면 딱좋음
근데 가끔 삘타면 과탐만 하루종일 하게되서 ㅋㅋㅋㅋㅋ
사탐과탐 떠나서 탐구과목 자체가 배우는 즉시 생활속에서 적용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밌죠 ㅎ
아 물론 그렇죠!사과탐 논쟁을하려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한국사 배우면 주변 나라들 때문에 열이 뻗치는데
지구과학 판 부분에서 일본이 지진 자주 일어나는 이유 배울때 어찌나 통쾌하던지!
판에 취합니다~
법정공부해보세요 2단원부터 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