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형6등급->만점(21수능)의 등급(상황)별 추천 공부법 및 인강/경희대 한의대 새벽하늘
안녕하세요 새벽하늘입니다~
얼마전에 올렸던 국어 상황및 등급별 추천 공부법, 인강 글이 반응이 괜찮은 것 같아서 연달아서 이번엔 수학과 관련해서 상황(등급)별 추천 공부법 및 인강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저의 수학 성적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17학년도 현역 수능 : 가형 6등급(백분위 39)/ 개념 공부 1회독 & 기출 조금 공부
18학년도 반수 수능(140일 공부) : 가형 2등급(백분위 88) / 막판에 실모에서70점 초반~88점 진동
19학년도 삼수 수능 : 가형 3등급(백분위 86)/이 당시부터 실모에서 가형 1등급이 지속적으로 나옴
20학년도 4반수 수능 : 가형 1등급(백분위 96)/실모 96점 이상 진동
21학년도 5수 수능 : 가형 100점(만점자 900명대)/실모 고정 96점 이상
이처럼 거의 노베이스 수준에서부터 100점까지 차근차근 끌어올린 경험이 있다보니 각 등급이나 상황에 따라 어떤 공부를 하면 좋을지 명확히 알려드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 노하우를 통해서 2년간 과외(+ 독학재수학원 멘토 4년포함)를 하면서 점수를 10점~30점 이상 올린 학생들도 많이 있기에 제 조언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기출분석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본인의 현 상황에 적합한 공부가 무엇인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는 학생들도 많을 거에요. 다양한 상황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2. 수학 (국어랑 달리 분야를 나누기 보다는 상황에 맞춰 나눴습니다.)
Case1. 아직 개념도 못 끝낸 학생
Solution
- 추천 인강 : 이투스-정승제t-개때잡 / 메가-김기현t-KICK OFF / 대성 - 정상모 - PLANB, 배성민 - 빌드업, 이미지 - 미친개념
- 추천 공부법
이 유형의 학생들은 결국 공부 시간 자체가 일단 많이 받쳐줘야합니다. 하루에 매일 수학 5시간 이상은 잡아야합니다.
크게 두가지에 집중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1) 개념 부분을 수강한 다음 이 부분에 대해서 핵심내용들만 요약정리하고 그 틀을 암기하기.
ex) 지수파트를 공부했다면 본인이 정리해야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듭제곱꼴에서 기본 연산 식 / 거듭제곱근 의미 표현 방법 세가지/n제곱근 실근의 개수 등과 같이 핵심이 되는 요소에 대해서만 요약정리하고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단 본인이 이 파트에서 정확히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인지'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2) 공부를 할 때, 문제를 잡고 오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기 보다는 5분 고민해보고 모르겠으면 해설을 들으면서 하나하나 배워갈 태도나 조건의 '발문'을 보고 어떤 개념을 떠올려야하는지 그 연결 과정을 스스로 정리하는게 중요합니다.
ex) 지수파트에서 특정 식의 실근의 개수에 대한 문제 조건 -> 스스로 그래프를 그려보고 n이 짝수냐 홀수냐에 따라서 케이스 분류하기
와 같은 형태로 스스로 떠올리지 못했던 조건 해석 부분을 찾아내서 정리하는게 중요합니다.
Case2. 개념 공부는 했지만 문제가 전혀 안 풀리는 학생(고난도 3점, 쉬운 4점 부터 안 풀리는 학생)
Solution
- 추천 인강 : 이투스 - 정승제 - 기출끝/ 메가 - 김기현t - 기출생각집 / 대성 - 배성민 - 기출어시스트, 정상모 - 기출력, 이미지 - 미친기분 시작편
- 추천 공부법
이 유형의 학생들은 '문제의 조건'과 '개념'을 연결짓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속칭 문제를 외워서 푸는 학생이나 단순히 유형만 외우고 풀려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단순히 판서하는 내용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말'을 통해서 '왜' 이런 내용을 떠올려야하는지 설명해주는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강의를 수강해야합니다. 또한, 수강하는 시간 외에도 스스로 기출 문제들을 풀면서 내가 배운 개념 중에 어떤 부분을 끌어와야할지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 포인트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1) 공부할 때, 문제마다 10분 정도의 시간 제한을 두고 본인이 관련된 개념 중에서 뭘 쓸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풀어보기. + 해설강의나 해설지를 꼼꼼히 확인해보면서 본인이 빠트린 논리나 떠올리지 못했던 개념을 따로 간략하게 정리하기.
ex) 6월 모의고사 9번 문제
부등식의 해석에서 양쪽 항을 한쪽으로 몰아서 보자 / 함수 개형을 그려서 x값의 위치를 결정하자.
6월 모의고사 13번 문제
16의 x제곱을 2의 4x제곱으로 바꿔서 계산하는 등.. 지수 꼴이 나오면 밑을 제일 작은 자연수로 우선적으로 바꾸는 방향으로 식을 정리하자.
2) 기출 해설강의를 하나하나 꼼꼼히 들으면서 선생님이 하는 말에서 '사고과정'을 찾아서 정리하자.
ex) 6모 12번의 해설을 들었다면 저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겁니다.
등차수열 & 공차가3 인 것 제공 -> 수식 작성 & 그래프 개형 대충 그려놓기
(가) 에서 부등식이 0미만 -> 부호 변화가 발생하는 지점이겠군. -> 그래프에서 근이라는 조건과 연결지어야겠군
(나) 절대값이 포함되어있으니 (가)조건을 활용해서 부호를 결정하자.
이런 방식으로 문제에서 조건이 어떻게 제시되었는지에 따라서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그 조건과 풀이사이의 사고과정을 간단하게 말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런 부분이 누적되다보면 본인이 잘 못 떠올리는 부분이 명확해지고 조건을 바라보는 눈이 확실해집니다.
Case3. 개념, 기출이 어느정도 되었는데 실전 개념 공부가 안되어있는 학생(유형별 접근법을 잘 모르는 경우)
Solution
- 추천 인강 : 이투스 - 고정민 -수학단/메가스터디 - 현우진 - 뉴런, 양승진 - 실전개코 (필요한 부분만 찍먹)/대성마이맥 - 배성민 -드리블, 정상모 - Reboron:zip
- 추천 공부법
이 학생들의 경우 보통 3등급 이상~낮은 2등급이 나오는 학생에 해당될겁니다. 그렇기에 문제를 풀긴 푸는데 정석적인 풀이법은 구사할 수 있지만, 되게 빠르게 풀어낼 수 있는 방법이나 특정 유형별 풀이법에 약한 학생들입니다.
