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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피곤하네 0
쓰러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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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진짜... 6
진짜 개꿀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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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하나만 안틀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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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다 4
오르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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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 1
무섭무섭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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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야물딱지게 어려웠는데 어캐 1컷이 90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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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접수 며칠 전까지 해야한다는 기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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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될까..?? 나 한번도 안해본 초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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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N2406 이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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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기분나쁘나요?? 의자 살살 쳐도 바로 느낌오는데 ㅈㄴ 세게 툭툭 쳐서 기분이 너무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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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작수랑 비슷하고 수학은 좀더 떨어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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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다들 찍맞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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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호머를 하는사람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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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뭐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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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벌레야.. ㅇㅅㅇ 밥이나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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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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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가 겟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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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잡임 2
아무튼 그렇다 지선 총선 져도 대선을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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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이고 수상끝나고 방학에 수능준비겸 모고준비를 하고싶은데 제가 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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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투과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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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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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성적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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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연고대가서 4
축제 즐기고 싶다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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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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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괘씸하그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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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모아둔 파일 (아직은 rough하지만)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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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0
언매 3 영어 2~3 수학 1~2 물리 3 지구1 이면 컴공 어느 대학까지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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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선택 2틀 1등급안뜨면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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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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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2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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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수특으로 어떤 사람은 수특 인강으로 어떤 사람은 실모 벅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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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첫날 결과 6
전일 60점 심영회 74.6점.. 둘 다 5-6등급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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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불수능?” 6월 모평 ‘불영어’ 1등급 1.4%…국어·수학도 작년 수능 수준 3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지난 6월 치른 모의평가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1%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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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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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표준점수 : 148 1등급컷 : 132 2등급컷 : 125 3등급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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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황기현 기자] 경기 화성시에서 자신이 사는 아파트 헬스장 옆 화장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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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9모 망쳐서 현타 올바에 그냥 9모 당일날 내 공부하고 집모로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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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4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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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재수학원다니면 9월에 그학원에서 모고 보게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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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정되는 09년생들이 보는 수능이 28수능이 맞나요 근데 내신이 기말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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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신청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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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너무 박아서 7모라도 정상적인 점수를 받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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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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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번도 하면 그만이야~싶음 이성적으론 존나 한심한거 아는데 정신과 약때문인가 마음이 너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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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석대 케대장 80%지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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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기 싫다 2
인생이 너무 부질없단 생각이 들어 그냥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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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나하나 파일로 옮겨서 다 옮겨야됨요?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긴했는데 파일은 안옮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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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머리짧은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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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묵으러 출동 5
아 진심 머먹지 미추어버려
이거 사진 위치 조절 어캐함...?
나도 이거 햇갈려서 검색해서 저 답변 봤음ㅋㅋㅋ
ㅋㅋㅋㅋ 다똑같네요
완료상은 동작의 완료를 나타내는 동작상이고,
진행상은 움직임이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동작상입니다.
중의성의 종류에는 어휘적 중의성, 구조적(통사적) 중의성, 의미적 중의성이 있는 건 아실 겁니다. 이 중에서 구조적 중의성은 문장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하여 해석이 두 가지 이상으로 되는 현상인데 ‘-고 있-’과 같은 보조용언을 이용한 상(相)의 중의성이 그 예입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
1. 아이가 타는 행위를 진행 중이라는 뜻으로,
2. 타는 행위를 완료하여 그 행위의 결과를 유지 중이라는 뜻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신발을 신고 있다”를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의적 문장이라 할 수 있겠지만 ‘중'을 사용하여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문제에서 쓰였습니다.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수정 전의 문장은 '-고 있-'이 진행상의 의미로도 완료 지속상의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중의성을 띠게 되지만, 수정 후의 문장에서 '-는 중이-'라는 표현은 완료 지속의 의미보다는 동작의 진행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는 중이다.’로 고치면 동작이 진행 중이라는 의미를 나타내게 되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혜윰모의 견해인 것 같은데 ‘-는 중이다' 구성이 일반적으로 양태를 나타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8년 전 문제이긴 하지만 2014 9월 국어 모의고사에서도 “중이다"를 통하여 중의성을 해소한다고 보는 것 같고 평가원은 아마 이 견해를 유지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국국원의 답변을 보아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고 했으며 사전 정보를 참고하라 하였습니다. 상태의 지속을 나타내는 '중'은 일반적으로 명사 뒤에 쓰이며 관형형 어미 '-는' 뒤에 오는 '중'은 일반적으로 동작의 지속을 나타내는 '중'으로 보는 것이 적절할 것입니다. 즉 중-2로 보아 동작상의 진행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이지요. 국국원의 의견이 학교문법과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ㄴ첨가와 같은 경우를 봐도 그렇지요.
참고로 학교문법론입니다. 개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책에는 ‘론'이 붙는데 ‘학교문법론'은 이관규 교수가 학교문법을 어떻게 기술해야 할 것인지를 쓴 책입니다. 학교문법을 제정할 때 참고하는 책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개인의 의견이 녹아 있습니다. 우말론 같은 책도 마찬가지죠.
아래의 링크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올리신 사진에 대한 또 다른 답변입니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77844
긴글 감사합니다. 일단 수능시험에서 평가원이 해소된다고 봤으니 그를 따라가는게 맞겠네요.
https://orbi.kr/00058952476
링크 참고해주세요!
그냥 넘기지 않고 저희 모의고사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