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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압축개념 강의를 들은 후 추천하시는 문제집으로는 뭐가 있을까용?
3~높은 4등급 정도면 트윈기출 혹은 이동훈 평가원 기출문제집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없어 컴펙트하게 기출을 봐야 한다면
오르새T의 기출 100선과 같은 기출선별 강의를 추천합니다.
그보다 낮은 성적이라면 쎈을 추천합니다.
기출에서 체크된 문제, 안 풀리는 문제가 많이 없다면
오르비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4의 규칙, 이해원N제 같은 N제와의 병행을 추천합니다.
70점대을 못 벗어나는 현역인데요, 8월 초부터 자이스토리 3권(수1,2,미적)을 푸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다 풀기보다 별 3개나 1등급문제만 풀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권을 어떻게든 9모 전까지 풀고 싶은데 수열과 그래프 등 중요한 부분만 풀까요?혹시 계획 짜주실 수 있나요?
이 시기에 자이에 있는 모든 문제를 푸는 건 말씀하신 대로 너무 많은 양인 것 같네요.
별 3개와 1등급 문제만 풀어보세요. 혹은 기출선별 강의도 추천합니다.
대신 다른 문제들을 패스하는 게 마음에 걸리면
그 문제들은 문제를 쓱 읽고,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들은 빠르게 답지 읽으면서
본인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풀이면 넘기고, 아니면 그 문제는 체크해놓고
본문에 적은 내용대로 일주일 뒤에 풀어보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쓱 봤는데 풀기 힘들 것 같으면 당연히 풀어봐야겠죠.
생각해보니 자이스토리에 교육청도 포함돼 있는 걸로 아는데, 일단 평가원 문제를 다 풀고 나서 교육청 문제들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기출 돌릴게용 ㅠㅠ
수학 3등급이 목표인데 뉴냅스 하고 확통은 이성은 개념듣고있습니다 그냥 지금 수1 수2 뉴냅스 수1은 삼각함수 수2는 적분남았는데 실모도 섞으면서 하나요? 갈피를 못잡겠네용
아직 개념 진도를 다 못 나가셨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실모 풀 단계는
아닙니다. 제가 그런 분들 고려를 안하고
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완강을 빨리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압축강의로 빠르게 복습하세요.
그리고 압축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뉴런, 불꽃개념으로 돌아가서
채우세요.
실모는 개념을 다 끝낸 후부터 하시면 됩니다.
압축강의를 듣기 꺼려지신다면
뉴런과 불꽃개념 교재를 싹 한 번 읽고
문제도 풀면서 복습하세요.
읽으면서 약하다고 느껴지는 단원, 안 풀리는 문제가 있는 단원
위주로 복습하시면 됩니다.
노베인 경우도 이렇게 하면되나요..?
개념강의도 완강 못한 노베라면
압축강의는 무리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개념강의
30강 짜리를 보는 게 좋겠죠.
대신 수1과 확통은 빠른 복습을 위해
EBS에 계신 정유빈T를 강추합니다.
(복습 강의가 중간중간에 존재하고,
수업 중간에 지난 내용이 필요하다면 또
복습시켜 주십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곧 쓸 미래의 고3을 위한 수학 커리 글에서 개념 익히는 단계와 쎈 푸는 단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수능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전체 내용을 참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ㅜ 올해 수능 봐여.. 진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혹시 수2 기본개념 강의는 누구 추천하시나요?
수2 1단원까지 개때잡 들었는데 강의가 넘 많아서 다른 분 들으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괜찮을까요 ㅠ 5 나옵니다
EBS에서는 박자영T 추천합니다.
수1만 들어보기는 했지만, 엄청 친절하게 설명하셔서 부담 없이 듣기 좋습니다.
대성패스 있으시면 이미지T의 세젤쉬 추천드려요.
메가에서는 김성은T의 시불개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제가 추천한 선생님들과 안 맞을 수 있기에
일단 수2 1단원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을 EBS와 가지고 계신 패스로
강의 들어보시고 제일 와닿는 선생님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외생이 이전에 마플 기출을 했고,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실전 개념 강의를 듣게 하면서 기출 병행하는데요, 마플 기출에서 사관 문제 및 너무 옛날 문제만 빼고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평가원 위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현제 수1, 수2, 확통 절반 이상 푼 상황이라 일단 최대한 빠르게 끝나고 주요 평가원 복습으로 하는게 낫겠죠? 3등급 정도입니다
이미 절반을 풀긴 했지만, 남은 절반은 평가원만 풀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1회독 시키시고, 2회독은 말씀하신 대로 주요 평가원 기출을
복습하는 게 제일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n제를 따로 하지 않고, 시간도 없어서 마플에 교육청을 대신 1회독하면서 n제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럴까요? 참고로 엄밀히하자면 겨울방학때 평가원 문제는 1회독 마치고 현재 교육청은 1회독, 평가원은2회독째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평가원만 2회독 시키시고,
그 다음에 교육청만 1회독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원 기출에서 얻어갈 걸 충분히 얻어간 후에
교육청, 사관, N제 등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청을 풀면서 평가원 기출을 좀 잊게 될테니
교육청 1회독이 끝나면 주요 평가원 기출과 복습이 필요한 교육청 문항만
다시 풀어주면 될 것 같아요.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높4 실전모의고사처럼 생긴 형태로 풀고 싶은데 마더텅 사면 되나요??..
넵 빨간 마더텅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김성은t 무불개, 기출100제 각각 한 번씩 봤습니다.(뒤에 있는 restart부분과 워크북은 안했어요.) 9모까지 남은 일주일동안 뭘 해야할까요?
무불개와 기출 100제에 있는 문항들 중에 복습이 필요한 것만 추려서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풀면서 너무 약한 파트는 불찍파 들으시면서 개념을 다지세요.
그리고 9모 하루 전 날에 실모나 작년 9모(또는 수능)을 풀어보시면서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지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답변 감사드려요
실전 개념인강을 다 듣고, 월 수에 수1을 화목에 수2를 전범위를 풀라 하셨는데 월,수 2틀로 수1 쎈을 다 풀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실전 개념 인강 1단원+쎈 수1 1단원 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범위 1번 공부법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거는 쎈 수1 기준으로 중단원이 10개 있으니
수1(B스텝)을 하루에 30문제 정도 풀 수 있다면
하루에 한 중단원 당 3문제를
풀면서 골고루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틀에 나눠서 풀어도 되구요.
이게 싫다면 2번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실전 개념 1회독과 쎈 병행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애초에 실전 개념은 기출을 한 번 이상 풀고 듣는 것이 정석이기에
쎈도 풀기 전에 듣는 건 제 기준에선 아닌 것 같습니다.
(급하다면 실전 개념을 먼저 듣고 기출을 풀어도 되지만,
실전 개념을 잘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쎈 건너뛰고 바로 기출 풀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버거우면 쎈을 푸는 거죠.)
(무불개나 개때잡 같이 노베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개념 강좌는
쎈 풀기 전에 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전 개념을 들을 때는 진도 나가는 거에 집중해주세요.
완강한 다음에 교재를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 다시 들어주고,
또 기출 풀면서 부족한 단원을 다시 실전 개념 인강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