본인들도 실전개념을 수강하지 않아서 불안한 마음도 이미 있을 것이고, 그렇다고 처음부터 다 듣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니 어찌저찌 넘어가려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위에서 제가 추천하는 강의 중 필요한 부분만 수강해도 좋고 배성민 드리블이나 정상모 리본집같은 경우는 다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공부법은 단순합니다. 실전개념 강의 교재 한 권과 기출 문제집(풀던거든 새거든)을 같이 병행한다 생각하면 좋아요.
특정 주제에 대한 공부를 끝냈다면 그 유형 혹은 방법과 겹치는 문항들을 기출 문제집에서 찾아서 적용하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즉, 선생님께 배운 방법으로 먼저 풀어보는것이 첫번째입니다. 그러고 나서는 본인이 이런 배운 방법 외에도 일반적인 방식으로도 풀 수 있는지 다른 풀이도 적용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요약하면 1. 실전 개념 강의 특정 파트 수강 -> 2. 기출문제집에서 관련 기출 추가적으로 배운 방법으로 풀기 -> 3. 배운 방법 외에도 자신만의 풀이 방법 찾아보기 -> 4, 정리하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6평 20번에서 실전개념을 잘 써먹은 학생들은 2차 함수를 그리고 나서 더해지는 넓이, 빠지는 넓이가 같은 지점일 때 극소 or 극대를 가진다는 개념으로 풀었을 거에요. 즉 이게 위에서 말한 2번 풀이를 말하는 것이고 미분해서 그래프 개형을 통해서 극소가 두개되는 도함수 관찰을 한 경우는 3번 풀이가 되겠죠.
그러면 공부가 끝난 다음 부정적분의 최대,최소 유형 -> sol1) 넓이의 더해지는 정도, 빼지는 정도를 비교하자. sol2) 최대, 최소니까 미분해서 도함수의 부호 관찰을 하자.
이런식으로 스스로 두가지 방향성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제가 보기에 제일 좋은 강의는 '배성민-드리블'이라고 생각됩니다. 풀이에서 여러가지 방향 다 알려주시기도 하고 특정 풀이법도 확 와닿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어서 강력추천드립니다.
Case4. 실전개념 강의를 들었지만 고난도 기출 및 준킬러 이상 문항들이 잘 안 풀리는 학생(3등급 이상)&기출 공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학생 대다수
Solution
- 추천 인강 : 메가 - 양승진 - 기출코드(+4점 코드), 김기현 - 기출생각집(+connection) /대성마이맥 - 안성현 - 마음에 새겨지는 기출공부법(+Image training)
- 추천 공부법
이 케이스의 학생들은 보통 기출을 보면 풀 줄은 알지만, 이 문제에서 핵심이 되는 지점은 무엇이고, 여기서 배워갈 태도는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학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남들에게 특정 문제를 설명을 해주더라도 제대로 된 이유를 붙이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문제에서 배워갈 태도나 point를 잡아주는 강의를 수강하면서 기출분석법을 익히고 이걸 n제 풀이에까지 적용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경우 추천하는 인강이 존재하지만, 이걸 전부 다 듣고 다 외우겠다.. 이런 식의 공부를 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 조금 어려웠다싶은 기출들에 하나하나 스스로 포인트를 뽑는 과정을 거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주요기출들에 대해서 포인트를 잡고 배워갈 발상 정리가 끝났다면 위에서 추천해준 4점 코드, 커넥션, 이미지 트레이닝과 같은 n제를 그 다음에 진행하면서 틀린 문항 및 헷갈리는 문제에 한해서 해설을 수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위에서 추천해준 강의를 통해서 문제에서 배워갈 태도 정리, 발상 해석법, 본인이 떠올리지 못했던 '조건'과 '풀이'의 연결 덩어리를 정리
2. 7개년 평가원, 5개년 교육청 및 사관학교 문제들 중에서 4점 문항들에 대해서 or 본인이 봤을 때 어려웠던 문항들에 대해서 스스로 풀어본 다음 인강처럼 스스로 포인트를 찾아서 정리하기.(완벽하게 분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봤을 때 배워갈 태도, 몰랐던 관점, 조건 해석법 등을 찾아서 기록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특정 단원이 끝날 때마다 찾았던 포인트들을 A4 한 장에 요약 정리(단원마다 한 장 정도)
4. 수1,2,선택과목에 한해서 이런 과정이 끝났다면 4점 코드, 커넥션, 이미지 트레이닝과 같은 문제집 풀면서 스스로 또 포인트 잡으면서 정리해보기.
ex) 6월 모의고사 21번 을 공부했다면.. 다음과 같은 point를 기록해두면 좋습니다.
- 특정 식이 정수여야 한다. -> N이라는 미지수를 두고 등식을 정리하자(성립 가능한 n찾기 니까, n=N에 대한식으로 바꾸자)
이 포인트는 21학년도 수능 기출에서도 보였던 문항이고 예비 문항에서도 비슷한 포인트를 가진 문항이 있었습니다.
- 밑이 64니까 밑이 2인 식으로 우선 정리하자.
ex) 1차함수와 특정 함수 사이의 교점이 두 개 있을 때 교점 사이의 거리 구하는 문제
- 1차 함수의 기울기를 통해서 길이비를 활용하자.
- 두 점의 x값 차이나 y값 차이 중에 하나를 찾아서 길이비를 활용하자.
Case5. 84점 이상이 고정적으로 나오는데 킬러, 고난도 준킬러가 안 뚫리는 학생&92점에서 막혀있는 학생
- 추천 인강 : 이 경우는 사실 드릴, 4의 규칙 시즌1~2, 문해전 등.. 의 고난도 n제를 하거나 대성-안성현t-image training이라는 강의를 추천합니다.
- 추천 공부법
이 분들은 보통 포인트를 잡을 줄은 알지만 같은 조건이더라도 해석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을 때, 그 여러가지 중에 적합한 한가지 케이스를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case3,4의 문제가 조금씩 섞여있는 경우죠. 또한, 풀이 과정이 길어지다보면 중간에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꽤나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에 초점을 두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case3,4 공부법을 일단 함께 하세요. 하다보면 특정 조건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여러 포인트가 존재하고 이런 부분들이 풀이 방향을 꺾을 수 있는 힌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빡센 준킬러, 킬러 문항의 경우 문제조건을 풀어간 전체적인 '사고과정'을 스스로 정리해보려고 하세요. 보통 어떤 지점에서 case가정을 해야하는지, 조건 제시했을 때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보고 정리할 수 있어서 문제를 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ex) 6평 14번을 공부했다면 다음과 같이 사고과정을 정리하면 됩니다.
- g(x)가 다항함수다 -> 미분가능하다, 연속이다라는 조건으로 해석가능 하겠다.
- g(x)에 대한 식이 0을 기준으로 변화하니까 여기서 미분을 통해서 f(0)=0=g'(0)라는 조건을 하나 찾을 수 있다.
- g'(x)는 2차함수인데 여기서 더이상 근을 한가지 더 못찾네? -> 근의 위치에 따라서 case를 세가지로 가정해봐야겠다.
ex) 21학년도 가형 20번을 공부했다면 다음과 같이 사고과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어? f(x)가 그릴 수 있는 함수인데? 한 번 그려볼까? 거기다 뒤에 보니까 구간도 -1부터 1까지라니까 일단 그려놓자
- h(x)식이 복잡하네? -> f(nx),g(x)식을 일단 대입해봐야겠다. -> 넣어보니까 h(x)는 f(nx)이거나 0이라는 거네? 근데 아래 조건은 적분이고?
- h(x)개형을 모르는데 적분할 수 있나? -> 안되겠다.. 일단 삼각함수에서는 한구간이나 반쪽짜리 구간 적분해서 넓이를 구해보면 쓸만하니까 한번 구해보자.& 전체가 적분이 되면 0인데.. 그러면 넓이가 최대가 될 조건을 먼저 생각해볼까? -> 양수일 때만 더하니까 딱 맞음
- 아 h(x)가 확정됐네! 이제 그냥 나머지는 n찾는 조건이겠구나. 적분하자~
이처럼 정리해보면 결국 이 문제에서 핵심은 두가지입니다. 낯선 함수가 정의 될 때, 직접 식을 대입하거나 정리해서 이해를 해보자. + 특정 부분에 대해서 추론할 때는 기준이 되는 최대, 최소 요소를 먼저 확인하자
이처럼 사고과정을 정리하는 공부를 하다보면 풀이가 긴 문항이나 낯선 형태가 주어졌을 때 본인이 어떤 태도를 취하는게 좋은지 조금더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단순히 기출뿐만 아니라 고난도 n제들에서도 정리해보면서 스스로 사고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이번엔 수학 과목에서의 추천 인강 및 추천 공부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주에 영어, 생1, 지1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랑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 공부관련해서 질문사항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유료학습 상담이 필요하다면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올해 겨울부터 고3 및 n수생 대상으로 수학 팀과외도 준비중이니 추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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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랑해요 이거 혹시 글 삭제 하실건가요?
아뇨~ 추후에 과외 홍보를 위해서라도 게시글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학습상담은 유료이군요..
얼마정도 하나요?
큐브에선 안받으시나요?
무료학습 상담은 수*휘에 있는 제 개인게시판에서 진행하니 이쪽에 글 남기시면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유료 학습상담은 2시간기준 10만원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9모끝나고 남기겠습니다
칼럼 잘보고 있어요
배성민 강의가 노베이스한테 좋을것같은게 강의들이 많으면서 컴팩트해서 성취감을 단기간에 느끼기 좋음 현우진을 보면 시발시발점 미적분만 거의70강이어서 이번방학때 듣느라 진짜 ㅈㄴ 힘들었어요 뉴런도 세과목 합치면 100강 넘는데
갠적으로 개념 공부 안 끝난 학생이면 배성민 빌드업 수강을 강력 추천하는데. 은근히 빌드업도 강의 수가 많아서 ㅠㅠ 지금 시점에 참 아쉽네요
강의없는 실모풀다가 22 15 해설지봐도 모르겠으면 그냥 버리는게 맞는건가요? 평가원 92이상 나옵니다...
강의 없는 실모라면 한 15분 정도까지 해설지 보면서 비벼보고 안되면 버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넵 지금시기에 평가원기출도 아니고 사설n제를 20분이상 고민하는건 비효율적이겠죠
좀 비효율이라 생각합니다.. 사설 보면 과한 문제들이 꽤 많이서 ㅠㅠ
감사합니다
96 +/-4에서 고정 100으로는 어떻게 하나요
시간이 충분한 거같진 않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주2회 이상 실모 풀면서 킬러 문항 하나하나 씹고뜯고맛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을 추천해요.
드릴이나 문해전에서도 쉬운 문항은 건너뛰고 킬러다운 문제들 위주로 스스로 하나하나 뚫어내면서 푸는 연습 + 애매하다 싶으면 해설강의 들으면서 놓친 사고과정 정리하기로 가는 것 추천합니다
멘토님 반수생이고 수학 4등급 나오는 정도이고 개념 인강 다 들었는데 유형서 한권 풀어보라고 해서 쎈을 풀어볼까 했는데 지금 시기에 풀기엔 늦었을까요 ㅠㅠ?
4등급이면 쎈을 풀기보다는 위에 추천한 case2번 공부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김기현 기출생각집 수강하는 것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 기출의 미래도 병행해서 양도 함께 가져가면 좋을듯합니다
기초개념 차영진 십일워 들었는데 팔로워랑 빌드업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실전개념 이후에 드리블이나 기코도 들어보고싶습니다. 군인이고 내년 수능 준비합니다
빌드업 추천합니다
쎈같은 유형서는 어떤 학생이 풀면 되죠?
지금 상황에서 개념인강 들으면서 문제집 풀고싶은 학생에게 추천합니다
작수, 올해 6평정도 난이도면 대략 80분안에 다 풀고 어려운사설도 웬만하면 100분이면 다푸는데 풀고나서 채점하고 보면 항상 2개정도 단순 실수를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이거만 아니면 고정 100이 가능할거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보통 다른분들은 수학 실수를 안하시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 ㅠㅠ
저는 실수하는 포인트를 찾아서 전부 기록으로 정리했어요.
예를 들면 삼각함수 값 구할 때, 세타 범위 놓쳐서 틀린 적 있으면, 삼각함수 문제는 답 구하기 전에 범위 한 번 다시보자.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찾아서 예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제가 차영진 십일워를 다 들었는데 지금 기출은 기출무한적용이라는 강의를 듣고있는데 그거보단 미친기분이 더 나을까요..? 지금 4등급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케이스 2에 제가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패스는 대성패스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뇨 상관없습니다. 그냥 대표적인 강사님들 강의들 몇 개 작성해놓은 것이라서 지금 기출무한적용 잘 맞으면 그거 들으시면 됩니다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출무한적용을 들으면서 실전개념을 정리하고 싶은데 볼륨이 조금 큰거같아서 정상모 선생님의 리본집응 봤는데 28강정도 되더라고요 이걸 들으면서 기출을 같이 푸는게 나은지 기출무한적용만 하고 바로 기출을 푸는게 좋은지 선생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독학으로 하고있어서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리본집을 다 듣기는 버거울거라 생각해요. 이런 경우라면 잘 모르는 실전개념들만 선별적으로 수강하고 기출을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경한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경한 쌤 좋습니다
국어는 어케하나요
제가 며칠 전에 작성한 글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수학 case2에 해당하는 고2학생입니다. 문제를 풀고나서 해설강의를 수강하면서 필기를 하는 방향으로 가아하나요? 아니면 아예 다시 풀어보면서 복기하는 식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
당연히 수강하면서 필기를 하는게 맞고 이후에 다시 스스로 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항상 너무 촉박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경우엔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사고과정 단축하고 체력 기르는 게 맞나요??
네 맞습니다. 그런 경우는 많이 풀어보는 것도 필요하고 실모 연습으로 생각하는 속도를 빠르게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넵..! 감사합니당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드리블 수1/수2/확통 각각 하루에 몇강씩 몇달이면 끝낼수 있다고 보시나요?
9월 한달동안 완강은 안될까요? 2달잡아야할까요..?
90일남아서ㅠㅠ
애초에 드리블 자체가 주차가 정해져있지 않나요? 그냥 월화 수1, 수목 수2, 금토 확통 이렇게 한주분량씩 쳐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넉넉히 잡아도 7주일 것 같네요
높은4,낮은3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어느 케이스에 해당하나요?? 인강보다는 기출이랑 실모를 푸는게 나을까요
어디까지 공부가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케이스를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고2 자퇴생이고 국어는 이번 평가원 기준 2등급이 나오는데 그에 비해 수학이 자신감이 너무 없고 실력도 형편없이 쉬운4점 간신히 맞는 4등급정도입니다. 미적분 선택 예정이고 시발점 수강중이고 공통은 수분감으로 기출공부 시작했는데 조금만 어려워지면(4점) 문제를 보기도 싫어지고 너무 하기싫어지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개념공부를 다시 해야할까요 ㅠ 근데 기초개념은 잡혀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념이 적용이 안되는 걸까요 아니면 추론이 안되는걸까요? 이번 8월더프는 49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기본적인 개념을 알아도 이 개념이 문제로 어떻게 발현되는지 그 표현법을 잘 못 느껴서 그럴겁니다. 이런 경우 쉬운 4점 문제들도 해설강의 들으면서 하나하나 익히는게 필요해요.
개념을 배울 때, A라는 개념이 a1,a2,a3 등으로 표현될 수 있음을 배웠다면, 문제에서는 a2를 보고 A를 떠올려야하는 것인데 이런 역과정으로 떠올리는 연습을 안해봤으니 안 풀리는거라고 보입니다.
4점 문항들 하나하나 해설강의 들으면서 정확히 풀어갈 때 내가 이 조건을 어떻게 이해해야하고 어떻게 풀어가야하는지 그 방향성을 찾는데 집중해보세요
혹시 패스파인더강의는 몇번케이스에 해당하나요
지금 시기에 패스파인더 시작하는 건 비추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요 ㅠㅠ
선별적으로 수강하실거면 케이스 2번이라고 보이네요
수학 높3~낮2 사이로 나오고 지금까지 기출이랑 연계교재로만 공부했어서요, 4규 시즌1 병행 괜찮을까요?
네 4규 시즌1 들어가도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뉴런듣고 다음 강의까지 다 듣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시간도 많이 없는데 뉴런 볼륨이 너무 크다보니 ㅠㅠ
저라면, 차라리 뉴런에서 필요한 부분ㅁ나 찍먹하고 패파에서 준킬러, 킬러 유형들만 선별해서 들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패파 강의 자체는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용
감사합니다! 꼭 잘보고 감사 인사 드리러 올게용
수2 시발점, 시발점 워크북은 다끝냈고 지금 수분감 보면서 기출끄적이는 높4입니다
수2가 제일문제라서 9모전까지는 평가원 기출만 볼거같고 9월이후에 실전개념강의를 들을거같은데
뉴런보단 드리블이 너 소화하기 쉬울까요? 수1뉴런은 적당히 잘이해되는거같은데 수2뉴런은 너무양이 방대해서 수능까지 완강이 힘들거같아서요..
네 개인적으로 그런 상황이라면 드리블을 조금 더 추천드립니다.
빌드업이 약한 실전개념강의 드리블은 그보다 좀더 심화라고하는데
시발점만 한후 빌드업없이 드리블이 무리없이 가능할까요?
네 무리없이 이해할 수 있어요
선생님 배성민 빌드업, 이미지 미친개념 둘 다 실전개념 강좌인데 정상모 쌤만 실전개념 강좌가 아닌 이유가 있을까요?
난이도의 문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빌드업, 미친개념이 완전히 실전개념 강의라기 보다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전개념, 기본 개념의 중간지점 어딘가의 난이도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배성민 빌드업, 이미지 미친개념, 정상모 planB가 그런 위치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세 강의 모두 어느정도 개념을 숙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수강 가능하니까요.
공통선택 포함해서 엔제 거의 10권넘게 푸는데 항상 76~88 진동하는데 다시 기출볼까요? ㅠ 무지성으로 벅벅풀고 복습 안했는데 n제도 복습해야하나요?
이건 너무 무지성으로 풀어서 문제일 것 같습니다. n제 10권 제대로 소화했으면 저렇게까지 점수가 진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어쩌면 문제마다 포인트 잡는 거나 하나하나 꼼꼼하게 논리적인 생각으로 따지는 연습을 많이 안 한게 아닐까 생각해요.
n제를 단순히 복습으로 여러번 풀어볼까? 라는 생각 보다는
1. 이 문제에서 배워갈 포인트는 뭐지? 떠올리는데 오래걸린 논리가 뭐지?
2. 이 조건에서 논리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저렇게 갈 수 있겠다.(직관적인 결론을 논리로 따져보기)
이렇게 두가지를 좀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아하넵 감사합니다 다시 기출 볼 필요 없을까요?
최근 5개년 정도는 다시봐도 좋을듯 하고 그게 아니면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난이도가 불인 모고를 치면(1컷 80) 모고 성적이랑 등급이 2등급 정도 떨어집니다..혹시 이런 경험 있으시면 해결 하신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실력 부족이 문제인 거라서 단번에 해결할 방도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를 한번 쭉 다 읽으면서 풀이 경로를 머리 속으로 간략하게 생각해본 다음에 펜을 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등급대가 낮을경우+기출을처음할경우 기출생각집을 하게된다면 전부수강을 하는걸추천하시나요??
또 하루에 한과목을2~3강정도씩 월화 /수목/금토 진행하는거와 하루에 2과목정도를 하는것과 어떤걸추천핫ㄱ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두 궁금합니다
그런 경우면 기출생각집에 있는 문제를 전부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라면 하루에 한 과목만 할 것 같습니다
도형에서 자꾸 막히는데(29번 삼도극이나 가끔 28번 도형..30번이나 22번이 차라리 나음) 차라리 도형을 맨 마지막에 푸는 게 나을까요?
22,30난이도가 높지 않다면 맨 마지막에 푸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만약 22,30 난이도가 꽤 높다 생각되는 상황이면 도형부터 푸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험지 특성에 맞게 유동적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형 문제들이 잘 안되면 '조건의 형태(도형의 형태) -> 해야하는 표시 및 처리 과정'을 쭉 정리해서 암기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 반원이든 원이든 등장하면 중심과 위의 점을 연결하고 길이 및 각을 표시하자
원이 나오면 원주각 및 중심각부터 표시하자
등등..
꼭 풀었으면 좋겠다 하는 실모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하는 이유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장영진, 이해원 강추합니다. 문제들 밸런스 괜찮고 킬러 과하지 않고 준킬러 적당히 어려운 느낌이라서 ㅎㅎ
김기현쌤 풀커리하고 수능장 들어갈려고합니다
아이디어 및 기생 에서계속틀렷던걸 완벽하게 내껄로만드는 과정이 쉽지않지만
틀린거복습하면서 컨넥션도할려고하는데요
여기서 n제는 한번정도풀고 다른n제(4코)를 한개더푸는게 더 좋을까요
아니면 커넥션도 회독을많이하고 완벽히 다 설명하는거까지 만드는게 맞는걸까요?
등급대가 2등급 이상이라면 커넥션 외에 다른 n제도 푸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커넥션 2회독 이상하는 것 추천합니다
안성현선생님 괜찮나요..?? 실모 84는 안정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지금 듣기시작하면 너무 늦지는 않을런지..
저는 안성현쌤 수업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ㅎㅎ.. 이미지 트레이닝 문제 해설 몇개 들어보고 괜찮게 느껴지면 진입하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수1 엔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수열이 약해요ㅜㅜ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n제들 여러개 구매하셔서 수열파트만 쭉 푸세요
드릴3,2& 4규 & 4규 시즌2 쭉쭉 풀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네요
아 넵
수학 현 4등급린데.. 고정민 수학경 , 기출트레이닝 들을려고하는데 어떨까요??
수학경 다 듣기에는 양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듣고 기출트레이닝에 더 집중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3,4,6,7 모의고사를 순서대로 원점수 65,72,69,84를 받은 고3현역(미적)입니다. 제가 4의규칙 시즌1도 진짜 힘겹게 푸는데, 1회독하고, 기출분석이랑, 4의규칙 2회독이랑, 뉴런 2회독, 그리고 실모 많이 풀면 높은 2등급 받을 수 있을까요?(가능충 죄송합니다)
그정도면 2받고도 남지않을까 합니다
6평때 미적 84점이었구 강대k보면 76~80진동합니다. 미적분은 시발점과 수분감 step1만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실전개념을 듣지 않아 불안한데요... 수12는 뉴런으로 진행하였는데 미적분만 드리블 듣는것은 어떨까요? 주변에서는 찍먹을 해서라도 뉴런을 들으라는데 이럴때 드리블이 효과적일까요?
그정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괜찮게 나오시는군요.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드리블 수강한 다음에 부족한 부분만 뉴런에서 찍먹할 것 같아요. 뉴런에서 설명하는 내용들이 너무 방대한 느낌들이 있어서 조금 컴팩트하게 드리블로 한번 돌리고 그럼에도 잘 모르겠는 부분만 뉴런에서 꼼꼼히 듣는다고 생각하면 극강의 효율이 나올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케이스2의 상황인 현여기인데,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1. 기출 어시스트 ot 들으니 빌드업과의 병행을 좀 강조하시던데 시간이 많지 않으니 기출 어시만 파는게 맞겠죠..?
2. 한석원쌤 알텍이 집에 있는데 그거로 대체는 어려울까용...?
1. 병행을 하면 당연히 좋습니다. 다만, 결국 물리적 시간의 한게가 지금 존재하는 상황이라 조금 더 초점을 둔다면 기출어시스트를 main으로 하면서, 약한 단원만 빌드업을 수강하는 것 추천합니다.
2. 알텍도 좋은 강의입니다. 알텍 들어도 무관합니다. 다만, 배t랑 한t의 수업 스타일이 조금 달라서 알텍이 더 잘 맞다면 알텍 하셔도 무관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6평 76점받은 반수생입니다. 알텍 1회독 후 4규 시즌1까지는 끝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 글을 읽어보니 케이스3인것 같아 알텍 2회독하면서 28개년 기출문제집을 풀지 아니면 다른 n제를 해볼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아보이시나요?
저는 28개년 기출을 딱히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요즘 상황과 동떨어진 문제들도 많고, 단순 노가다 형태도 보이고, 너무 독특한 풀이를 요구하는 것들도 종종 보이니까요.
차라리 7개년 평가원 + 5개년 교육청,사관학교 기출을 보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알텍하면서 평가원 기출 대다수는 풀었을테니 5개년 교육,사관 기출 풀면서 드릴같은 n제도 병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앗 갑사합니다 혹시 4규 2회독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답률은 한 7~80퍼였긴 했는데 애매했던 문제만 다시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드릴같은 n제로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쪽지 한번만 봐주세용
개념 끝내고 유형서 안풀고 바로 기출로 들어가서 case2 같이 기출을 유형서처럼 활용해도 될까요?
네 그러면 좋죠 ㅎㅎ
위에 배성민쌤 개념도 괜찮다는 말씀에 질문드려봅니다 케이스1에 해당하는 학생인데 개때잡이 노베이스 상대로 좋다고는 하나 양이 너무 많아서 배성민t 워밍업 플러스 이후 빌드업 드리블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빌드업을 바로 들어야할까요?
올해 남은기간동안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내년까지 고려한 건가요?
올해 남은 기간동안 할 예정이면 뭐임ㅇ업 플러스에 기출만하기에도 시간이 벅찰 것 같아요.
그런 경우면 차라리 올해 수능까지 개때잡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고2때 수1,수2 를 자이로 기출봤는데 수능준비할때 기출 다시 봐야겠죠?
수2는 뉴런도 들은 상태인데 인강 없이 혼자 기출 무지성 벅벅하며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미적분 개념을 한석원쌤 생질듣고 한완기로 기출 풀은다음 정병훈쌤 드라이브+패스파인더 듣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정도 베이스면 큰 문제없지 않을것같아요.
미적분도 그렇게 해도 좋을 것 같은데, 저라면 한석원 생질 듣고 정병훈 드라이브 들으면서 한완기 돌리고 이후에 패파만 할 것 같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ㅠㅠ 막막했는데 길이보여요!
기출에 관련되어서 질문 하나 남깁니다
6평은 미적72점 3등급이고 8덮은 81점 맞았습니다
수1 수2는 수분감 스텝1은 2회독정도 스텝2는 1회독 했고 미적분은 수분감 스텝1만 1회독했고 스텝2를 풀어볼라해ㅛ는데 너무 어려운거같아서 포기했습니다 미적 28 29까지만 맞추는게 목푠데 요즘 28 29가 수분감 스텝1이랑 난이도를 비교했을때 훨씬 어려운거같아서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미적과 수1 수2 둘다 해결책좀 제시해주세요 ㅠ 2등급이 목표입니다
수1 수2는 드릴3도 했습니다. 미적분은 수분감말고 기출생각집 사서 풀까요? 수분감 스텝1은 최근 경향과 떨어진 문제도 많고 양도 얼마 안되는 것 같아서요.. 미적분 28 29까지는 맞추고싶어요 재수생이라 수학에 4 5시간 투자가능합니다
미적분은 차라리 4의 규칙 사서 푸는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미적 킬러들은 진짜 난이도가 넘사수준이라 목표치 생각하면 4규 풀고나서 드릴3이나 문해전 중에서 괴랄하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들만 골라서 풀면 좋을 것 같네요.
수학1,2는 드릴2나 문해전, 4의규칙 시즌2 중에 하나 골라서 풀면 충분하지않을까 합니다
수분감 스텝1이랑 기출생각집이랑 거의 비슷한가요?
문제가 다르진 않을거에요. 짜피 전부 기출인거라.
대신에 수분감은 단순 기출풀이 강의라면 기출생각집은 배워갈 점을 정리해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 스텝2 스킵하고 4규로 넘어가란 말씀이시죠?
스텝1 2회독하고 4규로 넘어가나요? 아니면 바로 넘어갈까요?
바로 넘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조금 마음에 걸린다면 5개년 기출정도는 한번 더 보는거 추천드리구요
뉴런듣다 6모 때 절반듣고 드랍하고 그동안 기출 다시풀고 미친개념으로 정리하며 많은문제를 접해보랴했어서 이제 다시들을까하는데 괜찮을까요 확통은 다듣고 복습중이거 목표는 안정 3이라사 열심히 해보고있어요 너무 늦진않게 하려하는데 어떨까요
안정3 목표라면 아마 지금 3등급이 잘 안 나오는 상황이겠죠. 그런 상황에서 뉴런 듣는건 시간대비 효용성이 좋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기출코드나 4점 코드 or 기출생각집 수강하면서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익히는게 더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럼 취약한 부분만 따로 듣고 정리한다음 기출로 태도를 정립해도 될까요??
뉴런듣고 공통 (시냅스 드릴2,3 워크북 하410 시즌123 드리블 n제 4규 시즌2) 미적 btk 드리블 n제 이렇게 풀고 실모76~88진동하는데 돌아버리겠습니다.. (6평 2)
그냥 기분대로 풀고 문풀 기준이 없어서 작년 꼬라지 날까봐 무서워서 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막상 정리하면 공부를 위한 공부같기도 하고 실전에서 바로 떠오르지않는데 그냥 닥치고 문제풀면서 유형정리하고 복습량을 늘려야할까요..?
네 문제풀면서 유형정리하고 복습량을 늘리는게 필요해보입니다.
n제를 저렇게 만이 풀었음에도 성적이 안 나오면, 그 경험치를 명료화된 무엇인가로 만들지 못해서 의미 없는 경험이 된 거일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정리한 것들을 일부러 다음 문제를 풀 때 억지로 떠올려보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단순히 정리만하고 넘어가면 당연히 기억에 안 남고, 그걸 외우고 억지로 떠올려봐야 실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거에요
선생님이 생각하실 때 1컷 최소 공부량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선생님 기준으로요
Ex) 기출 5개년 2회독 + 엔제 과목당 2권이상 이런식으로요
7개년 평가원 + 5개년 교육청,사관학교 기출 3회독 + 4의 규칙같은 입문 n제 2회독 + 드릴처럼 난이도 있는 n제 두권 각 2회독 이상은 해야된다고 봅니다
현재 고2이고 수12 는 시발점 수강했습니다. 미적분은 빌드업 들어볼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적분 아예 처음, 노베이스)
지금 고2라면 빌드업부터 듣기보다는 그냥 시발점 미적 수강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선생님 제가 쉬운 4점까지 풀줄 알아서 12or13번부터 막히는 현역 수험생입니다
그래서 항상 4점 8점정도 차이로 백분위 70언저리정도 되는 4등급이 뜹니다ㅠㅠ(확통)
저는 더도 말고 수능 때 3컷만 맞고 싶은데 기출문제집을 푸는게 맞겠죠?
현재 알파테크닉 수강 완료했고 회독은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알파테크닉 회독하면서 기출문제집 병행하면 될까요?
알파테크닉 회독하면서 김기현 기출생각집이나 안성현 선생님 마음에 새겨지는 기출공부법 수강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노베 빌드업 강의 수강 가능한가요 ? 하루에 6시간 투자 하는 현역인데
얼마나 노베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정규 과정 밟아 온 수준이라면 충분히 수강할 수 있어요
4~5수준인 반수생입니다. 지금 빌드업 거의 다 들어가고 이제 기출 어시스트 하려는데 이후에 빌드업+기어시 회독하면서 병행하기엔 드리블보단 4의 규칙 같은 n제나 실모가 맞을까요?
네 남은 기점에서 생각하면 4의 규칙 같은 n제가 나을 것 같은데.. 기어시 하고나서 높은 3등급 수준이 안 나온다면 차라리 빌드업 & 기어시 반복하는게 낫고, 높은 3등급 이상 나오면 4의 규칙 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9모 4(68점)를 받은 수험생입니다.
연초에 공부를 하다가 중간에 놓았다가 다시 공부를 하는 바람에
기출을 수험생활 앞부분에 풀긴 하였지만, 한동안 놓았던 터라 새벽하늘님 글을 읽고, 현재로써는 그나마 가장 볼륨이 나은 드리블 수강이라고 판단했고, 오늘 교재를 주문하려 합니다.
교재 도착 전까지는먼저 다시 감을 살릴겸 수특을 다 풀었고, 틀린 부분이랑 특이했던 부분을 다시 한번 보려고 하고, 나중에 수능 직전에 한번 정리 정도만 하려고 합니다. 이게 끝난 후에는 드리블 교재 도착과 동시에 진도 나감 + 수능완성을 병행해서 하려고 합니다.
수능완성이 끝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할 교재나 강의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양승진T의 4점코드를 마지막으로 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목표등급은 3등급 안정권 입니다.)
현재 남은 시점으로서 제가 짜놓은 계획에 대해 실례가 안된다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수특, 수완은 어떻게 운용하는게 좋은지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리블과 함께 수완을 빨리 끝내놓으세요. 수완 끝나면 양승진 파이널 기출 선별이랑 드리블 병행하시고 이후에 4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소중한 시간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해주신 고견대로 잘 진행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늦깍이 수험생입니다 10년전에 문과였다가 지금 이과로 다시 치려는데요 내년 수능 수의대 목표합니다 2달 동안 시발점 수학 상하 수1 수2 미적상 정도까지 듣고 9평 71점 나왔습니다 시발점 마무리하고 뉴런 수분감 드릴 순으로 강의 다는 안듣고 혼자 풀면서 필요한 부분만 들으려고 하는데요 뭔가 제 생각은 개념에만 너무 치중하면 안되고 문제 계속 푸는걸 기본 베이스로 하면서 부족한 개념 나올때마다 해당 개념 한번씩 보는식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괜찮을지요? 아 그리고 한완수 책도 있는데 이 책은 어떻게 활용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좀 탄탄하게 다져두고 내년 넘어가려고 하는데요 시간은 많아서 독학학원에서 하루종일 풀타임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뭐든지 다 할 각오하고있습니다
네 그렇게 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다만, 내년 수능까지 생각하고 있는 이상 탄탄하게 하나하나 채워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뉴런, 수분감, 드릴 순서로 하는 것 보다는 수분감 스텝1 전체 1회독을 혼자서 풀고 필요한 부분 해설강의 들으면서 1회독 끝나면 그 때 뉴런이랑 시냅스 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게 아니면 현재 한완수만 하면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푸는 연습 & 적당한 실전 개념 채우는 용도로 공부하세요.
인강보다 독학하는게 더 잘 맞다면 지금부터는 한완수만 주구장창 해서 일단 2회독 정도 하는 것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2회독으로 기반을 잘 다지면 내년에 공부할 때 스킬적인 부분 채우면서 n제 풀면 될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강 듣다가 너무 강의에 종속되는거 같아서 일단 올해는 한완수만 진득하게 보려고합니다
이번수능 높은4등급에서 운좋으면 낮은3등급까지 노려보고 싶은데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서 9월 한달간 정승제쌤의 개때잡으로 개념을 돌리려고 합니다. 워크북을 갖고 있진 않아서 본책으로 강의듣고 문제풀고 쎈B푸는 거 좋을까요..? 그렇게 1회독 한 후에는 수분감 기출을 보면서 쎈은 틀린 문제들만 다시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수능까지 기출이라도 다 보고 가자는 생각이고 스텝2까지만 풀어볼것 같습니다.. 어떨까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분감 전부 푸는 것 보다는 스텝1 10개년 정도까지만이라도 제대로 푸는데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수분감 보다는 기출코드나 김기현 기출생각집이 더 나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6등급에서 시작해 현재 3등급(찍맞 포함)까지 도달한 재수생입니다. 찍맞을 제외한 9평 기준 원점수는 60이며 수능에서는 고난도 4점 4문항을 제외한 준킬러 문항을 모두 맞춰 2등급(원점수 84)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1,2 같은 경우에는 Case 3~4, 선택과목(기하)는 Case2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음 같아서는 죽어라 양치기라도 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데 문제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경우나 처음에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경우가 잦다보니 양치기가 안 되더라구요. 또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해서 풀이를 듣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구요. 일부만 이해해도 괜찮다 얻어가는 게 있으면 된다, 반복해서 보면 된다 라고 얘기는 많이 듣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다보니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은 가장 많은데 막상 공부한 양은 적어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 시점에서 다양한 문제와 풀이를 많이 접해보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절대적인 문제풀이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또 기출의 경우 현강과 인강이 병행되는 학원을 다니고 있기에 현강을 들으면서 중요한 기출은 대부분 다룬 것 같기는 합니다만 기출 문제집 한 권을 제대로 회독한 것이 아니라 기출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합니다. 최근 평가원 5개년(+ 여력이 되면 7개년까지)만 N제,실모와 병행하며 제대로 정리하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기하는 한석원 선생님 알파테크닉을 듣고 고정민 선생님 기출 트레이닝으로 기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출 트레이닝 교재에 있는 기출들은 풀이를 외워서라도 풀 수 있는 정도로 반복할 생각이고 한 바퀴만 돌리고 나면 기출 회독을 수학단과 병행할 계획입니다. 헌데 개념부터 고정민T를 수강한 게 아니다보니 낯선 스킬들이 풀이에 등장하고 내가 이 풀이를 실전에서도 떠올릴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더라구요. 다시 한석원T(4규)로 돌아가기 보다는 수학단으로 접근법을 다지는 것이 좋겠죠?
질문을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수학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필요한 태도?
2. 남은 9주간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해 보이는 공부?
2-1. N제•실모 강의와 기출 중 현 시점에서 우선 되어야 하는 것?
2-2. 기출 정리 평가원 5개년만 하고 들어가도 괜찮을 지?
3. 기하) 기출 트레이닝 이후 학습 방향에 대한 고민 (수학단 or 4규)
질문이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 목표하는 점수를 꼭 맞고 싶은데 9평 이후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길을 잃은 느낌이라서요 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어쩔 수 없습니다. 학생의 실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한 문제, 한 문제를 넘기는데 오래 걸리는 거에요.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에 받아들여야합니다. 양치기가 불가능한 실력대라는 거죠. 그냥 한 문제씩 꼼꼼하게 배우고 익히는게 최선일듯합니다.
2. 그 정도 기출만 병행해도 괜찮고 만약 불안하면 양승진 파이널 기출선별을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아뇨 저라면 한석원으로 돌아가서 알텍 복습을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모의고사나 수능의 기조를 보면 스킬적인 요소가 많이 쓰이느냐? 하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정석대로 푸는 방법을 수능까지 파고드는 것이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A1. 그런건 없습니다. 기출 하나하나 제대로 풀면서 배웍갈 태도, 사고과정 정리하는게 베스트입니다.
A2. 첫번째 답변과 동일합니다.
A3. 학생 수준에선 기출이 최우선일 것 같습니다.
A4. 5개년 기출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A6. 4규 추천합니다. 수학단 지금 시작해서 어느 세월에 익혀서 적용할까 싶네요. 차라리 정석적인 풀이를 끝까지 파고드는게 현 상황에서 베스트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69평 모두 69점 맞은 재수생입니다. 수1수2수교설+주유기 했고, 미적은 개념 한 번 돌리고 재종반 수업 따라가면서 26번 정도까지 푸는 상황입니다. 주유기 하나로 기출이 다 됐는지도 잘 모르겠고, 미적분은 실전개념도 기출도 잘 안되있는데(미분단원부터 특히..) 공통은 플랜써나 어삼쉬사 같은 입문N제 풀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그 점수대면 기출이나 다시 봐야 할까요? 그리고 미적은 이제 와서 실전개념 듣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도함수 활용같은 취약부분만 차영진T십일워 듣고 드리블 해도 될까요? 그리고 기출은 주유기랑 너기출(미적만)있는데 이 기출문제집들 강의랑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2등급이 목표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1. 네 취약부분만 미적분 일부분 추가로 수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입문 n제라고 해봤자 현 상황에서는 어삼쉬사가 괜찮을 것 같고, 배성민 세트피스 통해서 좀 유형별 선별된 기출들 추가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주유기랑 너기출 병행하는 거 괜찮을 것 같네요
6월 백분위 87에서 9월에 백분위 76으로 떨어진 현역입니다(6월 원점수가 기억이 안나요..)
2컷이어도 상관없으니까 2 받는게 목표인데요,
기출코드, 4점코드 각각 언제쯤 끝내는걸 목표로 잡는게 좋을지, 그리고 시간이 남는다면.. 이후에는 case5처럼 실모 풀면 되는건지 여쭤보고싶어요...!
또.. 9모에서 계산실수를 두문제나 한데다가, 두 문제 다 풀릴게 분명한데 안 풀려서 붙잡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은 바람에 시험 끝나고 회의감을 많이 느꼈는데, 계산하는 과정에서 +,-를 바꿔서 내려오고.. 그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수능날도 할까봐 무섭습니다ㅠㅠ 계산실수는 어떻게 해야 줄일 수 있을까요?
1. 기출코드, 4점 코드 모두 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4점 코드 하면서 양승진 파이널 기출선별 병행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2. 10월 부터는 주1회씩 실모 병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계산 실수는 결국 문제를 차근차근 안 풀고 급하게 풀어서 생기는 문제에요. 실모 풀 때, 좀 스스로 차근차근 푸는 연습을 하세요. 쉬운 문제 빨리 넘긴다고 시간 단축이 많이 되는게 아니니까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많이 도움됐어요!,!
6모 2등급 9모 3등급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6모가 더 쉬웠는데 그 이유는 6모는 수열 대입문제여서 더 쉬웠습니다 선생님 혹시 4규와 4코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제가 6모 11번,9모 10번이였나 A(t)적분 문제 똑같은 유형 문제를 틀렸는데 뉴런 적분엔 이런 문제 관련 문제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저런 문제는 어느 강의가 많을까요? 수능이 가까워졌는데 저는 더 떨어지니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요? 뉴런3회독,수분감2회독을 했는데 문제른 외운거 같아 n제로 넘어가려합니다 그런데 드릴은 너무 오래걸리고 어려워서요;; 4코 좋다는 말많은데 4코 괜찮을까요?
거리,속력,가속도 관련 문제는 그냥 기출 풀면됩니다.
4규나 4코나 둘 다 비슷하게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얻어갈 점을 정리한다는 점에서 4코가 학생에게 더 적합하지 않을까 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죄송한데 한번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정병호 선생님의 빅포텐과 양승진선생님의 4코 중 뭐가 더 얻어갈께 많을까요? 둘 다 기출변형의 준킬러전용강의라 제가 딱 안정적으로 풀 수 있게 해줄 것 같아서요
얻어 갈 것은 빅포텐이라고 보는데.. 학생의 현 등급대에서 빅포텐을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4코를 더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코 찢은다음 빅포텐 한다음 드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얻어갈 것 많은게 좋습니다 기출만 파서 암기하니 독인 것 같습니다
제 n제의 목적의식은 뚜렸삽니다 9~14 풀기(가능하면 안정적으로)
6등급 정도 나오는데 문제가 안 풀려서 문제를 아예 푸는걸 배제하고 개념을 엄청 돌렸어요ㅜㅜ 이러다보니 문제가 많다고 느껴서 지금은 한완수라는 책 정착해서 1회독부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완수 하기전에는 쉬3만 풀었는데 한완수를 하면서 한완수에 있는3점은 풀리고 쉬운4점은 겨우..?어느정도 풀리는 것 같아요. 근데 나형 끝번호 (28, 30) 4번 같은 경우는 아예 못풀겠더라구요.. 아예 사고를 못하거나 어느정도 하다가 끊겨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늘었으니 한완수를 계속 잡고 가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제가 수학 풀 때 쉬운 문제더라도 조금만 꼬아져있거나 조건이 많아지면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모르고 정보가 너무 많으면 이걸 어떻게 합쳐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부분은 케이스 2번에 해당하는 걸까요? 이런 경우는 문제를 많이 접해봐야 하는거겠죠..? 수학이 많이 부족해서 불안하고 마음이 급해져서 ㅠㅠ
새벽하늘님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내년에 수능보는 군수생입니다
지금 수1,수2,미적 다 오르새T 개념에센스을 수강하면서 쎈을병행하고있습니다.(거의 끝나갑니다) 그리고 나서 드리블과 기출어시스트 병행할 생각인데 개념에센스를 듣고 빌드업을 들으면 개념 강의를 두개를 들어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새벽하늘님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다들 드리블 듣기전에 빌드업 들어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당~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고2 모의고사 기준 꾸준히 1 ~ 2 를 받은 학생입니다 개념이 완전히 부족한 것은 아닌데 내신기간에 빠짝 했다보니 가물가물한 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컴팩트한 개념 강의를 듣고 기출 1회독 후 뉴런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추천할 만한 컴팩트한 개념 강좌가 있을까요 ? 아니면 추천할만한 다른 방식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 고민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ㅜ
굳이 컴팩트한 강의를 수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수분감 스텝1,2 만 일단 풀면서 가물가물한 개념만 개념서 펴서 찾아보세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안된다면 시발점에서 그 부분만 수강하도록 하세요.
굳이 개념에 집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볼게요
미적분 선택자인데 작수5떳고 뉴런 수분감 하는중인데 개념을 해야할거 같아서 미친개념이랑 개때잡 시발점중에 고민중인데 미적시발점을 작년에 사놔서 미적은 시발점하고 나머지개념은 개때잡으로해도 상관없을까요?그리고 N제즌 언제부터 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